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1(토)

전체기사보기

  • ‘전우치’ 차태현, ‘믿고 보는 배우’의 초강력 도술 포스 작렬
    ‘전우치’ 차태현이 천하무적 슈퍼히어로 ‘전우치’로 변신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월 방송 예정 KBS 새 수목극 '전우치'에서 차태현은 복수를 하기 위해 승정원 조보소 말단관리 이치로 위장한 채 살아가는 전우치 역을 통해 1인2역 연기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태현은 첫 촬영을 통해 각양각색의 도술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전우치의 면모를 고스란히 표현해내 눈길을 끌고 있다. 초강력 도술 포스를 발산하며 가슴 속 깊이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전우치를 자연스럽게 연기해냈던 것. 특히 차태현은 장풍을 쏘고 주문을 외우는가 하면 축지법으로 내달리는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내며 극중 전우치가 자신의 의지를 다지는 상황을 흡입력 있게 펼쳐냈다.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된 채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펼쳐내며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이란 수식어를 증명하고 있는 것. 차태현의 첫 촬영은 지난 4일 강원도 철원 고석정과 삼부연 폭포에서 진행됐다. 차태현은 2009년 드라마 ‘종합병원2’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상황. 분장을 끝내고 전우치로 변신한 차태현은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장에 등장, 오랜만의 드라마 촬영에 대한 설렘을 보였다. 차태현은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서 높은 바위에서 뛰어내리고, 폭포수에서 낙하하는 고난도 장면을 열정적으로 이어갔다. 그동안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관리를 해왔던 차태현은 2M 높이의 사다리에서 뛰어내리는 촬영도 직접 자청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혈의욕을 드러냈다. 전심전력을 쏟아내는 차태현의 모습에 스태프들 또한 다시 한 번 의욕을 다졌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차태현은 가슴 속에 복수를 품고 있지만 겉으로는 뺀질거리며 능청스러움이 넘쳐나는 전우치 캐릭터에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든다”며 “바위나 폭포에서 뛰어내리며 도술을 선보이는 차태현의 모습은 전우치와 100%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차태현이 그려낼 전혀 새로운 개념의 전우치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초록뱀 미디어]
    2012-10-25
  • ‘풀하우스 TAKE 2’ 노민우-박기웅, 초대형 한류 스타 TAKE ONE으로 전격 데뷔
    한-중-일 3개국 합작 드라마 '풀하우스 TAKE 2'에서 초대형 한류 스타로 등장하는 노민우와 박기웅의 'TAKE ONE'이 실제 한류 스타로 활동하는 가수들보다 더욱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3개국 합작 프로젝트로 진행된 '풀하우스 TAKE 2'에 등장하는 남성듀오 'TAKE ONE'은 드라마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상황. 제작발표회에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유럽을 망라한 15개국의 열혈 팬들이 보낸, 나라별 국기가 붙여져 있는 수십 개의 화환이 행사장을 장식해 시선을 끌었다.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적으로 퍼져나가게 될 'TAKE ONE'의 인기도를 예견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중국과 일본 현지 촬영 시 각국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반응 또한 웬만한 아이돌 가수 부럽지 않을 만한 정도였다는 후문. 일본에서 있었던 열혈 팬들의 ‘자전거’ 에피소드는 'TAKE ONE'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촬영이 끝난 후 밥을 먹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제작진과 노민우-박기웅의 뒤에 열성팬들의 자전거 행렬이 이어졌던 것. 최소 40-50대의 자전거가 뒤를 쫓는 ‘장관’이 연출되면서 노민우-박기웅을 놀라게 만들었다. 중국 촬영지에서는 노민우와 박기웅이 묵고 있는 호텔 바로 옆방을 빌려 'TAKE ONE'의 일거수일투족을 체크하며 따라다닌 열성팬도 있었을 정도다. 'TAKE ONE' 노민우와 박기웅이 폭풍 인기를 누리면서 ‘풀하우스 TAKE 2’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답게 노민우와 박기웅은 예의 있고 젠틀한 모습으로 해외팬들을 사로잡았다”며 열성팬들에게 매일 둘러싸여 촬영지와 호텔을 오가는 것이 피곤했을 텐데도 불평 한마디 없이 팬들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을 감동케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0-25
  • ‘무자식 상팔자’김민경, 대한민국 대표‘워너비 주부’등극 예고
