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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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 “장만옥이 나가신다”
    '풀하우스 TAKE 2' 황정음이 뽀글머리 ‘도복 귀요미’로 등극했다. SBS PLUS에서 22일 첫 방송되는 ‘풀하우스 TAKE 2’는 황정음, 노민우, 박기웅과 유설아가 의기투합,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황정음은 ‘풀하우스 TAKE 2’에서 패션을 사랑하지만 가업을 이어 합기도인이 되기를 원하는 할아버지 때문에 일년 내내 도복을 입고 지내는 장만옥 역을 맡았다. 톱 아이돌 스타 이태익(노민우), 같은 팀 멤버 원강휘(박기웅)와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 무엇보다 22일 방송되는 ‘풀하우스 TAKE 2’ 1회 분에서는 합기도장 만옥관의 안주인 역할을 어쩔 수 없이 담당하고 있는 황정음이 선보이는 ‘도복 패션’이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워낙에 앙증맞고 개성 있는 마스크에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황정음인 만큼 펑퍼짐해 보이는 도복도 몸에 맞춘 듯 날렵하고 세련된 맵시로 표현해냈던 것. 도복을 입고 촬영장에 등장한 황정음의 자태에 제작진들이 모두 “도복 모델해도 되겠다” “역시 황정음답다”며 감탄의 목소리를 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장만옥 역을 맡아 특별히 뽀글뽀글 ‘러블리펌’으로 변신을 감행한 황정음은 소탈한 성격답게 처음 도복을 받아든 후 “너무 예쁘다”고 폴짝대며 행복감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황정음은 할아버지가 무술 기행으로 3개월간 자리를 비운 사이 합기도관 사범으로 지내야하는 장만옥 캐릭터에 맞춰 개인적으로 합기도 지도를 따로 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펼쳤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접해본 합기도에 익숙해지고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황정음의 모습이 제작진을 감동케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측은, “황정음이 체구는 아담하지만 균형 잡힌 몸매에 근력이나 순발력이 타고나서 합기도 시범만 보였는데도 처음부터 곧잘 따라하곤 했다”며 “상당한 연습 후 도복을 입고 촬영했을 땐 정말 합기도 사범같이 보였다. 도복이 정말 잘 어울렸다”고 당시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이어 “하얀 도복입고 뽀글머리 한 채 버라이어티 연기 향연을 펼칠 황정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합기도장 만옥관에서 노민우의 팔을 비틀며 무표정한 표정을 짓고 있는 ‘무술녀’ 황정음과 아파하는 노민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 사이에 어떤 포복절도 사연이 벌어질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2일 첫 방송될 ‘풀하우스 TAKE 2’는 SBS PLUS 채널에서 월~목 매일 낮 12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2-10-22
  • 김범수, 역사적인 카네기홀 공연 뉴욕 팬 사로잡았다
    가수 김범수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명예의 전당 뉴욕 카네기홀에서 <2012 KIM BUMSOO GET ALLRIGHT SHOW WITH ORCHESTRA>의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미주투어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김범수는 뉴욕 현지시간 20일(토) 오후 7시, 카네기홀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펼쳐진 첫 번째 미주투어에서 약 2시간 30분 가량 흔들림 없는 완벽한 가창력과 풍부한 레퍼토리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2천 8백여 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발 디딜 틈 없이 공연장을 가득 매운 팬들에 의해 카네기홀 전석 매진이라는 대 기록을 달성한 이날 공연은 뉴욕 관객뿐 아니라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 타 지역 팬은 물론이고 일본에서 온 일본인 팬들, 그리고 한국에서 온 팬들까지 먼 거리를 마다 않고 뉴욕에 모여 가수 김범수를 응원했다. 특히, 이번 카네기홀 전석 매진 기록은 카네기홀 개관 이래 아시아 대중 가수 공연 중 최초로 선보인 기록으로, 단 한 장의 초대권이나 스폰서 발행티켓 없이 오로지 순수 관객들의 티켓구매로만 이루어진 SOLD OUT기록으로 카네기홀 역사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김범수 소속사 관계자는 “카네기홀 관계자들 역시 아시아 대중가수로는 최초로 대 기록을 달성한 김범수라는 가수에 대한 놀람을 금치 못하며 ‘역사적인 일’이다.” 