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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어진 코, 반대 방향으로 자극주면 교정될까?
    #박 모군(18세, 男)은 축구를 하다 공에 잘못 맞아 코에 외상을 당한 적이 있다. 당시 코가 얼얼한 느낌이 들었지만 크게 붓지 않고 특별한 이상이 없어 병원을 찾지 않았다. 이렇게 방치해 두다가 어느 순간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코가 휘었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됐다. 일전에 코뼈를 자주 만져주면 코모양이 개선된다는 얘길 들은 적이 있어 휜 코를 교정하기 위해 코가 휜 반대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   코는 얼굴에서 입체적으로 튀어나와 있어 외부 충격이 가해지면 부딪히기 쉬운 부위다. 또한 얼굴뼈 중에서 가장 얇은 뼈로 구성되어 있어 손상의 위험도 그만큼 크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 축구나 농구, 배구, 권투 등 각종 스포츠를 하다가 부상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부상 당시 큰 문제가 없어 별다른 조치를 않고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 나중에 코의 변형과 질환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코를 이루고 있는 딱딱한 뼈와 물렁뼈(연골)뿐만 아니라 콧구멍 안쪽의 비중격연골까지 휘면서 코 모양이 전체적으로 한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부 사람들 중에는 코가 휜 외형적인 모습만 보고 코뼈 모양을 바로 잡는다며 휜 코 반대 방향으로 손으로 콧등이나 코끝을 누르고 자극을 주며 만지기도 한다. 코의 비중격연골이 물렁물렁해 이를 지속적으로 만져줄 경우 압력에 의해 코 모양이 곧게 개선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들은 휜 코를 인위적으로 만지고 압력을 줄 경우 오히려 코 모양이 더욱 비대칭으로 변하거나 심각한 변형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절대 삼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코를 세게 부딪쳤을 경우엔 먼저 X-Ray 등을 찍어 뼈에 이상이 생기지 않았는지 검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외상에 의한 휜 코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비중격연골이 휘어지게 됨으로써 한쪽 콧구멍의 폭이 좁아져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다. 이로 인해 코막힘이나 비염, 축농증까지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 휜 코 성형은 비중격연골까지 휘었을 때는 휜 비중격연골을 바로잡거나 제거해주면서 기능적인 측면과 미용적인 측면을 동시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서원장은 “코가 심하게 휜 경우라면 대부분 중심축도 휘어져 있으므로 비중격연골을 똑바로 펴는 시술을 병행하면서 콧구멍도 함께 교정한다. 바로 잡힌 축에 좌우 비대칭이었던 연골을 대칭으로 배치하여 재발을 방지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세 미만의 경우라면 휜 코 교정 시 뼈를 바로잡아주는 기본 수술을 먼저 받고, 18세 이후 성장이 완전히 멈춘 후 미용 교정 수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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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시트로엥,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 선봬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시트로엥 (www.citroen-kr.com)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시트로엥의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사진)’가 영국의 ‘2013 굿우드 페스티벌(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공개됐다고 밝혔다.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번 콘셉트카는 WRC 제조사 타이틀을 8번이나 거머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을 탑재한 소프트 탑 컨버터블 해치백 차량이다. ‘울트라 스포츠 시크’를 지향하는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는 레이싱카의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시크함으로 구현, 젊은 고객층에 개성강한 시트로엥만의 브랜드 감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트로엥 프리미엄 스타일의 상징인 와치 스트랩 디자인의 버킷시트는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무광택의 짙은 회색 컬러와 조화를 이루는 글로스 블랙 (Gloss black) 컬러의 19인치 휠, 내·외부 곳곳에 포인트 컬러로 적용된 카민(양홍빛) 컬러, 스티어링휠에 얹혀진 블랙컬러의 크롬 장식 등이 스포티하면서도 시크한 인상을 심어준다. 시트로엥의 레이싱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1.6리터 엔진은 202마력을 내뿜는다. DS3 카브리오 레이싱 콘셉트카는 한불모터스㈜가 9월 론칭을 계획하고 있는 DS3 카브리오의 고성능 버전이라 할 수 있다. 지난 서울모터쇼에서도 개성강한 귀여운 디자인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DS3 카브리오는 해치백의 편리함과 공간감을 그대로 간직한 특별한 컨버터블을 지향한 차량으로 시속 120km/h의 속도에서도 소프트 탑 개폐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동급 유일의 5인승 컨버터블 차량으로 편의성까지 골고루 갖췄다. 한편, 굿우드 페스티벌은 영국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자동차 축제로, 역사적인 레이싱카들이 한데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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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7
