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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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아, 청바지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완벽 각선미
    배우 김선아가 완벽 각선미를 뽐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 도도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등장, 다양한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선아가 청바지를 입고도 숨겨지지 않는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김선아는 9등신 완벽 비율로 ‘절대미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각선미 종결자’로 등극한 바 있다. 한 광고 촬영장에서 김선아는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올린 채 도도한 눈빛과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청바지와 흰 셔츠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도도함을 함께 발산하기도. 뛰어난 감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김선아는 심플하고 단조로운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바지만 입고도 드러나는 완벽 각선미!”, “역시 절대미각 김선아!”, “청바지에 흰 셔츠만 입었는데도 스타일리쉬 하네요.”, “저 비현실적인 각선미. 부러워요”, “청바지만 입어도 자체발광~!”, “심플한 의상 입고도 포스가 남다르네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0-24
  • ‘마의’ '광녕커플', “아! 이런 화끈한 커플을 봤나?”
    ‘마의’ 조승우-이요원이 서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주거니 받거니 하는 '핑퐁 대화법'을 선보이며 화끈한 '광녕커플'로 등극했다. 8회 방송 분에서는 사복시에서 다시 만나게 된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이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서로를 향해 묘하게 이끌리는 심정을 담아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사람이 바로 눈앞의 사람이라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채 왠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이상하게 자꾸 마음이 가는 상황을 겪게 된 셈이다. 극중 사복시 견습 마의가 된 백광현은 혜민서 의녀가 된 강지녕을 다시 만나자 놀라면서도 반가워했다. 하지만 강지녕을 보자 장난기가 발동한 백광현은 임금님의 어명으로 사복시 마의가 됐다고 스스로를 추켜세우는가 하면, 보지도 않은 임금님 용안을 천연덕스럽게 거짓으로 말해 강지녕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강지녕은 여리여리한 양반집 규수의 면모와는 달리 사복시 마의들이 짓궂은 질문과 장난을 치는 데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능숙하게 받아치는 '쿨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어린 시절 여리꾼으로 거친 삶을 살아야만했던 영달이의 당찬 모습을 드러냈던 것. 현장을 지켜봤던 백광현은 강지녕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지만, 그 마음을 숨긴 채 “잘 참더라. 난 또 그때처럼 한 놈 후려칠 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라며 “낮엔 정숙하지만 밤엔 놀 줄 아는 여인다워요”라고 능청스러움을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강지녕이 “여인이라고 놀지 말란 법 있나요?”라고 발끈한 심정을 드러낸 상황. 백광현은 지지 않고 “근데 놀지 말란 법은....있긴 있지 않나? 삼강오륜...머 그게 그런 거 아니에요?”라고 응수했다. 능청스러운 백광현과 순순하게 순종하지 않는 여자 강지녕이 귀여운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선보였던 것. 또한 백광현은 돼지를 우리 속으로 집어넣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강지녕을 도와주며 “머리도 좀 쓰라”고 말을 던지기도 했다. 그리고는 “내가 원랜 그런 놈이 아닌데 이상하게 그쪽은 자꾸 놀리게 되네요”라며 심지어 강지녕이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는 강도 높은 농을 던져 강지녕을 기가 차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실랑이를 벌이는 모습에 귀여움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 전개될 두 사람의 '티격태격 러브라인'이 심상치 않음을 예감케했다. 시청자들은 “조승우가 장난치면 한 마디도 안지고 받아치는 이요원, 계속해서 이요원을 놀려먹는 조승우, 두 사람의 모습이 연인처럼 너무 보기 좋았다”, “조승우, 이요원, 두 사람이 만담처럼 대사를 해나가는데 환상의 호흡 그 자체였다!”, “조승우가 이요원을 향해 장난을 치고 능청을 부리면서도 ‘영달’을 떠올리며 가슴아파하는 모습이 너무 다르게 보였다. 조승우는 역시 순정파!”, “영달을 잊지 못하는 조승우, 광현을 그리워하는 이요원, 아! 두 사람은 언제쯤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될까 궁금하다”며 뜨거운 호응을 쏟아냈다. [사진=‘마의’방송분 캡쳐]
    2012-10-24
  • ‘신의’ 김희선의 ‘마지막 3대 미스터리’는 무엇?
