• 최종편집 2024-0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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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PM ‘마스커래이드’, 니혼TV ‘해피뮤직’ 오프닝 테마곡 채택
    2PM의 다섯 번째 싱글 ‘마스커래이드(Masquerade)’가 니혼TV의 음악방송 ‘해피 뮤직’의 11월 오프닝 테마 곡으로 결정되며 현지에서 인기 가속도를 밟고 있다. ‘마스커래이드’는 지난 15일 예약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 속에 타워레코드 예약 차트 1~3위를 휩쓸었으며, 15일부터 23일까지 8일 이상 1, 2, 3위를 독점하며 일본 현지에서 2P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반의 예약 폭주로 일본 소니뮤직에서는 초도량을 늘여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일본 최대 모바일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에서도 1위를 강타, 새로운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아라시, 코다쿠미, SMAP등과 작업한 일본의 유명 작곡가 NA.ZU.NA와 M.I가 공동 작곡한 ‘마스커레이드’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긴 댄스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2PM의 보컬이 그 느낌을 더한다. 공개된 마스커레이드의 자켓 사진은 2PM 멤버들의 더욱 단련된 남성미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무대 퍼포먼스는 이중 가면을 의상과 퍼포먼스에 이용하는 ‘마스크댄스’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2PM의 무대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PM의 뜨거운 인기와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스커래이드’가 니혼TV음악 방송 ‘해피뮤직’ 오프닝 테마곡으로 채택된 것으로 전해지며, 2PM에 대한 관심을 물론 ‘해피뮤직’에 대한 기대도 더욱 고조 되었다는 후문이다. 2PM은 연말 아시아 투어 콘서트와 내년 초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2-10-25
  • '착한 남자' 송중기, 행복과 불행 사이서 갈등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송중기가 디테일한 심리 묘사와 내면연기로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착한 남자’ 13회에서는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은기(문채원 분)와의 시간이 행복하면서도 언제 깨질지 모를 불안함에 자꾸만 흔들리는 마루(송중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은기의 기억이 돌아올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녀의 기억이 현재에 머물기를 바라는 두 가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중기(강마루 역)는 “언젠가 나한테 지칠 거고, 내가 지겹고 귀찮아 지면 도망가 버릴 거잖아”라는 문채원(서은기 역)의 말에 흔들리는 눈빛으로 “절대... 도망도 안 갈거야”라고 답하며 당황하고 자신 없는 속마음을 디테일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해 내면의 갈등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또한, “갑자기 기억이 돌아오는 게 무섭다”는 말에 “그럼 이렇게 그냥 있어”라고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있던 진심을 말하며 그 찰나 역시 깊은 감정 몰입으로 흔들리는 마음을 섬세하게 드러냈다. 점점 섬광처럼 기억이 떠오르는 은기 옆에서 가슴이 콱 막혀 오는 것 같은 마루의 심리를 공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했다는 평.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송중기의 표정이, 눈빛이 순간순간 몰입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강마루의 심리를 너무 디테일하게 표현해 매회 송중기 때문에 웃고 운다”, “저 남자의 한 여자를 향한 진심 순애보가 오늘 나를 눈물짓게 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갈등하는 송중기의 마음이 내 맘까지 전해져 헛헛한 마음 뿐!”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방송 말미 재희(박시연 분)와의 대화에서 충격을 받고 쓰러져 병원에 있던 은기가 갑자기 사라졌다가 정신을 차리고는 자신을 찾으러 온 마루를 낯설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며 누구냐고 묻는 장면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 사이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는 등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전개에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착한 남자’ 14회는 오늘(2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10-25