라고 전했으며, “이번 공연은 그 어떤 명품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최고의 무대였다라고 극찬했다.”고 말했다. 한편, 지칠 줄 모르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김범수는 오케스트라와 빅밴드를 동원한 최대규모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공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대형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나타나 관객들의 아낌없는 박수 갈채를 받는 등 김범수와 관객이 하나 되어 감격의 무대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명품공연’이라는 극찬과 함께 뉴욕 카네기홀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2012 KIM BUMSOO GET ALLRIGHT SHOW WITH ORCHESTRA>는 10월 23일(화) 저녁 8시 애틀랜타 귀넷 컨벤션 센터, 10월 28일(일) 저녁 7시 버지니아 힐튼 메모리얼 채플에 이어 11월 3일(토) 저녁 8시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 더 콜로세움에서 미주투어의 화려한 막을 장식 할 예정이다  
    2012-10-22
  • 차가운 여자 박시연, 이번엔 ‘겨울 여자’로 완벽 변신
    KBS 2TV ‘착한 남자’에서 자신의 색깔을 또렷하게 보여주고 있는 박시연이 스타일리시한 겨울 아우터 화보를 통해 완벽한 겨울 여자로 돌아왔다. ‘라코스테’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라코스테가 추구하는 슬로건 ‘언컨벤셔널 시크(UNCONVENTIONAL CHIC-정형화되지 않은 색다른 시크함)’ 에 맞는 세련된 도시 여자의 컨셉으로 촬영됐다. 또한 남자 모델과 함께 패딩 점퍼 및 코트 등으로 시크한 커플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착한 남자’ 속 이미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보 속 박시연은 눈매와 입술에 생기를 부여하고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화려한 디테일 보다는 깔끔한 라인과 시크한 실루엣의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스타일을 선보였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박시연과 함께한 이번 겨울 아우터 화보는 어떤 스타일보다 따라 하고 싶고, 또 그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프렌치 시크(French Chic)’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듯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세련됨을 표현했다”며, “또한 화보를 통해 라코스테 우먼이 F/W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세련된 절개의 케이프 코트, 슬림핏으로 디자인된 경량 구스다운 점퍼, 밑단이 약간 넓어지는 A라인의 더블 버튼 울 코트, 보온성과 스타일리쉬함이 있는 뉴욕컬렉션 무스탕 재킷 등의 다양한 아우터를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해왔다. 박시연의 겨울 아우터 화보는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2012-10-22
  • 김명민, 카리스마 작렬 무표정 vs 환한 웃음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김명민이 의외로 귀여운 모습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드라마의 제왕> 촬영 도중 김명민이 해맑게 웃고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환한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야비함과 뻔뻔함에 정점을 찍은 냉혈한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극 중 캐릭터와 주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김명민은 ‘귀요미’ 모드를 발동하며 농담도 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무섭도록 배역에 몰입해 절대 카리스마로 촬영장을 압도한다는 후문. <드라마의 제왕>의 한 관계자는 “김명민은 평소 대본 및 캐릭터에 대해 스태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기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한다. 그만큼 팀워크도 좋은 편이니 좋은 작품이 나올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명민 웃는 모습 은근히 ‘귀요미’인 듯!”, “무표정과 웃는 모습이 정반대라 더 매력 있네~”, “드라마에서도 저런 귀여운 모습 볼 수 있는 건가?”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김명민의 반전 매력을 환영하고 있다.    