    SBS 월화드라마‘신의’가 결말을 향해 치닫는 가운데 은수(김희선)를 둘러싼 마지막 ‘3대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뫼비우스의 띠처럼 풀리지 않는 시간여행의 비밀 속에 은수를 둘러싼 일련의 사건들이 끝없는 미궁을 떠돌며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기 때문이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다음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 은수를 살릴 해독제, 있다? 없다? 덕흥군에 의해 비충독에 감염된 은수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다. 해결 방법은 두 가지, 해독제를 빼앗아오거나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원나라 사신 손유(박상원)의 말에 따르면 비충독에는 원래 해독제가 없다고 한다. 또 은수가 배양하던 항균제는 자객의 침입으로 인해 소실됐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시청자는 ‘박하’가 살균 성분을 갖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은수가 강화군수의 집에 들렀을 때, 그리고 전의시에서 장어의와 대화를 나눌 때 박하의 효능에 대해 언급하던 장면을 말하는 것이다. 만일 스토리가 그런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송작가는 이미 방송 초반에 치밀한 복선을 깔았다는 뜻이고 그것을 찾아낸 시청자들의 추리력 또한 대단한 것이 될 것이다.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 해독제의 존재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화타의 마지막 유물은 도대체 무엇? 화타의 첫 번째 유물은 수술도구였고 두 번째는 은수가 미래의 자신에게 남긴 편지였다. 비밀의 키를 쥐고 있는 마지막 세 번째 유물은 덕흥군이 감춰버렸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은 갖가지 추리를 하고 있다. 은수의 모습이 담긴 카메라, 배양액을 만드는 데 필요한 현미경, 은수를 살려줄 해독제, 최영대장(이민호)과의 추억이 담긴 아스피린 병, 서로의 정표로 나눠 가진 쌍가락지, 천혈로 가는 지도 등등 예측불허의 무한상상이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것이 아직까지 공민왕의 집무실 마룻바닥에 숨겨져 있으며 마지막 회에 가서야 정체를 드러낼 것이라는 점이다. 은수는 현대로 돌아간다? 아니다? 시청자들의 관심이 가장 첨예하게 쏠린 부분이 은수의 귀환 여부다.23일 방송된 제22회에서 은수는 최영을 살리기 위해 고려에 남기를 원했고 최영은 은수를 지키기 위해 보내주기로 결심했다.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리고자 하는 두 사람의 애틋한 마음은 마지막 순간까지 결말에 대한 예측을 불허하고 있다. 대단원의 순간은 오직 송지나 작가의 머리 속에만 들어 있을 뿐이니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다음 주에나 밝혀질 전망이다. 한편 김희선은 23일 방송에서 은수의 심경을 나타내는 애절한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방송 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김희선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줄을 이었다.
    2012-10-24
  • 주니엘, 시월에 이은 나눔 페스티벌 참가
    가수 주니엘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기아대책 나눔 페스티벌 에서 공연하고 왔어요. 강바람이 조금 추웠지만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노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좋은 일에 많이 많이 동참해 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0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열린 ‘나눔 페스티벌’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이 G마켓과 공동 주최한 행사로 주니엘은 이번 무대에서 데뷔 타이틀곡 “일라일라”와 자작곡 “에버레스팅 선셋” 두 곡을 열창했다. 한편, ‘나눔 페스티벌’은 전세계 굶주린 이웃들을 위해 긴급 식량 키트를 만드는 나눔 활동과 국내 유명가수들의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식량키트 제작은 기아대책의 스톱헝거(Stop Hunger) 캠페인의 일환으로 굶주리는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식량키트를 직접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2012-10-24