  • '신의' 김희선, 이민호 향한 사랑과 치유의 여정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김희선의 이민호를 향한 사랑과 치유의 여정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남기고 있다. 성형외과로 전직한 외과의사였던 은수(김희선 분)는 직업의식이란 찾아볼 수 없는 개인주의 성향의 캐릭터였지만 최영(이민호 분)이 있는 고려로 뛰어 들게 되며 사랑을 알게 되고, 진실한 관계속에서 신의를 느끼게 되며 자신의 인생 또한 성찰하게 된 것. 지난 5회 방송에서 자신의 칼에 찔린 최영이 치료가 성공적으로 끝났음에도 무의식에서 헤어나오지 못했을 당시, 납득하지 못해하던 은수에게 장빈(이필립 분)은 “하급의 의사는 병을 고치고. 중급의 의사는 사람을 고친다 하였습니다. 의선께서 대장의 병은 고쳤으나 그 사람은 아직 고치지 못한 것이지요”라고 말하며 환자의 죽음을 회피하려했던 그녀에게 일침을 가했던 바있다. 그후 은수는 장빈의 가르침아래 의술을 펼치게 되면서 자신의 천직을 되찾았으며 언약의 값을 목숨으로 걸 만큼 정직한 최영이란 사내에게 빠져들기 시작, 사랑을 믿지 못했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움에 힘겨워하는 모습들이 그려져 왔다. 최영의 육신을 살리고, 과거의 늪에서 끌어내어주고, 무사로서의 본분을 지킬 수 있도록 고군분투해오는 과정을 통해 은수는 ‘마음을 고치는’ 의원이 되어있었고, 이는 늘 제3자의 입장으로 방관하려만 했던 지난 날과는 본질이 다른 성장을 엿보이게 하고 있다. 과거와 미래의 은수, 그리고 현존하는 은수의 감정이 혼재하면서 최영과 달리 자신의 감정을 인지하기에는 더욱 더딜 수 밖에 없었던 은수가 도망치려할 때마다 언제고 지켜주기 위해 가장 가까이 있어주었던 최영. 그 존재를 남달리 느끼게 되면서 그의 삶의 무게까지 헤아리게 되는 이해심을 갖게 된 은수는 자신 이상으로 최영을 위하는 여인으로 자립했다. 특히, 지난 23일 방송된 22회 방송 말미에서 현대로 돌아가게 되도 그저 죽어있는 삶을 이어갈 뿐이라고 최영의 곁에 남겠다고 하는 은수의 눈물은 자신 못지않게 힘들어할 그의 마음을 익히 알고 있음일 터. 이는 해독제가 없는 상황속 악화되어 가는 자신의 상태가 목숨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통감하고 있는 은수의 용기있는 선택이자 간절한 진심이었기에 시청자들의 눈가를 애잔함으로 적셨다. 한편, 단 2회 방송을 앞둔 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임자커플의 사랑이 어떠한 형태로 결말을 맺게 될지 네티즌들 사이서 열띤 토론이 펼쳐지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23회는 오는 29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
    2012-10-25
  • 금잔디, 관객 호응도 관계자 만족도 동급최강 ‘新 행사의 여왕’ 등극
    트로트 가요계에 새로운 별로 떠오른 금잔디가 팬들의 많은 사랑에 힘입어 ‘新 행사의 여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탄탄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 여기에 눈에 띄는 미모, 화려한 무대매너까지 겸비한 금잔디는 올 가을 축제 시즌을 맞아 전국 방방곡곡 누비고 있다. 고정 방송 출연과 행사 등으로 하루 기본 3-4건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금잔디는 주말에는 수도권,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등 각 지역 축제에 참가하느라 분주한 날을 보내고 있다. 그러다보니 차안에서 식사 해결은 기본이고 각 지방 방송 특집 프로그램 출연까지 겹쳐 10월 집에 서 잔 날이 손꼽을 정도. 금잔디를 찾는 곳이 많아지다 보니 스케줄을 맞추느라 제자진이나 출연진의 양해를 구해 오프닝 무대나 엔딩 무대를 서는 것이 대부분. 금잔디가 행사의 여왕으로 꼽히게 된 건 무엇보다도 행사 관계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 금잔디는 떠오르는 신예이다 보니 인지도, 무대 장악력, 관객 호응도 등에 비해 출연료가 저렴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 번 금잔디를 무대에 세워 본 관계자는 확실하게 자신의 시간을 책임지는 믿을 수 있는 가수로 평가하고 있고 지역 팬들 역시 다시 보고 싶은 가수로 첫 손가락에 꼽아 행사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사랑해 주신 팬들 덕분에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는 금잔디는 “무대에 서면 최선을 다해 불러 주신 팬들에 대한 보답을 하려고 노력한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눈코 뜰 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신곡 준비를 끝낸 금잔디는 이달 말경 성인가요 팬들의 마음을 울린 ‘일편단심’에 이어 가요 팬들의 몸을 들썩거리게 할 경쾌하고 ‘오라버니’를 선보일 계획이다,
    2012-10-24
  • 별, 10cm 권정열과 듀엣송 ‘귀여워’ 발표
    발라드 가수의 교과서, OST의 여왕등 화려한 수식어로 통하는 별과 섹시한 보컬리스트 10cm의 권정열이 '귀여워'로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두 가수의 콜라보레이션은 각자 앨범을 준비하는 중 별이 권정열에게 러브콜을 직접 보내고 권정열이 흔쾌히 받아들이면서 성사됐다. '귀여워' 는 사랑하고 있는 남녀가 상대방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마음을 가사 그대로 표현하였고, 악기에 있어서도 화려함보다는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편곡으로 귀에 착 감길 수 있게 완성됐다.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조합인 별과 권정열의 호흡은 신선하고 흥미로운 완벽한 조합으로 기억에 남을 것이라는 평가다.
