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8(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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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진희,‘전우치’ 팔색조 사기꾼으로 등장
    백진희가 KBS 새 수목극 ‘전우치’를 통해 저돌적인 ‘왈패녀’로 변신한다. 백진희는 '전우치'에서 전우치와 이치 역을 맡아 1인2역을 소화할 차태현의 여동생이자 팔색조 매력을 지닌 사기꾼 이혜령 역을 맡았다. 백진희가 연기하게 될 이혜령은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오빠 이치마저 실종된 후 오빠를 찾기 위해 홀로 한양행을 감행한 여인. 산전수전 다 겪어 당차고 저돌적인 성격의 소유자다. 거친 말을 연발하며 강한 포스를 풍기는 것은 물론 갑자기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요부가 되기도 하는 등 사람을 속이는데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다. 막무가내 고집으로 천하의 전우치(차태현)도 꼼짝달싹 못하게 만드는 왈가닥 20대다. 무엇보다 2006년 영화 ‘키친’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백진희가 ‘전우치’를 통해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돈 없고, 빽 없고, 빚만 많은 청년백조 백진희로 열연을 펼치며 인기를 모았던 백진희가 사기행각으로 먹고 사는 사기꾼 이혜령을 통해 선보일 팔색조 매력과 왈가닥 왈패녀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백진희는 “먼저 좋은 작품을 멋진 배우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사극을 맡게 돼 떨리고 설렌다. 씩씩하고 당돌한 역할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색다른 캐릭터 이혜령을 연기해낸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드러냈다. 드라마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는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웅 따위엔 관심이 없지만, 복수를 위해 악의 무리들을 제거해가면서 본의 아니게 영웅이 되가는 전우치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 차태현, 유이, 이희준에 이어 백진희까지 합류하면서 더욱 탄탄한 ‘대세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사 초록뱀 미디어 측은 “백진희는 이혜령을 가장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백진희가 어떤 색깔의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11월 안방극장을 뒤흔들 드라마 ‘전우치’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백진희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2012-10-05
  • 씨스타 보라, 이석훈과 다정한 투샷
    씨스타 보라가 지난 4일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이석훈과 찍은 투샷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의 이석훈과 보라는 다정한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어, 둘의 사이를 궁금하게 여기게 하였는데, 이는 SG워너비 이석훈의 신곡 ‘좋으니까’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보라가, 촬영장 현장 사진을 온라인상에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석훈은 2년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타이틀 곡 ‘좋으니까’는 각종 챠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는 중이다.
    2012-10-05
  • 티아라 러시아 팬 ‘I LOVE YOU T-ARA, FOREVER T-ARA’ 응원 메시지
    러시아 각 지역에 있는 티아라의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러시아 각 지역의 티아라 팬들은 종이에 'T-ARA, Fighting! We Love you', 'T-ARA Don't give up!', 'Queen's will be forever by your side', (티아라 화이팅, 우리는 티아라를 사랑합니다, 티아라 포기하지 마세요, 퀸즈는 항상 티아라 옆에 있을거에요)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적어 사진을 찍었다. 이와 같은 응원의 메시지는 러시아 각 지역의 팬들이 영상으로 제작해 현재 유튜브,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를 통해 업로드 돼 공유되고 있다. 티아라는 홍콩, 말레이시아 쇼케이스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마쳤고 일본, 홍콩,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활동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2-10-05