  • 김성령, 고혹적인 매력 담은 화보 공개 ‘에비타의 환생’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성령이 황금빛 컨셉의 고품격 감성화보를 통해 완벽한 겨울여자로 돌아왔다. 머추어 캐릭터 브랜드 ‘르베이지’ 와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메종르베이지(MAISON LEBEIGE)’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한 눈에 보여주는 컨셉으로 특별히 르베이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촬영됐다. 제일모직 측에서는 모던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품격을 표현하기에 손색이 없는 배우로 김성령을 꼽았다. 김성령은 최근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재벌총수의 맏딸인 서지수로 열연하며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세월도 비껴간 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동시에 표현해내며 화보촬영장의 분위기를 압도시켰다. 화보 속 김성령은 고전미와 세련미를 함께 표현하기 위해 40년대 에비타 컨셉의 복고풍 헤어를 하고 레드와 골드의 조합으로 눈매와 입술에 생기를 부여해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심플한 라인과 쉬크한 실루엣의 고품격 시크(Chic) 스타일을 보여준 김성령의 의상은 모던한 구조의 리빙디자인과 조화를 이루어 그녀만의 고혹적인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연기하듯 살아있는 눈빛과 붉은 입술에서 뿜어져 나오는 팜므파탈의 요염함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김성령은 “마치 아르헨티나의 퍼스트레이디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 에비타의 기품있는 내면을 표현하는데 스스로 포커스를 맞추었다. 화보촬영은 항상 나를 긴장하게 하고 돌아보게 하는 작업이어서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2012-10-24
  • 김정화, “20일간 촬영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김정화가 24일 밤 방송 예정인 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 방송을 앞두고 기대감과 설레임을 드러냈다. '광개토태왕' 이후 오랜만에 현대극으로 안방극장을 찾는 김정화는 "20일 동안 '못난이 송편' 의 주희로 살아오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 따뜻한 작품을 따뜻하게 촬영해서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보고 싶다."며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표출했다. 가족애와 함께 왕따와 학교폭력 등 최근 부각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심도 있게 다룬 '못난이 송편'은 타인의 존재를 부정하는 학창 시절의 왕따가 가해자나 피해자 그리고 그들의 가족에게까지 얼마나 큰 상처가 되고 그들의 삶을 황폐하게 만드는지를 보여주고 그 화해와 소통의 과정까지 보여주는 작품. 김정화는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에서 일어난 아이들의 왕따 문제를 통해 오래 전 자신의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그 때 현실을 피하기만 했던 자신을 떠올리게 되고 과거와 현재의 화해를 이루게 해주는 햇병아리 중학교 교사 '주희' 역을 맡아 따뜻한 치유의 과정을 연기한다. 특히 소통과 치유에 대한 과정을 다룬 따뜻한 작품이었던 만큼 20여일 동안 함께 촬영한 상대배우들과도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대본을 읽고 촬영하면서 자신의 학창시절을 반추해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김정화는 '못난이 송편'이 선생님, 학부모, 그리고 학생 등 시청자들 역시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게 될 '거울' 같은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정화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는 "현실에서 왕따의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된 제자들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고 과거 자신의 학창시절 친구들의 현재를 돌아보는 햇병아리 교사 '주희'로 분해 한층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김정화의 또 다른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못난이 송편' 홈페이지에서는 24일 방송일부터 11월 6일까지 시청자게시판에 감상평을 남긴 시청자중 3명에게 김정화의 친필사인이 들어있는 대본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정화와 경수진, 장지은, 오민석 외 박근형, 정보석, 김혜옥, 윤유선, 김나운 등 든든한 중견배우들이 함께하는 MBC 기획특집 '못난이 송편'은 '아랑사또전' 후속으로 24일(수), 25일(목) 양일간 9시 55분에 2부작으로 방송된다.