    김민경이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청순줌마’로 변신했다. 김민경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정준의 아내이자 송승환, 임예진의 며느리 강효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낼 전망이다. 무엇보다 김민경이 드라마 속에서 유부녀라고 생각할 수 없는 청순하고 세련된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성스러운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연출했던 것. 또한 김민경은 커피 메이커에서 커피를 내리면서도 쉴 새 없이 이야기를 이어가는 다부진 표정을 통해 똑 부러지는 강효주의 성격을 표현해내기도 했다. 특히 김민경은 극중 대한민국 며느리들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줄 당찬 신세대 며느리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 유별난 시어머니 임예진과 고부갈등을 빚어내며 결코 밀리지 않는 야무진 입담을 과시하게 되는 것. ‘시월드’를 향한 유쾌한 일침을 전할 김수현 표 명대사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되고 있다. 김민경의 ‘청순줌마’ 자태가 돋보였던 장면은 지난 8일 서울 안국동에 위치한 한 모델하우스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정준과 김민경이 신혼집에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촬영했던 상황. 김민경은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장에 등장, 정준과 실제 부부 같은 찰떡 호흡을 발휘했다. 몇 번의 NG로 인해 촬영이 다소 지연됐음에도 불구하고, 정준과 김민경은 지친 내색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제작사 측은 “김민경은 누구보다 김수현 작가 특유의 화법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다. 여기에 세련되면서도 야무진 외모와 분위기가 더해져 현재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 며느리의 모습이 한층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며 “첫 방송이 다가오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0-25
  • ‘마의’ 이요원, “이런‘쿨~한 의녀’보셨나요”
    ‘마의’에서 쾌활발랄 당찬 면모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요원의 ‘여걸 의녀 12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요원은 MBC 드라마 ‘마의’에서 의술에 대한 꿈을 펼치기 위해 혜민서 의녀로 들어간 강지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조승우와 티격태격 러브라인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이요원이 진취적이고 총명함이 넘쳐나는 여자 주인공 강지녕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남다른 호응을 얻고 있다. 여느 드라마에서 의례히 선보였던 연약하고 수동적인 여자 주인공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면모를 그려내고 있는 것. 특히 이요원은 ‘여걸 의녀 12종 세트’를 통해 ‘조선시대 신여성’의 매력을 고스란히 발산하고 있다. 손창민과 유선의 반대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꿈인 의녀가 되기 위해 혜민서에 지원하는 당당한 모습부터, 능청스럽게 장난을 치는 조승우에게 전혀 밀리지 않고 능숙하게 받아치는 ‘쿨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고 있는 상황. 또한 이요원은 양반집 규수다운 단아하고 얌전한 외모와는 달리, 사복시 마의들이 던진 짓궂은 질문과 농을 재치 있게 받아 넘기는 등 어린 시절 여리꾼으로 생활하면서 얻은 ‘당찬 지혜로움’을 야무지게 내보였다. 그런가하면 이요원은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피력하며 개념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 의식 있는 의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말과 노비가 동시에 다친 상황에서 말에게 먼저 뛰어갔던 조승우를 향해 “노비의 목숨은 말보다 못하니까, 당신들한텐 비싼 말이 더 중요하니까, 사람이 다쳤는데도 쳐다보지 않는 겁니까”라며 강력한 일침을 가했던 것. 또한 조승우의 품에 안겼던 것을 떠올리며 혼자 얼굴을 붉히고, 미소 짓다가도 갑자기 발끈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폭풍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때로는 자신만만한 모습 이면에 어린 시절 첫사랑이었던 조승우를 잊지 못하는 애끓는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조승우가 남기고 간 짚신을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가 하면 ‘백광현’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그렁그렁하는, 애틋함을 표현해냈던 것. 이요원이 다채로운 표정과 감정연기로 강지녕의 모습을 100% 투영시키고 있다는 평가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그동안 청순파 여배우의 대명사로 지칭돼왔던 이요원이 씩씩하고 당찬 때로는 왈가닥인 강지녕 역으로 완벽하게 변신,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요원이었기에 가능한 역할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촬영장에서는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도, 성실히 연기하는 이요원의 모습이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2-10-25