  • BMW 모토라드, 뉴 F 800 GS 어드벤처 출시
      BMW 모토라드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미들급 온·오프로드 엔듀로 모터사이클인 뉴 F 800 GS 어드벤처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F 800 GS 어드벤처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F 800 GS에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한 모델로 민첩성은 물론 장시간 투어링에 적합한 실용성과 주행성을 최적화 했다. 엔진은 798cc 수랭식 2기통 직렬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85마력과 최대토크 8.47kg·m의 힘을 발휘한다.     뉴 F 800 GS 어드벤처의 연료탱크 용량은 기존 F 800 GS 보다 8리터 늘어나 24리터다. 이에 따라 주행거리 역시 약 120킬로미터 늘어나 한 번 주유로 총 500킬로미터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의 안전 철학에 따라 ABS가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국내에 판매되는 엔듀로 패키지에는 ASC와 ESA 등의 안전주행시스템과 히팅 그립, 온보드 컴퓨터, LED 방향지시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버튼 하나로 전자 장치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엔듀로 모드’ 기능이 탑재돼 더욱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차체 디자인은 GS 어드벤처 특유의 강인한 남성미가 부각되었으며, 시트도 새롭게 디자인되었다. 장시간의 온·오프로드 주행에도 라이더의 안전을 위해 윈드스크린과 발 지지대, 손 보호대는 더욱 넓어졌으며 조절 가능한 브레이크 레버의 강성 또한 높아졌다. 이 밖에도 엔진 보호대와 수납함 걸이 기능을 하는 패니어랙 등 오프로드 투어링에 필요한 장비들이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색상은 ‘레이싱 레드’와 무광의 ‘샌드로버’ 두 가지로 출시된다.  BMW 뉴 F 800 GS 어드벤처의 가격은 1969만 원이다.(VAT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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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김세호 CS 총괄 신임이사 임명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김세호(사진) 이사를 국내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 서비스(Customer Service Operation) 총괄 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세호 신임 이사는 고려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 후 1993년 대우 자동차 수출사업부에 입사해 마케도니아 판매법인 법인장을 거쳐 준대형차 브랜드 매니저로 2010년까지 지엠대우 오토앤테크놀러지에서 근무했다.  2010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 합류한 후 지난 20년간 자동차 업계 전반을 거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김세호 신임 이사는 향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고객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 및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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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상반기 철도관광객 45.3% 증가
    ▲ O트레인 & V트레인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차여행객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올해 상반기 철도여행상품 이용객이 총 62만8,389명으로 지난해 43만2,575명 대비 45.3%가 높아졌다고 16일(화) 밝혔다.   철도여행상품패키지를 운영하는 여행사도 지난해 74개사에서 90개사로 증가했다.   지역과 도시를 잇는 ‘레일그린’, ‘KTX-서울路’ 등 신상품 출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 백두대간협곡열차 V-트레인 등 관광전용열차 운행으로 기차여행에 대한 관심을 높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최고의 철도여행상품 히트작은 중부내륙관광열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4월 12일 첫 운행한 이래 상반기 총 8만1,588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KTX-부산시티투어’를 총 5만2,697명이 이용했다. 부울경 방문의 해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KTX와 현지 교통수단의 조합으로 관광객 편의성을 높인 것이 매력이었던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홍도․흑산도(1만9,898명), 정선 투어(1만7,356명), 보성차밭&담양죽녹원(1만4,722명) 순이었다.   작년 7월에 출시한 농촌체험 기차여행 ‘레일그린’은 코레일과, 농촌진흥청 및 13개 지자체가 함께 운영하는 상품으로 작년 8개 지자체(김천시, 산청군, 철원군, 양구군, 홍성군, 순천시, 충주시, 용인시)에서 올해 5개 지자체(공주시, 영월군, 순창군, 부안군, 대구광역시)가 새로 추가됐으며, 올 상반기에만 8,224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6,606명을 훌쩍 넘어섰다.   