    2012-10-24
  • ‘신의’ 류덕환, 강건한 자주군주로서의 성장
    SBS 월화드라마 ‘신의’류덕환이 고려의 자주성을 회복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건 승부수를 띄웠다. 23일 방송 된 ‘신의’ 22회에서는 미끼가 되길 자처한 공민왕(류덕환 분)이 기철(유오성 분)의 금군들로 포위되어있는 정동행성에 억류되는 상황을 만들어 중신들로 하여금 직접 옥새를 이용해 군사를 움직이게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고려의 내정간섭기관과 다름없었던 원이 설치한 정동행성을 치는 것은 원과의 전쟁을 불사하겠다는 선전포고나 마찬가지였기에 중신들은 사지에 몰린 공민왕과 새로운 왕으로 옹립한다는 원의 칙서까지 받은 덕흥군(박윤재 분)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것이다. 이에 불안해서 초조해하는 최영(이민호 분)에게 공민왕은 ‘중신들이 계속 이렇게 흔들리면 앞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늘이 필요한 것’이라 말하며 중신과 백성들을 믿냐는 질문에도 “난 이제.. 내가 백성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대답해 민주적으로 뜻을 모아 원에 대항하고자하는 신념을 엿보였다. 이러한 그를 믿음으로 지켜본 노국(박세영 분)과 최영의 조력을 엎고 공민왕은 가까스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궁으로 돌아온 그는 기철을 비롯한 정변을 일으킨 권문세족들을 엄중히 징벌해 시청자들에게 과감한 정치혁신으로 거머쥔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자리에만 욕심을 내는 덕흥군과 절대 권력만을 꿈꾸는 기철, 그리고 ‘세상은 언제나 부원군 같은 분들이 갖고 있다’고 말하며 더 이상의 희망을 꿈꾸지 않는 손유(박상원 분)와 달리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오며 왕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권을 잃지 않으려 고군분투 해왔던 공민왕의 이번 정동행성 폐지는 주체적인 군주로서의 자질을 시험할 수 있었던 하나의 관문이었을 터. 섬세한 감성만큼이나 충신에 대한 두터운 신의와 노국을 향한 뜨거운 연심, 그리고 백성들과 눈을 맞춰 그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싶어 하는 인간애가 발판이 된 공민왕의 정치는 그가 자신이 염원하는 왕으로서 자립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들을 더욱 빛나게 해주고 있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공민왕의 꾸준한 성장이 이러한 빛을 보게 된 것 같아 뿌듯했다”, “자신의 명분을 위해 피를 봐야했던 최영에게 사과하는 장면에도 여전한 인간애가 느껴졌다”, “신의 속 공민왕을보니 이상적인 지도자의 모습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다” 등의 반응으로 반색하고 있다. [사진: SBS 방송 캡처]
    2012-10-24
  • 노민우, 상위 1% 명품 복근몸매 과시
    배우 노민우가 상위 1% 명품 복근몸매를 선보였다. 노민우는 22일 방송된 ‘풀하우스2’ 첫 방송에서 명품 복근 몸매를 선보였다. 노민우는 ‘풀하우스2’ 촬영을 위해 저칼로리 시리얼제품, 닭 가슴살, 그리고 채식위주의 식이요법과 매일 아침마다 헬스트레이닝으로 몸매 관리를 했다고 한다. 또한 노민우는 주변 친구, 지인들과의 식사 자리에서도 꿋꿋이 닭 가슴살 도시락을 싸서 다니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완성시켰다. ‘풀하우스2’에서 노민우의 명품 복근을 본 시청자들은 '복근 몸매 완전 멋있다', '탄탄한 복근에 구릿빛 피부까지 최고', '얼굴, 몸매, 엄친아가 따로 없네' 등의 의견을 선보였다.
    2012-10-24
  • 블락비 ‘지코-P.O’, SBS MTV ‘The Show’ MC발탁
    ‘닐리리맘보’로 컴백과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락비’의 지코와 P.O(피오)가 MC에 도전한다. 이들이 MC를 맡게 된 프로그램은 SBS-MTV를 통해 방영되는 ‘The Show(더 쇼)’로 인기 가수들이 매 주 다른 테마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미는 ‘새로운 형식의 뮤직 쇼’로 알려졌으며 지코와 피오는 기대에 부응하듯 지난 10월 22일, 성공적으로 첫 녹화를 마쳤다는 후문. MC를 맡게 된 지코와 피오는 “오랜만의 컴백에 MC까지 보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무척 기뻤다. 더 열심히 활동해서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블락비의 활동 많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더 쇼’는 블락비 지코와 피오에 앞서, 비투비의 민혁-성재 외 시크릿 효성과 f(x) 루나, B.A.P 힘찬, 걸스데이 혜리 등이 MC로 활약했었다.