  • 디아, ‘라따따(Special Edition)’으로 활동 재개
    ‘태풍가창력’ 디아가 오는 26일 신곡 ‘라따따(Special Edition)’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2009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 ‘폭풍가창력’, ‘태풍가창력’ 등의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실력파 가수 ‘디아’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보여줬던 ‘러브스텝’과 감성랩퍼 ‘PD블루’와의 환상호흡을 보여준 ‘사랑한단말이야’ 등에서 발군의 가창력뿐만이 아니라 안정된 안무실력에서 나오는 깔끔한 무대매너와 10대 소녀의 통통 튀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해왔다.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1학년에 재학중인 ‘디아’는 학업을 위해 잠시 방송활동에 공백기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에 발표한 ‘단축번호 1번’이 온라인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래서 지난 여름에 팬 서비스차원에서 음원을 공개했었던 ‘라따따’를 이번에는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다시 믹스하고 리마스터링 과정을 통해 새롭게 출시하게 되었다. ‘라따따(Special Edition)' 발표를 통해 ’디아‘는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라따따(Special Edition)'은 이미 ‘러브스텝’을 통해서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준 폴라리스미디어그룹의 ‘PD블루’와 뮤직조이너를 이끌고 있는 ‘마스터제이’, ‘루이’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으로 미디엄 힙합비트와 리드미컬한 기타리프가 경쾌한 멜로디와 어울어져 ‘디아’만의 발랄한 감성이 잘 스며든 곡이다.
    2012-10-25
  • 이석훈, ‘가수에서 바리스타로 전업’ 직접 커피 대접
    신곡 ‘좋으니까’로 활발히 활동중인 이석훈이 바리스타로 변신한다! 지난 4일 두번째 미니앨범 ‘다른안녕’으로 2년만에 돌아온 이석훈이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팬들과 대중들에게 가을밤 따뜻한 커피를 직접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석훈 2nd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커피& 디저트 카페 망고식스의 신메뉴 커피 출시 기념을 겸하여 열리는 이벤트로 이석훈이 직접 신 메뉴 커피를 만들어 찾아온 팬들에게 따뜻한 가을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석훈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번 이벤트를 위해 직접 커피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으며, 소속사 관계자는 ‘이석훈씨가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에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31일 수요일 저녁8시 망고식스 신촌점에서 열릴 예정이며, 이석훈표 커피를 맛보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12-10-25
  • 김명민-정려원, 대박 기원 파이팅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주연을 맡은 김명민과 정려원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드라마의 제왕>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천재 야욕가이자 드라마 외주제작사 대표인 앤서니 김 역할을 맡은 김명민과 솔직 담백함이 매력인 신인 작가 이고은 역의 정려원이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며 파이팅 포즈를 취한 것. 김명민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께 인사 드리게 돼 설레면서도 떨린다. 야비함과 비열함의 끝을 달리는 앤서니 김 그 자체를 멋있게 소화해 내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려원 역시 "시청자 여러분께 연기를 선보인다는 일은 매번 어렵고 떨리는 일 같다. 하지만 그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기대했다. 네티즌들은 "김명민-정려원 조합이라니, 이건 봐야해!", "벌써부터 흥미진진! 완전 기대된다!", "<드라마의 제왕> 첫회부터 닥본사!"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며 첫 방송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0-25
  • ‘대풍수’ 이진, 강인하고 강직한 영지 캐릭터 잘 살렸다