    2012-10-24
  • ‘The SEEYA’로 재 탄생하는 제2의 씨야 11월 5일 얼굴공개
    'The SEEYA(더씨야)'로 재 탄생한 제2의 씨야 얼굴이 11월 5일(월)에 공개된다. 제2의 씨야의 팀명은 'The SEEYA(더씨야)'로 하나뿐인 씨야라는 뜻을 담고 있다. 'The SEEYA(더씨야)'의 멤버는 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멤버 모두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하고 있다. 'The SEEYA(더씨야)'는 최고의 인기작곡가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추어 기존 씨야가 보여주었던 발라드 곡과는 또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SEEYA(더씨야)'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씨야는 '여인의 향기'로 데뷔한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고, 이어 발표한 '구두', '미친사랑의 노래', '사랑의 인사' 등도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R&B 여성그룹으로 이름을 알렸다. 'The SEEYA(더씨야)'의 디지털 싱글 음원은 오는 11월 12일(월)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2012-10-24
  • 이소라, 영상에 신뢰감을 더해주는 '명품 보이스'
    네티즌들이 영상에 신뢰감을 더해주는 '명품 보이스' 여자 연예인으로 가수 이소라를 꼽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영상에 신뢰감을 더해주는 '명품 보이스'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소라가 1위를 차지했다. 총 1,424표 중 260표(18.3%)의 지지를 얻은 이소라는 차분하면서도 따뜻하고 섬세한 보이스로 본업인 가수는 물론 MC로서도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 '다큐3일'과 MBC '세시봉 친구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감성적인 내레이션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배우 고현정이 156표(11%)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당당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고현정은 SBS '최후의 툰트라' 내레이션을 통해 여배우 최초로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도전,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3위에는 153표(10.7%)로 배우 구혜선과 김태희가 뽑혔다. 순수한 목소리의 구혜선은 여러 교양프로그램 내레이션으로 자주 재능기부를 해왔으며, 김태희 역시 지적이고 차분한 목소리로 방송 내레이션을 소화하기도 했다. 배우 김희선, 공효진, 김혜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12-10-24
  • 이신애, ‘깜찍’ 하의 실종 패션 눈길
    탤런트 이신애의 깜찍한 하의 실종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신애는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미니홈피에 ‘화장품 촬영장에서’라는 제목으로 늘씬한 몸매를 선보인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최근 이신애가 전속모델로 발탁된 ‘키아라’ 화장품의 지면광고 촬영 당시 찍은 컷으로 하얀색 셔츠 밑으로 드러난 매끈한 허벅지 라인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하의 실종 패션과 더불어 특유의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 그녀의 또다른 매력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아름답다’, ‘여신님이다’, ‘게임여신의 귀환’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12-10-24
  • ‘메이퀸’ 한지혜, ‘통 큰 스태프 사랑’ 화제
    ‘메이퀸’ 한지혜가 ‘통 큰 스태프 사랑’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지혜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멋진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선물하며 각별한 마음을 전한 것. 평소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정평이 나있는 한지혜는 지난주 ‘메이퀸’ 촬영장에 깜짝 선물을 들고 등장, 현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자신이 직접 모델로 나서고 있는 화장품 싸이닉(SCINIC) 브랜드의 선물을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건넨 한지혜는 화장품 세트 속에 드라마 ‘메이퀸’을 응원하는 응원의 편지까지 함께 넣어 전달,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 뿐만 아니라 한지혜는 피곤에 지쳐있는 스태프에게 다가가 직접 미스트를 뿌려주며 힘내라고 응원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지혜의 이러한 예쁜 마음 씀씀이 덕분에 스태프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선물은 받은 한 스태프는 “그렇지 않아도 햇빛에 노출되는 야외 촬영이 많아서 피부가 푸석푸석 했는데 가장 필요한 선물을 받게 됐다”며 “지혜씨 본인도 빡빡한 촬영 일정 때문에 많이 힘들 텐데, 스태프들을 일일이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늘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작은 선물이지만 마음을 나누고 표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야외 촬영과 밤샘 촬영이 많은 탓에 밤낮으로 고생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드라마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웨이즈 컴퍼니 제공]
    2012-10-24
  • ‘무자식 상팔자’이순재-김해숙, “이런 시아버지와 며느리 봤어?”
