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3(월)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년(‘20.3.~ ’21.2.) 동안 의료용 마약류 최면진정제를 한 번이라도 투여받은 환자는 총 812만명으로 전체 인구수 대비 약 15.7%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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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검사 장면 사진출처=연세오케이병원

투약자는 여성 53.9%, 남성 46.1%였고, 가장 많이 사용한 연령대는 ‘50대’(23.2%)였으며, 가장 많이 사용된 성분은 ‘미다졸람’(626만명)으로 건강검진 시 수면유도제로 주로 사용된 것으로 분석되었다.


‘미다졸람’ 의 효능·효과는 수술 전 진정(수면유도)으로 진단 또는 내시경 검사 전 의사의 처방에 따라 투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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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15%, 1년동안 1회 이상 최면진정제 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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