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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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구르미 그린 달빛’ 방송 화면 캡쳐 / 照片提供= 云画的月光播放画面截图



달을 보며 눈물로 서로를 그리던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이 애틋한 포옹과 함께 재회했다.

 

看着月亮互相以眼泪相思的《云画的月光》中的朴宝剑,金裕贞以深情的拥抱重逢。

 

지난 방송분에서는 이별 이후 서로를 그리워하던 이영(박보검)과 홍라온(김유정)의 안타까운 로맨스가 담겼다.

원치 않은 이별이었기에 영과 라온 모두 쉽게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

 

在上次播出的剧集中,演绎出离别后互相思念对方的李韺(朴宝剑)和洪乐瑥(金裕贞)的令人焦心的罗曼史。因为是两人都不愿意的离别,韺和乐瑥都无法轻易接受。

 

라온이 떠난 이후, 한겨울 처마 밑 고드름처럼 차갑고 날카로워진 영. 라온을 떠올릴 틈조차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일에만 몰두했지만, 무심히 떠 있는 달은 깊이 묻어둔 그리움을 불러냈다. 라온과 함께 달을 바라보다 두 손을 꼭 잡은 채 “궐에서 보든 반촌에서 보든, 달은 그저 달이지 않느냐? 내가 세자고 네가 무엇이든 언제 어디에 있든 우리의 마음만 같으면 된다. 저 달처럼”이라던 약속을 떠올린 것.

 

在乐瑥离开后,韺变的像冬天里屋檐下的冰柱一样,又冷又尖锐。虽然只是专心的做事,一点缝隙也不让想起乐瑥,但无心升起的月亮却唤起了埋在深处的思念。想起了之前牵着乐瑥的手,一起看月亮时约定过的:“不管在宫内还是宫外,月亮就是月亮对吗?我是世子,而不管你是谁,不管在哪,只要我们的心一样就好,像月亮一样。”

 

하지만 영과 라온이 이별의 슬픔에 빠져있는 순간에도, 김헌(천호진) 일당은 계략을 꾸며 영과 라온이 궐 밖에서 만나게 한 것.

 

但是在韺和乐瑥处在离别之痛的瞬间,金宪(千浩振)一党策划计谋让韺和乐瑥在宫外见面。

 

함정인 줄도 모른 채,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라온을 와락 끌어안은 영. 그리웠던 만큼 서로를 끌어안으며 애틋함을 나눴지만, 이들을 동시에 잡기 위해 출동한 관군은 긴장감을 자아냈다. 과연 재회와 동시에 위기일발의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 영과 라온은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在不知道是陷阱的情况下, 韺说着“我绝不会原谅你的”,就一把将乐瑥抱住,韺和乐瑥相互拥抱着,表示了对双方的思念。但是为了将两人同时抓获而出动的官军,则引起了紧张感。对于在相逢的同时,面对千钧一发的状况的韺和乐瑥,能否安然无恙,引起了好奇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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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김유정 일촉즉발의 위기 朴宝剑♥金裕贞, 一触即发的危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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