올해 3월 출시한 ‘KTX-서울路’는 지방거주 학생 및 학부모를 위해 우리나라 최고 기업, 최고 교육기관 등의 방문을 패키지화한 교육여행상품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만 1만1,411명이 이용하였다.   ‘레일텔’은 장거리 운전의 부담감을 덜고, KTX와 호텔을 패키지로 구성하여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경제성으로 이용객의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으로 KTX 빈자리를 활용하여 여행상 운송수익 올리기에도 보탬이 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6,786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2,436명을 훌쩍 넘어섰다.   기차여행 이용객 증가는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중부내륙관광벨트에 이어 남도해양벨트(S-train) 및 평화생명벨트(DMZ-train) 관광전용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남도해양벨트는 3천여개의 섬과 아름다운 남해를 활용한 크루즈, 유람선, 요트체험 등을 연계한 다양한 해양관광상품과 여수박람회 시설을 활용한 관광상품이 개발될 예정이며,   평화생명벨트는 분단의 상징에서 세계적 생태보고가 된 비무장지대(DMZ)를 중심으로 시티투어, 안보 및 생태관광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팽정광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철도여행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고객에게 서비스 하겠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테마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새로운 관광열차 개발 등 철길을 통해 코레일形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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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롤스로이스,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서 신형 ‘레이스’ 첫선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국 굿우드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Goodwood Festival of Speed)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 모델인 ‘레이스(Wraith)’를 선보였다.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역동적인 모델인 레이스는 ‘슈퍼카 런’ 부문에 출전해 자신의 고향인 굿우드 힐 클라임에서 첫 질주를 마친 뒤, 페스티벌이 열리는 주말 동안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됐다.   레이스는 최고급, 세련미, 수작업으로 정의 되는 기품 넘치는 롤스로이스 전통의 인테리어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면서도 파워와 스타일로 대변되는 새로운 매력을 뿜어낸다. 우아한 패스트백 디자인의 레이스는 최고 출력 624마력, 1,500prm에서 81.5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속력은 4.6초로 롤스로이스 사상 가장 역동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신사를 위한 궁극적 ‘그란 투리스모’를 표방하는 레이스는 행사 기간 동안 굿우드 힐 크라임 코스의 수퍼카 패독에서 관람객들과 만났다.   한편, 이 외에도 롤스로이스는 올해의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근 1,800마일의 알파인 트라이얼 기념 레이스를 성공적로 마친 것을 기념해 이벤트에 참여했던 2013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헌정 고스트와 100년 전 롤스로이스를 세계 최고의 차에 등극시켰던 1913년형 래들리의 경주자(Radley Car)가 매일 4차례식 힐 클라임을 내달렸다.   뿐만 아니라, 움직이는 모터쇼(Moving Motor Show)에서는 롤스로이스 팬텀 혹은 알파인 트라이얼 100주년 헌정 고스트를 타고 행사장 주변을 달릴 수 있는 시승행사는 물론,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주년을 기념해 다시 열리는 소프박스 챌린지(Soapbox Challenge)에서는 롤스로이스 4륜 무동력 경주차 2대가 참여해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또한 유방암 모금 캠페인을 위해 제작된 핑크색 고스트 FAB1도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팬텀 쿠페가 행사 차량으로 정해져 주말 내내 힐 크라임을 달리며 관람객을 맞이했고, 롤스로이스 굿우드 공장부터 롤스로이스 본사 건물까지 호화롭게 이동할 수 있는 의전차량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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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현대차 싼타페, 누수 결함 문제 불거져