    이진이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극본 남선년, 박상희 연출 이용석)’에서 지조 있고 사리분별이 분명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지(이진 분)가 정근(노영학 분)이 대국에서 반출을 금지한 나경을 사용한 사실을 알고 서운관 교수로서 엄한 모습과 어미의 따뜻한 정을 함께 보여준 것. 지난 24일 방송에서 영지는 정근이 송악산에서 내려오는 과정에서 나경을 사용했다는 사실에 “동급생을 속이고, 부정 어른을 속이고 나까지 속였단 말이지. 네가 어찌 감히 그럴 수 있단 말이냐”라며 꾸짖으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그녀는 “순군만호부(고려 시대 치안담당 관청)에 고해 국법으로 다스려야 하지만 네 나이가 어리고 처음 한 일이니 그렇게는 하지 않으마. 허나 따로 명이 있을 때까지 서운관 수업에는 들어올 수 없다”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영지는 자책하며 나가는 정근을 불러 세워 “어미는 말이다 발각되면 추궁 당할 것을 알면서도 동무를 위해 나경을 꺼낸 네가 자랑스럽구나”라며 어미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강직한 성품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진이 서운관 교수이자 어미로 사리분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진의 따뜻한 속내를 볼 수 있었던 훈훈한 장면이었다”, “영지의 강인하고 강직한 캐릭터를 잘 살린 것 같다”, “이진의 안타까움 가득한 눈빛 연기가 훌륭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12-10-25
  • 유연석, 충무로 기대주의 ‘악역 본능’
    연기자 유연석이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비열함이 살아있는 실감나는 악역 연기를 소화했다. 늑대소년과 한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훼방 놓으며 둘의 사랑을 더욱 애절하게 만드는 악역으로, 세심한 표정과 제스처 하나까지 야비하고 비열한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유연석의 실감나는 악역 본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31일(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지태’역을 맡은 유연석은, ‘소녀(박보영 분)’를 향한 일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으로, ‘늑대소년(송중기 분)’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의 순수한 사랑을 질투해 ‘늑대소년’의 숨겨져 있던 야성을 일깨우며 사람들로부터 위험한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비열하면서도 야비한 악역으로 변신해 ‘충무로 기대주’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빛냈다. 또한, 유연석은 악역 ‘지태’로의 변신을 위해, 포마드를 잔뜩 발라 넘긴 올백 머리에 컬러감 있는 셔츠와 양복을 매치해, 졸부의 느낌을 한껏 살린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해 냈다. 특히, 유연석은 영화 ‘올드보이’를 통해 ‘유지태’의 아역으로 데뷔한 이래, 올 상반기 41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건축학개론’에서는 ‘수지’의 ‘강남선배’인 ‘재욱’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악역’ 연기의 전조를 알렸다. 이후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야비하고 비열하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적인 악역 캐릭터를 완벽 소화해 내며 관객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 영화를 본 네티즌들은 “유연석,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준다!”, “유연석, 악역 연기 너무 리얼하다”, “역시 충무로 기대주 유연석, 악역 본능 폭발!”, “보는 내도록 때리고 싶은 지태”, “실감나는 악역 연기에 등장할 때마다 화가 났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MBC 일일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영화 ‘늑대소년’에서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자연을 사랑하는 순수한 청년 ‘김연석’으로 출연중이다.
    2012-10-25
  •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Have A Good Night’ 미국 방송에 노출
    씨엔블루 정용화 자작곡 ‘해브 어 굿 나잇’이 미국 텔레비전 뉴스에 삽입되었다. 23일, 미국 WPSD Local 6의 아침 뉴스에서는 ‘모닝 커피’를 소재로 다루었는데 본격적인 시작 전 씨엔블루 의 ‘해브 어 굿 나잇’이 흘러나왔고, 정지된 화면에는 자막으로 “Have A Good Night- CNBLUE” 가 표기되었다. 이어 뉴스 앵커는 “지금 흘러나온 곡은 씨엔블루의 ‘Have A Good Night이다”고 소개했다. 삽입된 씨엔블루 노래 가사는 “Espresso double double shots. I, I will not sleep tonight. Tomorrow is a holiday. Espresso double double shots. I think I will stop to drink.” 부분인데, 이날 뉴스에서 다룬 ‘커피’ 관련 내용에 어울리는 가사와 에너제틱한 비트 때문에 배경곡으로 삽입되었다. ‘해브 어 굿 나잇’은 씨엔블루가 지난 8월 29일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정규 음반 ‘코드 네임 블루’ 수록곡으로 씨엔블루 정용화가 작사, 작곡했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4만 4천 장이 팔리며 씨엔블루에게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의 쾌거를 안겨주었는데, ‘해브 어 굿 나잇’ 외에도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곡이 대거 수록되어 있다. 총 수록곡 13곡 중 9곡을 정용화가 작사, 작곡했으며 4곡을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작곡했다. 미국 텔레비전 채널 WPSD Local 6는 미국 켄터키, 일리노이스, 미주리, 테네시, 알칸사스 등 많은 지역에서 방송되고 있는 유명 채널이다. [사진= 방송 캡처]