  • ‘A.cian’ 타이틀곡 ‘STUCK(스턱)’ 음원 공개 화제
    신인 남성 아이돌 그룹 ‘A.cian(에이션)’의 타이틀곡인 ‘STUCK(스턱)’의 음원이 10월 5일 12시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에이션의 앨범은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는 디지털 싱글앨범으로 첫 트렉에는 인트로 곡인 ‘Berserker Tune’, 두번째 트렉에는 타이틀곡 ‘STUCK’이 담겨 있다. 세번째 트렉에는 미디움 템포의 잔잔한 발라드인 ‘Where’s all my love‘가 담겨 있으며, 마지막 트렉에는 지난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져 음악인 'A.cian'이 담겨져 있다. 특히 타이틀곡 ‘STUCK’은 묵직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더해진 댄스곡으로 화려한 안무 또한 파격적인 곡이다. 슬기, 찬희, Crooge, 세희, 상현 5명으로 구성된 A.cian(에이션)은 지난 9월 28일 KBS 뮤직뱅크 무대로 공식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12-10-05
  • 조관우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4' 수록곡 '작은 연인들' 발표
    노무현 대통령 공식 추모음반 <탈상,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의 오프라인 출시에 맞춰 디지털 음원 시리즈 <노무현을 노래하다 PART 4> 조관우의 '작은 연인들'을 발표됐다. 1979년 포크 뮤지션 김세화와 권태수가 듀오로 부른 이 노래는<상록수>나 <어머니>, <임을 위한 행진곡>정치인 노무현이 즐겨부르던 노래와는 달리 노무현 대통령의 사적인 감수성을 드러내는 가장 대표적인 곡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고시 합격과 변호사 개업, 그리고 동향의 권양숙 여사와의 연애와 결혼이 모두 이루어진 숨 가쁜 1970년대가 저무는 시점에서 발표된 이 노래는 한마디로 노무현의 가장 오랜 ‘18번’이었고 아마도 대통령이 생전에 많이 부른 노래가 아니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 대중음악계의 최고의 작사가·작곡가 콤비인 양인자·김희갑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곡은 1970년대 통기타 세대에겐 최고의 사랑 노래 중 하나였다. 이 노래를 헌정하는 가수는 팔세토 창법의 일인자 조관우이다. 이 앨범에 참여한 모든 뮤지션들이 그러하지만 조관우의 참여는 특히 빛난다. 그는 노 대통령이 서거한 직후 한 사람의 시민으로 분향했고 그날 이후 많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공연의 무대에 오름으로써 뮤지션으로서 보기 드문 정치적 신념을 우리에게 보여주었다. 앨범 제작이 시작될 즈음 불각시에 당한 사고와 소속사의 강한 만류 모두 그가 지닌 굳은 추모의 마음을 저지하지 못했다. 그가 아름답게 부르는 '작은 연인들'은 그래서 더욱 뭉클하다.  
    2012-10-05
  • ‘EXID’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동반 출연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가 손바닥TV 프로그램의 <K-POP TV EXID>편 MC로 발탁됐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는 오늘(5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손바닥TV 프로그램의 <K-POP TV EXID>편 MC로 전격 출격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파격적인 그녀들의 비밀스러운 뒷담화와 유머러스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날 <K-POP TV EXID>편 MC를 맡은 그룹 이엑스아이디를 위해 인기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지원사격에 나서며, 이엑스아이디와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남다른 내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엑스아이디를 위해 초특급 지인이 축하 메시지를 전달 할 것으로 알려져 절친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엑스아이디와 신사동 호랭이는 <K-POP TV EXID>편 시청자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직접 준비한 코너 ‘퀴즈 쇼’에서 정답을 맞춘 시청자에게 이엑스아이디의 친필 사인이 담긴 디지털 싱글 <매일밤> CD와 태블릿PC 아이패드, 화장품 아라자임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파격 변신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는 오는 7일(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디지털 싱글 <매일밤>의 첫 컴백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벤자민엔터테인먼트 / AB엔터테인먼트]  
    2012-10-05
  • 최수종, “왕이라고 해서 다 같은 왕이 아니다”