    국내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싼타페가 누수 결함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11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따르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누수문제 신고가 최근 30건에 이른다. 대부분 비가 오면 트렁크 하단 공구함이나 뒷자석 시트 등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생긴다는 불만이 접수됐다.   국내외 판매 1위를 자랑하던 '효자 싼타페'의 결함은 이미 미국에서 '동력상실' 문제가 생긴 이후 연이은 문제라 소비자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싼타페의 누수 결함 문제는 공구함 위쪽에서 차 내부로 물이 흘러내려 좌석 바닥까지 물이 흥건하게 고이게 된다. 인터넷에서는 일부 동호회 등에서 누수 문제를 실험한 동영상까지 나돌고 있을 정도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판매 1위 차량이 물이 새는게 왠말이냐"며 "현대차의 무성실한 태도에 더 화가 난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올라왔다.     최근 출시된 차량은 전자장비가 복잡하게 회로화된 구조이기 때문에 자칫 누수로 인해 문제가 생길 경우 운전 도중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대차 관계자는 잇달은 누수 문제 접수를 확인하고 무상 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결함신고센터는 다음 주 기술위원회를 열어 조사 여부를 결정해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지시로 실제 조사가 이뤄지면, 그 결과 등에 따라 리콜 여부 등이 결정된다. 통상 결함신고는 안전과의 연관성을 따져 결정된다.   누수부분 인근에 전기장치가 몰려 있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통상 국토부의 조사 지시가 내려와도 최소 3개월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조사과정 중 업체가 자발적으로 리콜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한편, 누수 문제로 곤욕을 치른 대우차 라세티는 안전과 무관한 품질 문제로 결론나면서 무상수리로 마무리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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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엔페라 GT-300 정경훈 선수 첫 폴투피니쉬 우승
    ▲ 엔페라 GT-300에서 폴투피니쉬로 우승을 차지한 정경훈 선수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m 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 경기가 7월 14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서널 서킷 (KIC)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총 34대가 참가 신청을 하며 격전을 예고했던 승용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 GT-300 경기에서는 총 18랩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정경훈(BEAT R&D, 투스카니) 선수가 출발 후 한번도 선두를 빼앗기지 않으며 완벽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정경훈 선수의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한 선수는 김효겸(팀데인저/효쿠미닷컴, 제네시스쿠페) 선수로 예선 7위로 출발해 차근차근 순위를 끌어올리며 이번 시즌 첫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3위는 정남수(HK레이싱, 제네시스 쿠페) 선수가 차지했다.  26대가 참가한 엔페라 GT-200에서는 안경식(몽키레이싱, 알테자) 선수가, 2위는 임용준(GK레이싱, 티뷰론) 선수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유장환(가레트 코브라 레이싱팀, 쉐보레 크루즈) 선수가 3위로 피니쉬하였다.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RV부분 최고 종목인 엔페라R 300 경기의 우승은 예선 3위를 차지했던 이선호(팀코란도C, 코란도C)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선호 선수는 경기를 마칠 때까지 꾸준히 선두권에서 레이스 이끌며 2위 송민수(ENP 레이싱팀, 스포티지R)와 한영호(팀엔드리스코리아, 스포티지R) 선수를 따돌리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그 밖에 엔페라R 200경기는 김범한(팀천안샤프카, 스포티지R) 선수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안정적인 레이스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3라운드 경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열리니 만큼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경기장을 찾은 4000여명의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에어바운스풀은 장마철 날씨의 우려를 뒤로하고 찾아 온 무더위에 어린이 관객에게 가장 인기있는 이벤트 였으며, 네일아트 코너는 여성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총 5라운드로 이뤄지는 올 시즌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며 최종 챔피언을 향한 상위권 선수들의 포인트 경쟁이 과열되며 더욱 흥미진진해 지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제 4전은 8월 25일에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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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6
  • 오토 브레이크 탑재 차량 누적 판매 1백만 대 돌파