    2012-10-25
  • 힙합그룹 M.I.B, 의류브랜드 ‘엠할리데이’ 모델로 눈도장
    4인조 힙합그룹 M.I.B(Most Incredible Busters)가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의류브랜드의 모델로 나섰다. 최근 ㈜에스제이피플의 의류브랜드인 ‘엠할리데이’ 모델로 발탁된 M.I.B는 멤버 전원이 20대로 구성된 그룹인 만큼 젊은 세대들의 패션과 트렌드를 가장 잘 표현한다는 의류업계의 평을 받고 있어 앞으로 음악과 패션을 이끌 트렌드세터로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엠할리데이’의 관계자는 M.I.B가 경쾌하고 재미있는 엠할리데이의 테마와 F/W 시즌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갖고 있어 모델로 기용했다고 전했다. 지난달에는 M.I.B와 여자 신인모델 ‘송지현’이 ‘Open your days’를 주제로 촬영한 F/W 광고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스트리트 컬쳐(Street Culture)를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인데, 젊은이들이 즐겨 찾는 음식, 의상, 소품 등을 오픈할 때의 즐거움, 각자 즐기는 것들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모습 등을 다이나믹하고 위트있게 담았다. 특히,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다운 포즈와 재치 있는 표정으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주도한 M.I.B는 광고 콘셉트와 의상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해 내는 센스를 인정 받아 스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정글엔터테인먼트 측은 “M.I.B의 다재 다능한 끼와 자유분방함이 의류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곧 발매될 앨범에서도 M.I.B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힙합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는 M.I.B는 오는 11월 음반 발매를 목표로 막바지 앨범 작업 중에 있다.
    2012-10-25
  • 신승훈, 변함없는 제자사랑 “나의 제자 손승연이 앨범을 냈어요”
    남다른 제자사랑으로 유명한 신승훈이 첫 앨범을 발표한 제자 손승연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4일 오후 5시경, 신승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보이스코리아 우승자이자 나의 제자 손승연이 드디어 앨범을 냈네요!”라는 글과 함께 손승연이 콘서트 연습실까지 찾아와 직접 준 싸인 CD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CD 에는 ‘to. 신승훈 코치님’ 으로 시작되는 손승연의 싸인과 함께 ‘코치님 덕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이렇게 앨범도 내게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자랑스런 제자가 될게요!’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에 ‘사랑해요 ♡’ 애교섞인 감사인사를 덧붙여, 돈독한 사제 지간의 정을 짐작할 수 있다. 애제자 손승연의 첫 앨범을 받아 든 신승훈은 “엊그제 콘서트 연습실에 찾아와서 앨범을 전해주고 꾸벅 인사를 하는데 짠~하더라구요!”라며 제자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한편, “이젠 나의 팀원이 아니라, 후배 손승연으로 대해줘야 겠어요! 손승연의 비상에 응원 많이 해주세요!” 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승훈 코치님 뿌듯하시겠어요!” “신승훈처럼 오래 활동하는 가수가 되길” 이라는 글로 손승연의 첫 앨범 발매를 축하하며, “오빠 앨범은 언제쯤?” “신승훈 콘서트도 대박나길!” “토요일 고양에서 봐요”라며 신승훈에게도 응원을 보냈다. 신승훈은 오는 27~28일에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2012 THE 신승훈 SHOW <POP TOUR>’ 을 앞두고, 매일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10-25
  • 박민지, 이문식 모태팬 인증