    최수종이 오는 10월 6일 방송될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9회 분부터 신라 태조무열왕 김춘추 역으로 본격 등장한다. 이와 관련 드라마 ‘대조영’ 이후 5년 만에 ‘대왕의 꿈’을 통해 사극에 컴백하는 최수종이 펼칠 ‘믿고 보는’ 명불허전 연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최수종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1회 분에서 김유석과 팽팽한 대립구도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던 상황. 사극 에 나오기만 하면 대박을 터뜨리는 ‘흥행보증수표’로 정평이 나 있는 최수종의 ‘연기사(史)’를 정리해본다. ▶“오해하지 마세요! 사극보다 현대극을 더 많이 했습니다!” 최수종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극 불패’라는 캐릭터로 각인되어 있다. MBC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1988)’ 사도세자 역을 시작으로 MBC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대원군(1990)’ 철종 역, ‘태조 왕건(2000)’ 왕건 역, ‘태양인 이제마’(2002) 이제마 역, ‘해신(2004)’ 장보고 역, ‘대조영(2006~2007)’ 고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왔던 것. 5년 만에 다시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2012)’ 김춘추 맡게 되면서 7번째 사극 작품에 돌입하게 된 셈이다. 하지만 최수종은 사극 외에도 현대극에서 많은 작품을 히트시킨 관록의 연기파 배우다. KBS 청소년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1987)’로 연기자로 입문한 최수종은 ‘서울 뚝배기(1990)’, ‘질투(1992)’, ‘아들과 딸(1992)’, ‘파일럿(1993)’, ‘야망(1994)’, ‘바람은 불어도(1994)’, ‘ 첫사랑(1996)’, ‘그대 나를 부를 때(1997)’, ‘야망의 전설(1988)���, ‘저푸른 초원위에(2003)’, ‘장미의 전쟁(2003)’ 등 수많은 작품과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우연한 기회의 사극 입문. 처음부터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죠!” 최수종이 사극에 처음 입문을 하게 된 작품은 ‘조선왕조 500년 한중록(1988)’ 사도세자 역이다. 최수종은 처음부터 흥미를 가지고 사극을 선택했던 것은 아니었다. 연기를 갓 시작했을 때 당시 MBC 국장이었던 이병훈PD의 제안을 통해 우연히 사극에 입문하게 됐던 것. 최수종은 24년 연기 인생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극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표현했다. 이어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몇 작품 안했는데도 많은 사랑과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운이 좋게도 사극을 하는 것마다 히트를 치다보니 시청자 분들 머릿속에 ‘왕’이라는 캐릭터가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선보이게 될 신라왕 ‘김춘추’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왕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왕이라 생각하면 큰 오산! ‘김춘추’만의 매력은 바로….” 최수종이 ‘사극 불패’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맡은 캐릭터마다 최수종 만의 색깔을 입힌 또 다른 ‘왕’의 모습을 담아왔기 때문. 이로 인해 이번에 최수종이 그려낼 신라시대 김춘추의 모습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수종은 “그동안 해왔던 왕들은 무인으로써 나라를 건설하는데 직접적으로 뛰어들었다면, 김춘추는 문인으로써, 학자로써, 지혜로써 나라를 위해 싸운 왕”이라며 “무인이 칼로 100명을 벨 수 있다면, 문인은 지혜로 1000명을 무찌른다. 그런 현명한 머리를 가진 사람이 바로 김춘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 동안 경험해왔던 무수한 왕들과는 다른 김춘추의 매력을 표현해 내고자 한다. 요즘 김춘추의 매력에 빠져 100% 빙의되고자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수종, ‘왕 전문 배우’라는 타이틀은 “행복한 부담감”! 최수종은 ‘왕 종결자’라는 타이틀에 대해 “행복한 부담감”이라고 전했다. 사극을 몇 편 하지 않았는데 그 때마다 좋은 평가를 받았고, 누구나가 한번쯤은 꿈꾼다는 왕 역할을 여러 번 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최수종은 “많은 분들이 저를 보면 ‘왕’이미지가 강하게 인식된다고 하더라. 그런 말을 들을 때 마다 ‘역할을 잘 소화해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며 “너무 좋은 호칭을 써 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끝까지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 김춘추를 멋지게 표현해 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왕의 꿈’ 80회의 롱런. “지도자의 표본이 될 김춘추의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대왕의 꿈’은 김춘추(최수종)의 생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삼국통일 주역들의 이야기로, 김춘추의 리더십을 재조명하고, 김유신(김유석)을 비롯한 당시 각국의 정치지도자와 영웅들의 대의명분과 비전, 충정과 의리를 그린 작품이다. 