    볼보자동차는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9일,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의 누적 판매고 1백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히며, 전 세계 자동차 브랜드 중 안전기술 분야에서 선두적인 위치에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충돌 위험이 있을 경우, 운전자가 미처 반응하지 못하면 차가 스스로 멈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충돌 전 속도를 줄여 운전자와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는 시스템이다.  최근 많은 수입 자동차 브랜드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으나, 볼보자동차는 이미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로 다양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선보이며 이 부분의 기술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가장 먼저 선보인 기술은 2008년, 세계 최초의 저속 추돌 방지 시스템인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다. 시티 세이프티는 도심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추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시속 50km 이하 주행 중 앞 차와의 추돌 위험이 있는데도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차량이 스스로 멈춘다. 앞 차와의 속도차이가 15km/h 이하면 추돌 없이 멈추고, 그 이상일 경우 추돌은 발생하나 추돌 전 속도를 낮춰 피해를 최소화한다. (시티 세이프티는 날씨, 도로 상태 및 운전조건에 따라 작동이 제한적일 수 있다.)   또한, 볼보자동차는 기존의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에 사물을 감지하는 기술을 결합하여 더욱 능동적이고 안전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에 성공했다. 2010년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Pedestrian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은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시 차량 전방에 보행자가 근접하여 사고가 예측되면 운전자에게 1차 경고를 하여 제동을 권유하고, 만약 적절한 시간 내 운전자가 반응하지 못하면 시스템이 차량을 자동 정지시킨다.   올해 3월에는 ‘사이클리스트(자전거 이용자) 감지 시스템(Cyclist Detection with full auto brake)’을 공개하며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의 적용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 이 시스템은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과 같은 원리로 작동되며, 자전거 탄 사람이 갑자기 차량 경로로 방향을 바꿔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있을 시 경고음과 함께 차량을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 한다.   이처럼 볼보자동차의 뛰어난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은 최근 여러 기관의 연구 결과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 받고 있다. 2012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는 시티 세이프티로 인해 충돌 사고가 22% 감소했다고 발표한바 있으며, 같은 해 스웨덴의 보험회사인 Volvia의 연구에서도 시티 세이프티를 탑재한 차량이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차량에 비해 후방 추돌 사고 가능성이 2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2년 EuroFOT의 보고서에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과 충돌 경고 장치를 탑재한 차량의 추돌 사고 발생률이 최대 42% 감소한다는 결과를 발표하는 등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이 실제 사고 예방효과가 있음이 증명되었다.   볼보자동차는 2020년까지 볼보자동차를 탑승한 고객이 중상해를 입거나 사망하지 않도록 한다는 비전 아래,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오토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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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추리소설의 계절 여름, 대세는 ‘일본소설’
    공포/추리소설 분야에서 최근 두각을 보이는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가 여름이면 유독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공포/추리소설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2009년을 기점으로 일본소설이 전통적으로 강국이었던 영미권 소설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 분야의 전통적으로 강자인 영미권 소설의 경우 10년 전인 2003년 당시만 해도 전체 공포/추리소설의 68.52%를 차지했으나 일본의 추격으로 2013년 현재는 37.01%로 떨어졌다. 반면 2003년 당시 6%에 불과했던 일본소설은 2009년 49.98%로 올라선 이후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소설은 2003년 13.03%에서 갈수록 점유율이 줄고 있는 추세이며, 김진명 작가가 홀로 고전하고 있는 중이다. 프랑스소설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만이 왕성하게 활동 중이며, 비중이 거의 없던 독일 및 북유럽국가들의 소설은 비교적 늦게 국내에 소개되어 2011년부터 비중을 넓혀나가고 있다.   한편 공포/추리소설 독자들은 ‘젊은 여성’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포/추리소설의 성별 비중은 38.84%와 61.16%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현저하게 높다. 