    JTBC ‘무자식 상팔자’ 이순재와 김해숙이 다정다감 ‘시아버지& 며느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순재와 김해숙은 ‘무자식 상팔자’에서 각각 안씨 집안의 든든한 가장 안호식과 첫째 아들 안희재(유동근)의 조강지처 이지애 역을 맡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순재와 김해숙은 극 중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열연을 펼쳐낼 전망. 이와 관련 이순재와 김해숙이 친근한 포즈를 연출하며 사진 촬영에 나선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순재와 김해숙이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돈독한 정을 과시했던 것. 더욱이 편안하고도 자연스러운 닮은꼴 미소를 띠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무자식 상팔자’에서 맺어진 이순재와 김해숙의 특별한 인연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낭랑 18세’, ‘진주목걸이’, ‘허준’과 영화 ‘파랑주의보’ 등 다수의 작품에 함께 출연했던 상황. 하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아버지와 며느리로 호흡을 맞추게 됐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대표 ‘관록 배우 ’들이 만들어낼 탁월한 연기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순재와 김해숙의 다정다감한 인증샷은 지난 12일 경기도 이천 내촌리에서 촬영됐다. 그동안 작품을 통해 연기 잘하는 배우로 김해숙을 극찬해왔던 이순재가 깜짝 제안을 하면서 이뤄졌던 것. 이순재는 촬영 중 쉬는 시간에 자신들을 찍고 있는 스틸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김해숙을 불러 사진 촬영에 나섰다. 이순재와 살가운 포즈로 사진을 찍던 김해숙이 “연인 같다”라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표현하자, 이순재 또한 특유의 너털웃음으로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는 귀띔. 두 사람은 평소에도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유쾌한 촬영현장을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관록의 배우 이순재와 김해숙이 말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연기로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만들어나가고 있다”며 “27일 드디어 본격 출격에 나설 ‘무자식 상팔자’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0-24
  • 케이윌(K.WILL)! '이러지마 제발' 패러디 영상 화제
    올 가을 차트를 강타한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을 패러디한 UCC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러지마 제발 (김여사) 블랙박스 VER' 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개제되었다. 화제가 된 영상은 블랙박스에 포착된 무개념 운전에 케이윌의 '이러지마 제발'이 BGM으로 흘러나오는 UCC로, 절묘한 상황포착과 가사가 맞물려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씽크로율 대박", "이러지마 제발이 이렇게 와 닿을줄은" , "케이윌의 보이스가 너무 슬퍼서 더 웃긴다", "이러지마 제발 유행어 되려나?", "김여사, 이러지마 제발"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올리며 즐거워했다.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힙합리듬에 복고적 포크기타 패턴이 묘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의 순간을 생생하게 느낄수 있는 유니크한 곡 진행과 구성이 압권이다. 또한,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뮤직비디오 역시 '응답하라 1997’의 히어로로 대한민국에 “응칠”열풍을 몰고 온 주인공 ‘서인국’과 가장 핫한 걸그룹 ‘씨스타’의 막내 다솜, 그리고 CF의 블루칩으로 급 부상중인 ‘안재현’ 삼각편대가 케이윌을 위해 뭉쳐 젊은 청춘의 치열한 러브스토리를 풀어내었다. 케이윌은 신곡 '이러지마 제발'로 인기 가수들의 컴백속에도 차트 정상을 지키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2012-10-24
  • ‘도시정벌’ 정유미, ‘벼머리’ 화제