    배우 박민지가 이문식과 다정하게 찍은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SBS 수목극 ‘대풍수’에서 어린 ‘반야’로 출연중인 박민지는 24일 자신의 SNS에 ‘이문식 선배님~ 팬이에요~ 꺄!! 사진 찍어서 완전 조으다’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이문식의 팬이었던 박민지는 촬영 중간 짬을 내어 이문식과 훈훈한 선후배 인증샷을 찍으며 두 손 모아 기뻐했다. 사진 속 이문식 또한 박민지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흐뭇한 삼촌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특히 이문식 옆에서 작은 얼굴을 자랑한 박민지는 나날이 여성스러워지는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대풍수’에서 박민지가 열연중인 ‘반야’는 원에 끌려간 공녀의 딸로 후일 고려의 국모가 되지만 욕망의 덫에 갇히게 되는 비운의 여인. 어린 시절 고려로 도망치지만 대갓집에 팔려가면서 파란만장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되는데, 그녀를 대갓집에 팔아 비극적 운명으로 이끄는 악연의 시초가 바로 종대(이문식)인 것. 반야와 종대는 고려시대의 질긴 악연으로 만났지만 2012년의 박민지와 이문식은 존경하는 선배와 팬으로 만났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반전의 훈훈함이다” “박민지 같은 조카에 이문식 같은 삼촌이라면! 갖고싶다” “박민지가 모태팬이라니! 나도 이문식 하고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현재, 박민지와 이문식은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 출연중으로 오는 25일 5회부터 두 사람이 악연의 물꼬를 트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2012-10-25
  • 존박, 유희열이 갖고 싶은 남자로 소개하자 "미끄러질 뻔"
    뮤지션 존박이 유희열이 갖고 싶은 남자로 소개하자 무대뒤편에서 미끄러질 뻔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컴백 무대에 오른 존박은 천여석을 가득메운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유희열은 존박을 갖고 싶은 남자로 소개하면서 팬들의 함성을 더욱 유발했다. 지난 22일 싱글앨범 '철부지'를 발표하고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존박은 이날 자신의 히트곡 '폴링'과 '철부지'를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존박은 근황에 대해 "내년에 발표될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 직접 곡을 만들기 때문에 시집도 많이 읽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김민기 선배님의 '가을편지'와 강승원님이 만든 '서른즈음에'를 많이 든는다."고 밝혔다. 유희열이 요즘 고민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존박은 "남성팬들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팬 비율이 여성이 대분분이라고 귀뜸했다. 지난 2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션으로 입지를 공고히 한 존박은 당시 컴백 무대와 마지막 무대를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알린만큼 유희열과는 각별한 인연을 맺었고 이번 컴백무대 역시 의미가 남달랐다. 존박의 '철부지'는 뮤지션 이적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해 각별한 애정을 선보였다.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을 한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철부지'는 오직 피아노 연주와 존박의 보컬만으로 완성돼 가요계에 보기드문 곡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존박이 출연하는 ‘스케치북’은 26일(금) 밤 12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이다
    2012-10-25
  • 2PM ‘마스커래이드’, 니혼TV ‘해피뮤직’ 오프닝 테마곡 채택
    2PM의 다섯 번째 싱글 ‘마스커래이드(Masquerade)’가 니혼TV의 음악방송 ‘해피 뮤직’의 11월 오프닝 테마 곡으로 결정되며 현지에서 인기 가속도를 밟고 있다. ‘마스커래이드’는 지난 15일 예약 주문이 시작되자마자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 속에 타워레코드 예약 차트 1~3위를 휩쓸었으며, 15일부터 23일까지 8일 이상 1, 2, 3위를 독점하며 일본 현지에서 2PM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음반의 예약 폭주로 일본 소니뮤직에서는 초도량을 늘여 긴급 추가 제작에 들어갔으며,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일본 최대 모바일 벨소리 차트 레코초크에서도 1위를 강타, 새로운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아라시, 코다쿠미, SMAP등과 작업한 일본의 유명 작곡가 NA.ZU.NA와 M.I가 공동 작곡한 ‘마스커레이드’는 금단의 사랑에 빠진 연인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담긴 댄스곡으로, 애절한 멜로디와 2PM의 보컬이 그 느낌을 더한다. 공개된 마스커레이드의 자켓 사진은 2PM 멤버들의 더욱 단련된 남성미가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무대 퍼포먼스는 이중 가면을 의상과 퍼포먼스에 이용하는 ‘마스크댄스’를 선보일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2PM의 무대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2PM의 뜨거운 인기와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스커래이드’가 니혼TV음악 방송 ‘해피뮤직’ 오프닝 테마곡으로 채택된 것으로 전해지며, 2PM에 대한 관심을 물론 ‘해피뮤직’에 대한 기대도 더욱 고조 되었다는 후문이다. 2PM은 연말 아시아 투어 콘서트와 내년 초 일본 아레나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2012-10-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