또 연령대별 비중 역시 10대, 20대, 30대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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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 성황리에 마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세계 5대 비보이 대회 중 하나인 R16 KOREA 2013 세계 비보이 마스터즈 대회가 7월 14일 비보이 크루 퍼포먼스 및 비보이 크루 배틀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전 세계 16개국에서 모인 최정상급 비보이 댄서들의 독특한 몸짓과 화려한 퍼포먼스 및 배틀은 보는 이들을 흥분하게 만들었을 뿐 아니라 세계 대회인 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보여주었다.   그 속에서 세계 최고의 자리를 획득한 우승 비보이 크루는 한국의 Morning of owl이 되었고, 일본의 Body Carnival은 비보이 크루 배틀 부문에서는 준우승을,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의 손에 의해 우승 결과를 확인한 비보이 크루 Morning of owl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멤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앞으로 비보이 댄스, 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은 또한 “R16 KOREA 2013은 세계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는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교감하고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이며, 도시 문화 축제이다. 매년 불가능할 것 같은 동작을 가능하게 만드는 비보이들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고, R16이 그 위상과 지향점에 더욱 가까이 다가서고 있어 너무 보람이 있다”고 표명했다.     대회 마지막 날이었던 14일에는 비보이 댄서들의 경합뿐 아니라 한국 MONTANA COLORS가 후원하는 MTN 그래피티 페스티벌이 마무리되며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 옆 주차장 벽면에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그래피티 작가들의 합동 작품이 완성되었다.    또한, 코리아 갓 텔런트 2에서 우승한 블루 웨일 브라더스와 준우승한 칸앤문의 게스트쇼, Dok2 & Beenzino와 R16 KOREA 명예 홍보 대사 박재범, 그리고 세계를 놀라게 한 6살 B-girl 'Terra'와 언니 'Eddie'가 준비한 힙합 콘서트는 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국적과 나이를 넘어 전 세계 도시의 젊은이들의 감각과 정서를 소통하고 스트리트 댄스를 통해 전 세계의 도시 문화를 지원 육성하는 문화마케팅의 일환인 R16 KOREA는 세계인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문화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비보이가 R16을 통해 시민참여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비보이 문화와 한국의 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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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다음세대재단,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시상
    다음세대재단(www.daumfoundation.org)은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시상식을 15일 오후 3시 한남동 다음커뮤니케이션 사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사라지기 쉬운 인터넷 사이트 가운데 보존 가치가 있어서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유산이 될 만한 사이트를 네티즌 추천과 전문가 심사로 선정하는 행사다. 2005년부터 진행해오던 ‘정보트러스트 어워드’를 2012년부터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로 명칭을 바꿔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회째다.   지난 6월 1일부터 1주일간 진행된 ‘2013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에 네티즌들이 추천한 사이트는 는 총 44개로, 이 가운데 국가기관/영리사이트를 제외한 33개 사이트에 대한 엄격한 심사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목적성·신뢰성·내용성·충실성·개방성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가 심사, 네티즌 투표를 거쳐 총 3개의 본상(대한민국 현대미술 디지털 아카이브, 매니아DB, 애니멀파크)과 1개의 네티즌 인기상(뉴스타파)이 선정됐다.   본상 수상작인 ‘대한민국 현대미술 디지털 아카이브(www.akive.org)’는 2010년에 개설되어 국내 현대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등 한국 현대미술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매니아DB(www.maniadb.com)’는 순수한 음악수집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데이터베이스로서, 사이트 내의 모든 정보(앨범, 곡, 뮤지션 등)를 오픈API 형태로 공개하고 있다. ‘애니멀파크(www.animalpark.or.kr)’는 1999년에 개인커뮤니티로 시작하여 네티즌들이 동물과 관련된 사진, 정보를 나누는 사이트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현재 동물사진 400여종을 포함해 2,000여종이 넘는 고화질의 동물사진을 무료로 퍼갈 수도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네티즌 인기상은 ‘뉴스타파(www.newstapa.com)’가 수상했다. 