    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일본 모델 포스가 ‘물씬’ 풍기는 귀여운 ‘벼머리’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 사진 속 정유미는 흰색 원피스 위에 러블리한 그물니트 가디건을 매치해 포근하고 부드러운 여성미를 뽐내고 갈색 롱 웨이브 헤어와 옆 머리를 땋아 내린 귀여운 ‘벼머리’로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팔에는 보라색 끈 팔찌를 착용하여 청순 발랄한 분위기의 일본 걸로 완벽 변신해 일본 잡지에 등장하는 일본 모델 포스를 물씬 풍겨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유미 벼머리 잘 어울린당~^^”, “완전 러블리한 일본걸 같네욤ㅎㅎ”, “므흣~일본모델 빙의중~ㅋㅋ”, “역시~빛나는 얼굴”, “상큼 그자체 귀요미 등극!!”, “우와~깜찍포즈 얼굴표정 예술임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시정벌’은 국내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함께 정유미, 남궁민, 김승우, 최철호, 박효준, 김영호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2-10-24
  • 이석훈 수트간지, 여심 자극 스타일링 눈길
    신곡 ‘좋으니까’로 활발히 활동 중인 이석훈이 수트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4일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안녕’으로 2년만에 돌아온 이석훈이 여자들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멋진 수트 스타일링으로 가을날 여심을 자극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행커치프와 셔츠, 타이, 자켓에 이석훈의 트레이드 마크인 뿔테 안경까지 더해지며 완벽한 가을남자 비쥬얼을 완성하고 있는 것. 지금까지 지켜온 캐쥬얼한 교회오빠 스타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수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이석훈은, 서늘해진 가을날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의 목소리와 함께 멋진 의상이 잘 조화를 이루며 활발히 활동중인 신곡 ‘좋으니까’를 통해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10-24
  • 개그맨 박준형, 시사 개그 1인자의 공약은?
    시사 코미디의 1인자 개그맨 박준형의 새 공연, <기호 0번 박준형>이 ‘대학로 갈갈이홀’에서 지난 19일부터 첫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연 <기호 0번 박준형>에서는 돌강의로 유명한 최형만의 ‘국민들의 행복특강’, 김정호 교수의 쉽게 풀어보는 ‘각 기업들의 경제민주화 이야기’와 ‘랩강의’, 박준형과 장동국이 3명의 대선후보들의 현 상황을 바둑으로 풀어주는 ‘흑과 백’, 임혁필의 ‘샌드애니메이션’ 등 정치, 경제, 민주 복지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 이슈들을 다룬 정통 시사 풍자 코너들을 알차게 채워 관객들에게 웃음과 함께 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 올 하반기 대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본격 대선 코미디를 표방하며 반값 등록금 대신 반값 입장권(3만원), 차별 없는 사회 ‘등급 없는 좌석’으로 꾸민 이번 공연은 지난 19일 첫 선을 보인 꾸준한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2-10-24
  • ‘대풍수’ 이진, “에너지 가득 & 진심이 들어있는 배우”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이진이 함박웃음 9종 세트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까지 물오른 연기로 ‘이진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한 것. 이진은 극 중 목지상(지성 분)의 어머니인 영지의 젊은 시절로 극 초반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는데, 털털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으로 그녀가 현장에 나타나면 웃음꽃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용석 PD는 자신의 블로그에 “이진에게는 숨겨져 있는 에너지가 있는데, 계속 주문하면 그 에너지를 뿜어내며 폭발하기 시작한다”며 “그 폭발에는 그녀의 진심이 들어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통해 그녀가 모든 일들에 진실된 모습으로 임하고 있고, 성숙된 연기력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강가, 산 속, 세트를 막론하고 함박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을 즐기고 있으며, 말 위에서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말 타는 모습까지도 편안해 보인다. 네티즌들은 “이진 함박웃음이 해맑고 귀엽다”, “촬영을 즐기는 만큼 물오른 연기가 나오는 것 같다”, “웃음 바이러스가 전달되는 느낌이다”, “이진이 촬영장의 활력소인 것 같다”,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훌륭한 연기가 훈훈한 촬영장에서 나오는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201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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