    2012-10-22
  • 이석훈, 가을밤 여심자극 첫 단독 콘서트장 ‘따끈따끈’
    가수 이석훈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 안녕’의 발매 기념으로 개최한 이석훈의 이번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솔로 가수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석훈은 솔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좋으니까’를 비롯하여, 이번 앨범의노래들, 그리고 평소 본인이 즐겨 부르는 국내외 곡들을 열창하여 콘서트를 가득 채운 관객들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가수 소향, 개그맨 박지선, 박성광 등의 동료 게스트들이 함께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3일간의 공연을 모두 마친 이석훈은 “저의 첫 단독 콘서트를 5분만에 매진 시켜주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하여 너무나 떨렸고,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나만의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에 너무나 감사하고 벅찬 멋진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의 후반부에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석훈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당신의 자리’를 부르면서 눈물을 보이며 한동안 노래를 잇지 못하여, 콘서트 현장을 가슴 먹먹한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이석훈은 앞으로도 타이틀 곡 ‘좋으니까’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대중과 소통 할 계획이다.    
    2012-10-22
  • ‘무자식 상팔자’, 온라인으로 먼저 본다
    김수현 작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가 방송 전 온라인으로 먼저 선을 보인다. JTBC는 27일부터 방송되는 개국 1주년 특집 주말 특별기획드라마 ‘무자식 상팔자’ 1회를 본방송 5일 전인 22일 인터넷을 통해 먼저 공개한다. 29일부터 방송되는 새 월화 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1회도 23일 같은 방법으로 론칭한다. 예고편도 시사용 영상도 아닌 정규 1회를 방송 전에 온라인으로 론칭하는 것은 것은 국내 방송 사상 처음 있는 일. 하지만 가장 경쟁이 치열한 미국 시장에서는 최근 들어 점점 인터넷을 통한 선공개 빈도가 잦아지고 있다. 특히 NBC TV는 올 연초 대작 뮤지컬 드라마 ‘스매시(Smash)’의 첫 회를 온라인으로 먼저 공개한 뒤 괄목할만한 성공을 거둬 화제가 됐다. ‘무자식 상팔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온라인으로 사전 공개하게 된 것은 작품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의 표현이다. 이수영 JTBC 편성팀장은 “신생 채널의 약점을 극복하고 좀 더 일찍 많은 시청자들에게 우리의 우수한 콘텐트를 선보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하며 “두 작품 모두 누구든 1회를 보면 2회를 찾아 보시게 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최근 2049세대를 지향하는 채널로 새 출발을 선언한 JTBC는 이번 두 드라마의 온라인 론칭을 통해 기존 시청자는 물론, TV보다 인터넷이 친숙한 세대에도 한발 더 다가서게 됐다. 특히 한국 드라마를 대표하는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 ‘한국 최초의 온라인 론칭 드라마’가 됐다는 점에서 의의가 깊다. 이수영 팀장은 “당초 일각에서 우려가 있었지만 젊은 시청자들에 대한 김수현 작가의 관심과 이해 덕분에 온라인 론칭이 가능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무자식 상팔자’와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각각 22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포털사이트 다음 TV팟, JTBC 및 중앙일보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정규 편성은 ‘무자식 상팔자’가 27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29일부터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2012-10-22
  • FT아일랜드, 마지막 방송 기념 팬들 위한 이벤트 및 팬미팅
    FT아일랜드 이재진이 21일, 4집 음반 마지막 음악 방송 기념 팬들에게 간식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FT아일랜드 베이시스트이자 최근 물오른 미모로 각광받고 있는 이재진은 FT아일랜드를 대표해 직접 주먹밥과 음료를 마련,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 것. 이재진은 자신이 준비한 간식에 “막방 기념!!!오늘은 재진이가 쏩니다!!! 정규 4집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마돈나가 짱이야♥”라는 감사 글귀가 적힌 FT아일랜드 스티커 를 붙여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뿐 만 아니라 평소 팬 바보로 유명한 FT아일랜드는 매 활동 때 마다 마지막 방송 기념 팬미팅을 가져 왔었는데 FT아일랜드는 지난 주 일찌감치 약 500명의 팬들과 함께 한 공원에서 막방기념 팬미팅을 열었다. 정규 4집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 활동 마무리를 기념하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미팅은 마지막 방송 1주일 전인 지난 14일 1시간 동안 진행 되었으며, FT아일랜드는 팬들과 함께 이번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을 비롯 게임, 토크 시간 등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0-22