    2012-10-24
  • 김범, 조인성의 오른팔로 화려한 변신 예고
    배우 김범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는 지난 겨울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JTBC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김범이 새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통해 다시 한번 손을 잡은 것.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고아로 자란 도박사 ‘오수’와 시각 장애를 앓는 대기업 상속녀 ‘오영’이 만나 사랑을 이뤄가는 이야기이다. 김범은 잘 나가는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조인성 분)’의 오른팔이라 자처하며 웃다가도 갑자기 차가워지는, 욱하는 다혈질의 상남자 ‘박진성’ 역을 맡는다. ‘진성’은 마냥 착한 아버지를 위해 돈을 마련하게 되면 유기농 소 농장주가 되는 게 꿈인 인물. 특히, 김범은 감각적인 영상미와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로 힐링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은 ‘빠담빠담’을 통해 ‘정우성’의 수호천사 ‘이국수’라는 독특한 인물로, 자연스런 연기로 연기 내공을 쌓으며 호평을 받았다. 또한,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를 통해 여자들의 로망인 연하남 ‘하민재’역을 맡아 열연한 이후, 3년만에 복귀하는 공중파 작품인 만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제작사 측은 “어느덧 노희경 작가의 페르소나로 손색없는 연기자가 된 김범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 조인성과 함께 멋진 두 남자의 매력발산으로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김범 외에도 조인성, 송혜교와 함께 화려한 캐스팅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으며, 김범은 중국 최고의 흥행 감독인 ‘서극’ 감독의 신작 영화 ‘적인궐 프리퀄’ 촬영을 마치고 이달 말부터 드라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2012-10-24
  • '착한 남자' ‘은마루 커플’ 또 한 번의 위기
    KBS 수목드라마 ‘착한 남자’의 은마루(마루-은기)커플이 위기를 맞는다. 지난 주 방송에서 바닷가 데이트를 통해 둘만의 시간을 만끽하던 마루(송중기 분)와 은기(문채원 분)가 그려졌던 가운데 오늘(24일) 방송될 ‘착한 남자’ 13회에서 자꾸 떠오르는 기억의 조각들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던 은기가 쓰러지고야 마는 것. 의식을 잃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누워 있는 은기와 그런 은기를 굳은 얼굴로 바라보며 손을 꼭 잡고 식은땀을 닦아주는 마루의 모습에선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섬광처럼 떠오르는 기억들로 혼란스러워 했던 은기가 그려졌던 만큼 그녀의 기억이 결국 돌아오게 되는 것인지 시청자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마루에겐 은기가 살아야할 이유가 되어버렸고 은기에겐 마루가 세상의 전부가 되어버렸듯 오롯이 서로만을 바라보게 된 은마루 커플이 아슬아슬한 외줄에서 굳건히 버텨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의 행보에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착한 남자’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마루와의 행복했던 기억을 되찾고 싶어 노력하는 은기와 이를 보며 흔들리는 마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은마루 커플의 위태로운 사랑이 어떻게 전개가 되어 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아이에이치큐]
    2012-10-24
  • 현아,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 관심 집중
      현아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현아는 23일 오후,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서 ‘아이스크림’의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1일 공개된 ‘아이스크림’의 음원으로 차트 1위를 석권, 이어 뮤직비디오를 통해 도발적인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또 한번 독보적인 섹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영상에서 현아는 ‘강남스타일’ 이후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싸이와의 촬영 장면에서 귀엽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스크림을 몰래 먹는 싸이를 보고 그만 웃음이 터진 현아가 해맑은 웃음을 짓는 모습이 ‘섹시 퍼포먼스의 아이콘’ 현아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싸이는 현아와의 촬영 후에 “현아양의 솔로2집 굉장히 축하한다. 오래 준비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많은 성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언급하며 ‘현아 파이팅, 아이스크림 파이팅’을 외쳐 훈훈함을 더했다. 현아는 이번 활동을 통해서 “31가지의 아이스크림처럼 다양한 현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밝혔고, 총 3일 동안 강행군의 일정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도 시종일관 열정적이고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 앞서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단 12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기며 유투브 강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동시에 국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대해 미국의 빌보드 닷컴은 현아의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를 ‘이번 주 꼭 봐야하는 뮤직비디오’로 소개하면서 ‘아이스크림’의 뮤직비디오 및 곡의 특성을 자세하게 전했다. 빌보드 닷컴은 현아가 이전부터 유투브등에서 큰 인기몰이를 해왔다며 전 활동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기도 했다. ‘버블팝!’ 활동 당시부터 독보적인 섹시함과 퍼포먼스의 임팩트로 미국 언론의 주목을 받아온 현아가 이번 ‘아이스크림’의 활동으로 새롭게 화제에 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현아는 오는 26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서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스페셜 컴백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2012-10-24