최수종은 “‘대왕의 꿈’이라는 것이 김춘추가 바라는 꿈일 수도 있고, 그 당시 백성들의 바람과 원하는 꿈 일수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드라마를 통해 한발 앞서나가 생각하고, 때가 되면 하나하나 모아서 실현시키는 리더 김춘추의 모습이 그려지게 될 것이다.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지도자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지도자의 표본이 될 김춘추의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측은 “80부작 드라마인 ‘대왕의 꿈’을 초지일관한 자세로 연기 열정을 불태워줄 주인공으로 최수종이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했다”며 “드라마를 보다보면 왜 김춘추 역할로 꼭 최수종이 캐스팅 되어야만 했는지 알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S]
    2012-10-05
  • 한지혜, 촬영장 ‘에너자이저’ 매력 대 방출
    배우 한지혜가 ‘귀요미 20종 세트’를 공개하며 ‘메이퀸 귀요미’의 면모를 발산했다. 한지혜는 MBC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연출 백호민,극본 손영목)에서 천성이 밝고 씩씩하며 호기심 많은 천해주 역을 맡아 혼신의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상황. 함께 있으면 옆에 있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드는 극중 해주의 모습이 실제 한지혜의 모습과 100%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한지혜는 ‘메이퀸’ 촬영장 곳곳에서 귀여운 표정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쉬는 시간을 이용해 볼에 빵빵하게 공기를 불어넣고 애교 표정을 짓는 등 ‘메이퀸의 귀요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 특히 한지혜는 수중 촬영으로 온 몸이 흠씬 물에 젖은 상황에서도, 얼굴에 검은 가루가 묻어 재투성이가 된 상태에서도, 메이크업을 받으면서도, 힘든 촬영 중간중간 연신 싱글벙글 표정을 지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노란색 안전모를 쓰고 열연을 펼치다가 OK컷이 떨어지자 수줍게 손가락으로 동그라미 사인을 보내며 해사한 웃음을 짓는 한지혜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것. 그런가하면 한지혜는 극중 김재원과 재희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는 매력 넘치는 인물답게 남심(男心)을 녹이는 전매특허 ‘깜찍 미소’로 현장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웃을 때 반달모양이 되는 눈웃음으로 인해 ‘반달웃음 종결자’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는 귀띔이다. 소속사 측은 “워낙 밝은 성격의 한지혜가 밝은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더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며 “한지혜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촬영장에서도 더욱 파이팅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제공=WAYZ COMPANY]  
    2012-10-05
  • 서인국 · 다솜, 케이윌 '이러지마 제발' 뮤비 커플 연기 화제
    서인국과 씨스타 멤버 '다솜'의 심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어 온라인상에 큰 화제로 떠올랐다. 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서인국 옆 혹시 씨스타 다솜? 혹시 열애중? 심야데이트 포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속에는 최근 '응답하라 1997'의 히어로로 '응칠열풍'을 몰고온 주인공 서인국과 씨스타 '다솜'이 차 안에서 은밀한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차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사진은 컴백을 앞둔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서 스탭에 의해 찍힌 사진으로 밝혀졌는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국, 다솜! 사귀는거야?","다솜이 삼촌팬들 깜짝 놀랐겠네", "이러다 사귀면초특급 아이돌 커플 탄생하는 거임?", "차안에서 야심한 밤에 무슨일이?", "정은지는 어쩌나"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콘서트와 앨범활동 넘나들며 ‘발라드’라는 장르를 K-POP 흥행반열에 올려놓은 보컬리스트 케이윌이 3년만에 발매하는 정규앨범 PART1 에는 김도훈부터 프라이머리 까지 스타 프로듀서들이 대거 포진하여 기대감이 한층 높이고 있다. 케이윌의 신곡 '이러지마 제발'은 10월 11일 발매 예정이다.  