  • 청순매력 배우 강예솔, 농염한 포즈로 고혹적 변신
    청순매력의 참신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 강예솔이 고혹적 팜므파탈로 변신, 신비스런 가을여인의 섹슈얼 분위기를 보여줬다. 인형 같은 용모에 귀여운 웃음이 트레이드마크인 강예솔은 최근 여성잡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게재될 화보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솔은 아름다운 쇄골라인이 드러나는 농염한 포즈로 무언가 갈구하듯 몽환적 표정을 짓는가 하면 때로는 강렬한 유혹으로 도발적 느낌을 연출했다. 얼마 전 SBS '강심장'에 출연해 “지상파 예능프로 출연은 처음이라 떨린다”며 수줍게 웃던 모습과 너무 대조적이어서 그녀의 화려한 변신에 눈길이 쏠리는 것. 강예솔은 다양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변화를 통해 팔색조다운 매력을 과시했다. 또 상체의 아름다운 윤곽을 검은색 시스루 패션으로 가린 채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발산했다. 망사로 된 베일을 쓰고, 검은색 코르사주를 어깨에 걸치고, 실크 커튼 뒤에 숨어서 바라보는 등 각각의 분위기에 맞춰 드라마틱하게 연출된 포즈는 강예솔의 연기 변신이 어디까지인가를 가늠할 수 없게 만들었다는 평. 소속사 관계자는 “강예솔에게 이처럼 다양한 면모가 잠재돼 있었는지 몰랐는데 화보 촬영장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고 진행 스태프도 깜짝 놀랐다”며 “차기 드라마 출연작에서는 이런 숨겨진 매력을 극대화 시켜보고 싶다”고 말했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주인공 김태희의 ‘못된 언니’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출신으로 그동안 ‘자명고’ ‘밤이면 밤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국내 데뷔 이후 일본에서 주류 CF를 찍으며 얼굴을 알린 강예솔은 그 덕분에 일본 프로야구 시합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168cm의 늘씬한 키에 조각 같은 각선미가 돋보이는 팔등신 몸매를 자랑한다.  
    2012-10-22
  • 김동률, 180분간 몰입의 무대에 기립박수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김동률이 180분간의 숨 멎는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아냈다. 김동률은 지난 18일, 19일, 20일 3일간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2012 김동률 콘서트 '감사'> 공연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단 한자리의 잔여석 없이 객석을 빼곡히 채운 이번 공연은 빛과 소리의 향연이라는 그의 공연 수식어를 이어가며 극찬을 받았다. 전람회, 카니발, 베란다프로젝트를 비롯해 자신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주옥같은 곡리스트로 뮤지션 김동률은 1993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3천여 관객들의 추억을 질척하게 되새김질시켰다. 김동률은 단순히 추억에 머무르지 않았다. 여전히 현재 진행형의 무대를 통해 레파토리를 재조명시켰다. 핀조명 아래 피아노와 함께 위용을 드러낸 김동률은 자신의 오케스트라, 밴드, 브라스, 코러스 등 40명에 이르는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과 결합, 하모니를 풍성하게 쌓아 올리며 관객과 조우했다. 전국 7개 도시 투어 공연에 돌입한 김동률은 서울 공연 규모 그대로 투어 무대를 재현하고 있다. 부산, 대전을 매진시키며 서울로 상륙한 김동률은 객석 곳곳의 여성팬들의 눈물을 훔치게 할 만큼 완벽한 무대를 구현하고 있다. 이날 20여곡의 주옥같은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감동을 전달한 김동률은 "추억에 머무르는 가수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의 뮤지션으로 음악행보를 하겠다"고 밝혀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김동률은 부산, 대전, 서울에 이어 성남(10월26일-27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전주 (11월9일-10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고양(11월23일-24일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 대구(12월7일-8일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의 팬들을 만난다.  