해직언론인들이 결성한 대안적 탐사저널리즘으로서 웹과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하여 기존 미디어가 다루지 못하는 다양한 탐사 보도를 이어나가고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수상사이트에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 온라인 뱃지가 주어진다.   이번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 심사는 민경배 경희사이버대 NGO학과 교수와 윤종수 Creative Commons Korea 프로젝트 리드, 정지훈 관동의대 명지병원 IT융합 연구소장, 명승은 ㈜벤처스퀘어 CEO,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상임이사가 참여했으며 세부 결과와 심사평은 어워드 홈페이지(http://eharu616.org/display/award)에서 살펴볼 수 있다.   다음세대재단 문효은 대표이사는 “e하루616 디지털 유산 어워드는 네티즌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네티즌들과 디지털 유산을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기획됐다”며 “다음세대재단은 다음세대를 위해 보존할 가치가 있는 다양한 사이트들을 찾고 보존해 나가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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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벤틀리 판매 증가 '명차는 불황에도 강하다'
    ▲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벤틀리 모터스는 올 상반기까지 전 세계에서 4,279대의 차량을 판매해 전년 동기 (3,929) 대비 판매량이 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한국 내 판매량 역시 상반기까지 총 60대를 기록해 불황에도 꾸준한 실적을 거뒀다. 특히 컨티넨탈 GT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전년 동기 대비 136%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벤틀리의 판매 증가는, 최대 시장인 미국 시장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3% 확장된 14개의 새로운 딜러십 오픈 등이 주 원인으로 작용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영업, 마케팅 및 에프터세일즈 담당 이사회 임원인 케빈 로즈 (Kevin Rose)는 “기존의 컨티넨탈 GT W12, V8 라인업의 인기는 물론 벤틀리의 플래그쉽 세단 뮬산 또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과 동시에 신 모델인 컨티넨탈 GT Speed와 GT Speed 컨버터블 모델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라고 밝혔다.   또한 "벤틀리는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판매 증가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라며 “신형 플라잉스퍼가 연내 모든 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하게 될 예정으로 앞으로 남은 2013년의 6개월 또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신형 플라잉스퍼 판매를 본격화하며 하반기 판매실적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시장에서 가장 주요한 간판 모델인 플라잉스퍼는 올해 가을부터 고객들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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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자동차 리패키지 프랜차이즈 '덱스크루' 남양주서비스 개소
    ▲ 옵션세팅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 19호점 남양주서비스 옵션세팅 전문 프랜차이즈인 덱스크루가 7월 15일 19호점인 남양주서비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   경기도 남양주는 별내 신도시를 비롯해 새롭게 건설되는 주거단지가 많은 지역으로 덱스크루의 주 고객층인 2040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새롭게 건설된 주거단지를 통해 유입된 많은 인구와 넓은 면적을 지닌 남양주는 직장 등으로의 이동이 활발해 자동차의 소유 및 이용 비중이 높고, 구리, 가평, 춘천으로 이어지는 교통의 한 축으로 팔당과 청평호반으로 대표되는 남한강과 북한강을 끼고 있어 관광, 휴식을 목적으로 한 유동인구도 많다.   덱스크루 남양주서비스 박영훈대표는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를 인정받아 수많은 DIY와 동호회 DIY 헬프서비스는 물론, 일부 튜닝용품을 커스텀 제작하여 판매하다 전문매장의 필요성을 느껴 덱스크루 프랜차이즈를 선택하였다”며, “기존의 보유 노하우에 덱스크루의 시스템과 기술을 더해 전문 튜너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덱스크루 남양주서비스는 LED 커스텀에서 흡배기 세미튜닝에 이르기까지 토탈튜닝을 지향하며, 향 후 개러지(Garage) 타입의 대형샵을 열어 경기 동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자동차 리패키지샵이 될 계획이다.   한편, 덱스크루는 순정부품 세팅사업을 주력 아이템으로 더해 7월 리어 전동커튼을 시작으로 매월 한가지 아이템을 더해 향 후 1~2년 내에 출고 후 옵션선택의 범주를 정립하고, 현대기아차 옵션세팅 전문점으로 자리해 신차 고객의 옵션 선택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덱스크루(DEXCREW)는 손재주가 비상한 또는 솜씨 좋은을 뜻하는 ‘dexterous’와 집단을 뜻하는 ‘crew’의 합성어로 ‘솜씨 좋은 사람들’이란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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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 중고차 구입,‘이것’ 모르면 눈뜨고 코 베어 간다