    2012-10-05
  • 가인, 두 번째 솔로앨범 발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가 공개된다. 가인은 5일 정오,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피어나’를 비롯해 총 5곡의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 전곡의 티저영상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자신감을 보여온 가인의 솔로앨범에는 정석원, 윤종신, 이민수, 김이나, KZ, D’DAY 등 국내 최고의 작가진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타이틀곡 ‘피어나’는 사랑에 흠뻑 빠져 벅찬 감정을 느끼고 있는 여성을 아름답게 만개한 한 송이의 꽃으로 표현하며 당당하고 성숙한 여자의 매력을 그린 곡으로, 가인의 첫 솔로 타이틀곡 ‘돌이킬 수 없는’을 탄생시켰던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전작인 ‘돌이킬 수 없는’과는 정반대의 밝은 사운드로 완성된 ‘피어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으로 완벽하게 가인의 곡으로 다시 태어났다. 사랑을 나누며 느낀 감정을 서정적인 가사로 표현한 가인의 노래는 솔직하고 산뜻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전달한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피어나’와 더불어 ‘가인’이라는 아티스트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또 다른 곡 ‘팅커벨’과 사랑의 감정이 없어진 ‘그녀를 만나’, 가인의 달콤한 보컬과 경쾌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Catch me if you can’, 윤종신이 직접 피쳐링으로 참여한 ‘시선’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앨범과 함께 타이틀곡 ‘피어나’의 뮤직비디오 또한 함께 공개된다. 사랑에 대해 유혹을 하거나 아픈 상처만 표현했던 기존의 관념을 깨고 성숙한 여성이 사랑을 느낄 때의 행복감과 아름다움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한 ‘피어나’의 뮤직비디오는 황수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었다. 한편,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사전 방송 심의를 통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조영철 프로듀서는 “가인의 이번 앨범은 ‘사랑’을 테마로 하고 있지만, 사랑의 피상적 감상이 아닌 보다 실재적이고 실존적인 경험, 그 사랑을 통해 느끼는 황홀경의 느낌, 그 이후 관계의 변화 등에 집중하고자 했다.”며, “’사랑’이라는 감정에 대해 숨기기만 하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여성상을 그린 가인의 새 앨범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가인의 두 번째 솔로앨범 <Talk about S.>는 멜론,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엠넷닷컴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2-10-05
  • ‘무자식 상팔자’ 정준-김민경, 다정다감 훈훈한 ‘리얼 부부 포스’물씬
    JTBC 주말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정준과 김민경의 ‘순백의 웨딩 컷’이 공개됐다. 정준과 김민경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무자식 상팔자’에서 송승환, 임예진 부부의 아들과 며느리로 출연한다. 정준은 아내를 애타게 할 정도로 둘도 없는 효자 아들 안대기 역을, 김민경은 당차고 야무진 성격으로 시어머니와 세대 차이 갈등을 빚는 며느리 강효주 역을 맡아 ‘신세대 대표 부부’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정준과 김민경이 실제 상황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리얼한 부부 포스를 담아낸 행복한 웨딩사진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자연스러운 밀착샷으로 친밀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뽀뽀 직전의 알콩달콩한 포즈를 취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던 것. 새 신랑, 새 신부로 함박웃음을 머금고 있는 정준, 김민경의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가져다주고 있다는 반응이다. 정준과 김민경의 다정다감한 웨딩 컷은 지난 8월 31일 서울 중동의 한 공원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이 날 촬영을 통해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었던 ‘부모님 전상서’ 이후 8년 만에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던 상황. 