    2012-10-22
  • 존박, '철부지' 발표 앞두고 1만 관객에 최초 공개
    존박이 싱글 '철부지' 발표를 앞두고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12) 무대에서 먼저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페스티벌(GMF 2012)의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 오른 뮤지션 존박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철부지'를 열창해 1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22일 싱글 발표를 앞두고 이례적으로 무대에서 먼저 신곡 '철부지'를 공개해 호평을 미리 받아냈다.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한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비상한 관심을 받은 뒤라 이번 무대는 더욱 관심이 높았다. 이적이 작사, 작곡한 '철부지'는 꾸밈없는 편곡 위에 존박의 진솔한 보컬의 힘만으로 듣는 이를 몰입시키는 정공법의 발라드로 이적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해 각별한 음악적 애정을 표했다. 존박은 이날 선배 뮤지션 이적으로부터 선물 받은 신곡 ‘철부지’를 최초로 공개하면서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곡을 발표도 되기전에 미리 들려드리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적 선배님께서 노래이 인기를 떠나 10년후, 20년후, 60살이 돼서도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이길 바란다고 말씀하셔서 뭉클했다. 그래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이날 존박은 60분 동안 자신의 히트곡 '폴링', '굿데이', '이게 아닌데', '빗속에서'와 팝송 등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이날 무대를 본 한 팬은 "뮤지션으로 성장해가는 존박의 모습에 신뢰감이 묻어난다."고 호평했다.  
    2012-10-22
  • 씨엔블루 이정신, ‘내 딸 서영이’서 북 치고 장구 치고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강성재 역으로 열연 중인 씨엔블루 이정신이 애교 연기에 이어 노래와 기타 연주까지 펼쳐 보이며 극 중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32.6%(2012.10.21 AGB닐슨 제공)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독보적 1위 주말극으로 확실한 자리 매김을 했는데, 이정신은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맡고 있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근사한 기타 연주 실력까지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방송분(12회)에서는 결혼 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해 아버지에게 서운해하는 어머니(김혜옥 분)에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 감동을 주는 이정신의 모습이 방송되었는데, 그는 집안을 예쁜 풍선으로 꾸며 놓고, 김혜옥을 위해 기타를 연주하며 ‘가을 편지’를 열창하는가 하면 “아버지와 결혼해 줘서 감사 드린다”는 애교 섞인 감동 멘트도 잊지 않았다. 감미로운 기타 연주를 마친 이정신은 “아버지 미니미, 강성재(이정신 분)로 하는 것”이라며 김혜옥을 꼬옥 포옹,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었다. 한편, 이정신은 드라마를 위해 씨엔블루 활동 내내 고수해 오던 긴 머리를 짧게 잘라 큰 화제를 모았는데,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이정신이 씨엔블루 일본 활동과 겹친 스케줄 속에서 잠을 포기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을 정도로 이번 드라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전했다.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2012-10-22
  • ‘신품’ 클럽녀 AOA 혜정, ‘청담동 앨리스’ 캐스팅 확정
    걸 그룹 AOA 멤버 혜정(본명: 신혜정)이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청담동 앨리스’에 최종 캐스팅 되었다. AOA 혜정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측은 “혜정이 '청담동 앨리스'에서 문근영 동생 한세진역에 최종 캐스팅되어 출연을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최근 신곡 ‘겟 아웃’으로 컴백,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걸 그룹 AOA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혜정은 170CM의 키에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가 눈에 띄는 서구형 미인으로 가수 데뷔 후,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에 카메오로 캐스팅, 주인공 중년 4인방(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신품’에서의 카메오 연기가 이번 캐스팅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혜정은 “드라마 ’신사의 품격’ 카메오로 출연한 것에 이어 이번 ‘청담동 앨리스’로 정식 드라마에 캐스팅 되어 설레고 기쁘다. 평소 연기에도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행복하고, 연기자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극 중 맡은 한세진이라는 캐릭터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라는 점에서 실제 내 성격과 같다. 어떻게 보면 철이 없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마음도 여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발랄한 캐릭터여서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청담동 앨리스’는 문근영, 박시후, 소이현, 박광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화제작으로, 시작은 노력형 캔디였으나 더 이상 캔디로 살지 않겠다고 선언한 뒤 노력형 신데렐라가 되는 주인공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부와 진정한 결혼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작품이다. '다섯손가락' 후속으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FNC 엔터테인먼트]  