    중고차를 손쉽게 비교할 수 있어 많이 이용하는 중고차사이트.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허위매물 등으로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고차사이트도 잘 이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다. 거래 후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직거래와 달리 사업자거래는 ‘30일 이내 또는 주행거리 2000km’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사업자거래는 중고차 전문딜러를 통하여 중고차를 거래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중고차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사업자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거래는 직거래보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거래가 이루어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안전한 중고차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소비자는 중고차 시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중고차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중고차는 같은 등급이라도 주행거리나 차량 상태에 따라 몇십에서 몇백만원의 시세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갖고 싶은 중고차가 시세보다 매우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비교시 중고차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중고차전문딜러의 정보도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거래는 중고차 매매 사원증을 소지한 정식딜러만이 할 수 있다. 거래하게 될 중고차딜러가 매매사원증을 소지한 딜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법 딜러에게서는 구입 후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는 중고차딜러의 이름, 연락처는 물론 사원증 번호, 소속 상사 등 딜러의 정보를 정확히 표시한 중고차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중고차딜러 정보는 법적으로도 구매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소속 딜러의 정보가 미흡하고 사원증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사이트라면 거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중고차 거래 시 소비자들은 중고차가 허위매물인지 여부와 판매하는 딜러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야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일으키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중고차사이트도 잘 이용하면 편리하고 안전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다. 거래 후 아무런 안전장치가 없는 직거래와 달리 사업자거래는 ‘30일 이내 또는 주행거리 2000km’까지 보증이 가능하다. 사업자거래는 중고차 전문딜러를 통하여 중고차를 거래하는 것으로, 소비자는 중고차사이트 등을 이용하여 사업자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자거래는 직거래보다 비교적 빠른 시간에 거래가 이루어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   안전한 중고차사이트 이용을 위하여 소비자는 중고차 시세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시세보다 현저히 낮은 중고차는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중고차는 같은 등급이라도 주행거리나 차량 상태에 따라 몇십에서 몇백만원의 시세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누구나 갖고 싶은 중고차가 시세보다 매우 큰 폭으로 차이가 난다면 허위매물일 가능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또한 중고차사이트를 통한 중고차 비교시 중고차뿐만 아니라 판매하는 중고차전문딜러의 정보도 확인해야 한다.   중고차 거래는 중고차 매매 사원증을 소지한 정식딜러만이 할 수 있다. 거래하게 될 중고차딜러가 매매사원증을 소지한 딜러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불법 딜러에게서는 구입 후 문제가 생겨도 보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는 중고차딜러의 이름, 연락처는 물론 사원증 번호, 소속 상사 등 딜러의 정보를 정확히 표시한 중고차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중고차딜러 정보는 법적으로도 구매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도록 되어있다. 소속 딜러의 정보가 미흡하고 사원증의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없는 사이트라면 거래를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   중고차사이트 카즈(http://www.carz.co.kr) 고객센터 김인숙 팀장은 “중고차 거래 시 소비자들은 중고차가 허위매물인지 여부와 판매하는 딜러가 믿을만한 사람인지 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안전한 거래를 위해 노력해야 중고차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피해를 일으키는 불법행위가 근절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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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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