오랜 만에 만난 정준과 김민경은 서로에 대한 각별한 반가움을 표시, 즐겁게 촬영에 임하며 녹슬지 않은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연신 웃음꽃이 피어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단 30여 분 만에 촬영을 마무리했던 것. 편안함 속에 묻어나온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조화가 성공적인 촬영을 이끌어냈던 셈이다. 특히 김민경은 ‘무자식 상팔자’를 통해 생애 첫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볼륨감 있는 가슴선과 늘씬한 허리선이 돋보이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로 고품격 S라인을 드러내며 타고난 명품 몸매를 입증했던 것. 또한 김민경의 드레스는 웨딩 관련 사업을 하시는 어머니가 직접 세심하게 골라 협찬해주셨다는 귀띔이다. 김민경은 “어렸을 때부터 웨딩드레스를 많이 봐왔던 터라 별다른 환상이 없는 편이었다. 하지만 막상 웨딩드레스를 입게 되니 결혼이 더 빨리 하고 싶어졌다”며 “웨딩 촬영을 하면서 실제로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함께 웨딩 컷을 찍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소감을 털어놨다. 제작사 측은 “정준과 김민경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맡은 캐릭터를 기대 이상으로 소화하며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탄생시키고 있다”며 “또한 두 사람 모두 여러 차례 김수현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경력이 있는 만큼 뛰어난 연기 호흡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삼화 네트웍스]  
    2012-10-05
  • 발라드 왕자 이석훈, 가을 음원차트 승승장구
    이석훈이 2년 만에 발표한 솔로 앨범의 타이틀 곡 ‘좋으니까’가 4일 발매되자 마자 각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일부 차트에서는 부동의 정상을 질주하던 나얼을 제치고 기록한 1위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동안 SG워너비 소속으로 큰 인기를 모아왔던 이석훈이었기에, 그의 솔로변신이 주목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타이틀곡 ‘좋으니까’가 성공의 조짐을 보이면서, SG워너비로서가 아닌 솔로 이석훈으로서도 음원 강자의 위치를 증명한 셈이 되었다. 또한, 각종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앨범의 선 주문이 폭주하고, 일본을 비롯한 해외 지역에서도 주문이 쏟아지는 등 전반적으로 솔로가수로서 성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타이틀 곡 ‘좋으니까’는 이석훈이 지금껏 보여 주지 않았던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쉬운 멜로디에 슬픈 짝사랑을 담은 가사가 만나 이석훈 만의 ‘미디움 템포 발라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 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2-10-05
  • ‘도시정벌’ 정유미, 세 남자에게 납치 ‘악당 포로신’ 화제
    드라마 ‘도시정벌’ 정유미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인 ‘악당 포로신’이 공개돼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이단비’역을 맡은 정유미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검은 양복을 입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여 포로로 붙잡힌 듯 공포와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일촉즉발 위험천만한 상황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정유미의 로맨틱한 러브신 과는 달리 이번 ‘악당 포로신’은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악당들에게 붙잡혀 위협을 받고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간다.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빨리 와서 유미언니 구해죠요~”, “설마 죽진 않겠죵?”, “도시정벌 내용 완전 궁금증 폭발?!”, “유미씨 지금 인질로 잡힌 건가요? 어떠케~”, “으앗~!! 옥상에서 도망도 못치고 어쩜담~!!”, “악당들 인상 대박임돠ㅋㅋ”, “김현중 도와줘요 흑기사~~”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지며 가장 보고 싶은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2-10-05
  • 가디스, 우람의 디유닛과 선의의 경쟁 다짐