  • 재희, “비공개 결혼 맞다.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
    연기자 재희가 자신에 대한 ‘비밀 결혼 생활’ 보도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재희는 23일 오전 소속사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극비’라기 보다는 ‘비공개 결혼’이다”라고 밝혔다. 모 여성지를 통해 보도된 ‘극비 결혼, 숨겨둔 아들’이라는 내용에 대해 인정하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숨기려 했거나 비밀리에 결혼 생활을 해왔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인 것. 특히 현재 출연 중인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의 촬영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의식한 듯 “개인 일로 작품에 지장을 주고 싶지 않아 공식적으로 밝히고 연기에 전념하려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재희는 “떳떳하지 못할 것이 없는 사이이고 힘들 때 큰 의지가 되어준 사람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굳이 숨기려고 했다기 보다는 그 사람이 일반인이라 소중한사람을 보호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스스로 밝히기 전에 보도가 되어 당황스럽긴 하지만 당당히 밝힐 수 있는 내용”이라며 “사생활이라는 생각에 주위에 알리지 않았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밝혔다.그리고 처음 기사가 나간 오보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혼인신고를 했고 출생신고도 했다"며 결혼사실을 일부러 숨기거나 그런의도는 전혀 없다고 했다. 재희의 소속사 측도 “제대 후 복귀 과정에서 연기 보다는 사생활이 이슈가 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웠던 것 같다”며 “오히려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정상을 지키며 화제가 되다 보니 많은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작품 촬영 스케줄이 빠듯한 만큼 따로 기자회견이나 입장 표명은 힘들어 보도자료로 대신한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2-10-23
  • UV 유세윤, “가발 쓰면 다른 가수는 다 내 아래”
    가수 UV가 가발을 쓰는 이유를 공개 했다. UV의 멤버 유세윤과 뮤지는 UV로서 가수 활동을 할 때 레게 가발을 착용하는 이유에 대해 평소 자기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된다는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라 밝혔다. 뮤지는 “레게 가발을 썼을 때의 유세윤은 평소 유세윤과 180도 다르다. 원래 유세윤은 평소 자신감이 없고 내성적인 성격이지만 레게 가발을 착용하면 세상에 반항적이고, 건방지게 변한다.”고 말해 DJ컬투와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유세윤은 “레게가발을 쓰면 최고의 가수가 된 것 같고, 세상에서 나 이외에 가수들은 음악을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느끼게 된다.”며 UV 활동에 있어 가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밖에도 연상 아내를 둔 가수 UV의 솔직한 결혼이야기는 10월 24일 수요일 오전 9시 SBS E! ‘TV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2-10-23
  • 존박, ‘철부지’ 라이브에 배철수 "참 잘 하네"칭찬
    뮤지션 존박이 배철수 코앞에서 자신의 싱글 '철부지'를 열창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한 존박은 배철수와 UV앞에서 당일 발표한 싱글 '철부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방송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인 존박을 땡박으로 미리 공지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준 배철수는 "1미터 앞에서 노래 듣기는 처음"이라며 "노래 참 잘하네"라며 존박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공개 방송에 개편 프로그램을 맡게 된 디제이 김신영, 서현진, 정지영, UV를 비롯해 배철수, 박명수, 스윗소로우, 존박 등이 출연했다. 존박은 UV의 '이중 누가 제일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배철수 선배를 지목해 존경을 표했다. 배철수는 지난 2010년 10월 '슈퍼스타K2'에 최종우승자 발표 당시 존박에게 '벌써 훌륭한 가수고 이제 시작이다. 어떻게 노력해서 가요계에 얼마나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후 존박은 지난 2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싱글앨범 '철부지'를 발표한 존박은 현재 각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을 한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규 앨범에 수록 예정이었던 '철부지'는 이적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해 존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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