    2012-10-22
  • 손담비, ‘SNL코리아’서 팔색조 매력 선보여
    2년 만에 컴백을 앞둔 손담비가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궈 연신 화제다. 지난 20일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에서는 가수 및 연기자로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손담비가 출연해 섹시와 코믹, 풍자가 절묘하게 어울어진 콩트를 통해 물오른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2012 한국판 샤론스톤의 모습을 연기한 담비스톤은 섹시함을 겸비한 손담비의 히트곡 ‘토요일밤에’를 연결하며 토요일밤에 범죄자와 취조관의 파트너 연기를 신동엽과 환상 호흡을 자랑하며 연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등극하며 손담비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원조 섹시 디바 김완선 및 같은 소속사 식구 오렌지캬라멜이 연달아 손담비의 SNL을 돕기 위해 지원 사격을 하며, 막상막하의 눈빛대결부터 리얼한 몸싸움, 완성도 높은 사투리 연기까지 선보이며 더욱더 코너를 빛냈다. 한편 이날 손담비는 최근 보여준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및 앨범활동에서 보여줬던 섹시함과 무대를 압도하는 화려함을 겸비한 카리스마 이미지를 겸비하며 각 코너마다 집중도 높은 놀라운 연기 변신을 보여주며 능청스런 표정을 더해 SNL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SNL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간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날 한국 버전으로 1975년 첫 방송을 시작해 오바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앨 고어 전 부통령에서 비욘세, 패리스힐튼, 메간폭스, 나탈리 포트만, 엠마스톤 이르기 까지 헐리웃 유명 인사들이 총 출동해 유명해진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는 방송계의 아카데미 상이라 할 수 있는 에미상에 무려 80여 회 노미네이트 된 적 있는 미국 최고의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1월 4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현재 최종 안무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2012-10-22
  • 가인, '팅커벨' 미공개컷 팬들 위한 선물로 공개
    두 번째 솔로앨범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인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했다. 가인은 오늘 오전 10시, 로엔트리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팅커벨'의 티저 미공개컷 편집영상을 공개했다. '팅커벨'의 티저영상은 가인의 두번째 솔로앨범 수록곡으로 가인이 순수와 관능의 이중적인 매력을 담은 팅커벨로 변신해 팬들의 큰 관심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3분 분량의 영상은 가인이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과 본 영상에서 사용되지 않은 미공개컷을 담고 있다. 매혹적인 팅커벨의 모습을 한 가인은 순간순간 쑥스러워하면서도 금새 촬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순수한 팅커벨로 변신한 가인은 아기같은 해맑은 웃음으로 보는 이마저 미소짓게 만드는 해맑은 느낌을 선사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가인의 솔로활동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을 위해 이번 영상을 준비했다. 기쁘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팅커벨'의 미공개컷 편집영상은 로엔트리 유튜브 공식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12-10-22
  • 미스코리아 이지선, ‘수분미녀’ 되는 비법 공개
    2007년 미스코리아 진 이지선이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청자들을 위해 가을철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지선은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10회 촬영을 위해 그녀와 어울리는 럭셔리 갤러리 하우스에 숨겨진 뷰티 아이템을 꺼냈고, 평소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을 와인냉장고나 침실 등 집안 곳곳에 두고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른다고 밝혔다. 또한, 건조한 피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일명 ‘건조미녀’를 찾기 위해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MC와 함께 삼청동에 출동, 건조 피부 타입을 가진 한 여성을 섭외해 즉석에서 촉촉한 피부를 가진 피부미인으로 변신시켜 놀라게 했다. 이지선의 수분관리법 외에도 러블리한 매력의 소유자 황정음의 뷰티 노하우로 꾸며질 ‘서인영의 스타뷰티쇼’는 22일 월요일 밤 11시 SBS E!, SBS Plus, SBS MTV에서 동시 방송된다.  
    2012-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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