    신예 걸그룹 가디스(Goddess)가 조금 앞서 데뷔한 걸그룹 디유닛과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고 나섰다. 지난달 28일 데뷔곡 ‘이별 파티’를 공개하고 활동 중인 가디스(빛나 소정 예진 은지)가 디유닛과 선의의 경쟁을 선언한 이유는 특별한 인연 때문. 디유닛의 중심 멤버 우람이 원래 가디스의 첫 멤버였지만 상호 합의하에 가디스를 떠나 디유닛을 이끌게 됐기 때문. 게다가 두 팀은 스타일이나 힙합을 바탕으로 한 음악적 느낌 등 닮은 부분도 존재해 비교대상이 되고 있기도 하다. 우람은 이미 알려졌듯 가수 전영록의 딸이자 티아라 보람의 동생. 가디스 멤버 전원의 키가 160cm로 맞춰진 것도 첫 멤버였던 우람이 160cm이기 때문. 이런 인연으로 두 팀 모두 함께 성공하는 걸그룹이 되자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게 된 것. 가디스는 ‘갱스터 걸그룹’이라는 차별화된 컨셉트로 가요계에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터프하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별파티’를 비롯해 향후 모든 활동곡의 뮤비에 바이크를 등장시키고 ‘남자춤’을 추고 유럽의 스트리트 패션을 의상 컨셉트로 삼는 등 기존의 걸그룹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완벽한 데뷔를 위해 수천만원의 손해를 감수하고 ‘이별파티’ 뮤비를 최근 다시 찍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이별 파티’ 뮤비에는 제국의 아이들 동준이 등장해 가디스 멤버들과 함께 터프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데뷔 싱글 ‘이별 파티’는 이별에 슬퍼하기 보다는 신나게 파티를 벌여 이별을 극복하는 새로운 여성들의 모습을 가사에 담고 있다. 가디스라는 팀 이름은 여신들이라는 뜻. 최고의 여성들을 칭하는 말로도 쓰이는 가디스는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2012-10-05
  • ‘마의’이희도-안상태, 감초‘목장 콤비’개봉박두
    이희도와 안상태가 ‘마의’에서 웃음코드를 책임질 ‘목장 콤비’로 전격 등장한다. 이들은 4회 분부터 어린 시절 조승우가 머물게 되는 목장에서 ‘마의(馬醫)’로 일하는 추기배와 자봉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이희도와 안상태는 ‘마의’에서 웃음코드를 담당할 ‘목장 콤비’를 결성, 활약을 펼친다. 맛깔스러운 감초연기의 1인자 이희도와 ‘개탤맨(개그맨과 탤런트의 합성어)’의 선두주자로 친근감 넘치는 연기를 펼쳐내고 있는 안상태가 합세해 ‘마의’에 활기를 불어넣게 되는 것. 두 사람은 극중에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주거니 받거니 환상적인 코믹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깨알 웃음을 전해줄 전망이다. 이희도와 안상태는 어린 시절 천신만고 끝에 목장에 들어가게 된 조승우에게 말에 대한 기초적인 상식과 마의가 어떤 일을 하는 지 등 ‘마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심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조승우가 마의로 성장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셈. 또한 두 사람은 조승우를 친아버지와 친형처럼 푸근함으로 감싸 안아, 조승우가 훌륭한 마의로 성장할 수 있는 정서를 키워준다. 지난달 1일 제주도 난지축산시험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이희도와 안상태는 시종일관 유쾌함을 선사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촬영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대사를 척척 이어가는 등 특유의 코믹 코드를 완벽하게 살려냈던 것. 두 사람이 장기간 지방촬영으로 지쳐있는 스태프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극 안팎에서 마의 ‘감초 콤비’ 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하면 이희도는 이병훈PD가 연출한 사극 작품에 다수 출연했던 만큼 연출자-연기자 호흡도 최강이라는 귀띔. 이병훈PD는 이희도가 연기하는 대사 하나가 끝날 때마다 “좋아요. 이희도씨”, “맞아요. 이희도씨”를 연발하며 이희도의 개성만점 연기를 극찬했다.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맛깔스러운 감초연기로 정평이 나 있는 이희도와 안상태가 ‘마의’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웃음 코드 역할을 확실하게 소화해내고 있다”며 “오는 9일 방송될 4회 분부터 이희도와 안상태로 인해 시청자들은 특별한 즐거움을 얻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제공 = 김종학프로덕션]  
    201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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