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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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박, ‘철부지’ 라이브에 배철수 "참 잘 하네"칭찬
    뮤지션 존박이 배철수 코앞에서 자신의 싱글 '철부지'를 열창했다. 지난 22일 오후 3시 30분 특집 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두시의데이트 주영훈입니다’에 출연한 존박은 배철수와 UV앞에서 당일 발표한 싱글 '철부지'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방송에서 첫 라이브를 선보인 존박을 땡박으로 미리 공지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준 배철수는 "1미터 앞에서 노래 듣기는 처음"이라며 "노래 참 잘하네"라며 존박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날 공개 방송에 개편 프로그램을 맡게 된 디제이 김신영, 서현진, 정지영, UV를 비롯해 배철수, 박명수, 스윗소로우, 존박 등이 출연했다. 존박은 UV의 '이중 누가 제일 보고 싶었느냐'는 질문에 배철수 선배를 지목해 존경을 표했다. 배철수는 지난 2010년 10월 '슈퍼스타K2'에 최종우승자 발표 당시 존박에게 '벌써 훌륭한 가수고 이제 시작이다. 어떻게 노력해서 가요계에 얼마나 훌륭한 가수로 성장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후 존박은 지난 2월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22일 싱글앨범 '철부지'를 발표한 존박은 현재 각 음악사이트 상위권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송중기, 박보영이 주연을 한 영화 '늑대소년'과 뮤직비디오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규 앨범에 수록 예정이었던 '철부지'는 이적이 작사 작곡하고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해 존박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2012-10-23
  •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10만 관객 동원 성황리 마무리
    씨엔블루가 일본 6개 도시 9 공연으로 총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첫 아레나 투어 ‘아레나 투어 2012~ 컴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씨엔블루는 지난 2일 가이시 홀에서 열린 공연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 이르기까지 총 20여일에 걸친 대규모 투어를 펼쳤으며 투어 파이널인 21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에서는 트리플 앵콜 포함 약 3시간에 이르는 열띤 공연을 펼쳤다. 21일 마지막 공연에서 리더 정용화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장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번 공연에 이렇게 많이 와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직접 피아노 연주를 하며 ‘필링’, ‘디즈 데이즈’ 등을 열창했다. “최근 개인 활동도 많이 하고 있지만 네 명이서 라이브를 하고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 앞으로도 멋진 라이브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박수 갈채를 받은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는 ‘해브 어 굿 나잇’, ‘웨이크 업’, ’블루 스카이’, ‘티어 드롭 인 더 레인’, ‘타임 이즈 오버’와 일본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코드 네임 블루’(지난 8월 29일 발표)는 오리콘 주간차트 1위를 차지,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모두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마지막 곡에 이은 앵콜, 트리플 앵콜까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긴 라이브는 막을 내렸으며, 이번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을 수록한 라이브 DVD는 2013년 1월 23일 발매된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12월 19일, 일본 4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2012-10-23
  • ‘풀하우스 TAKE 2’ 박기웅, 댄스신동 전격 등극
    22일 첫 방송된 SBS PLUS ‘풀하우스 TAKE 2’에서 한류 최고의 아이돌 스타 남성듀오 TAKE ONE의 멤버로 등장하는 박기웅이 ‘열혈 댄스 연습'을 펼치는 현장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기웅은 춤과 노래에 탁월한 아이돌스타의 모습을 실감나게 선보이기 위해 드라마 촬영 짬짬이 따로 댄스 수업을 받는 등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던 상황. 평소 다정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였던 박기웅이 웃음기 없는 진지한 모드로 비지땀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박기웅은 드라마 촬영 전 심각한 발목 부상을 당해 초반 진행됐던 댄스 연습에 참여하지 못했던 상황. 하지만 대역을 쓰자는 제작진의 제안을 만류한 채 “완벽한 장면을 위해서는 직접 해야 한다”며 촬영장과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진통제를 먹으며 연습에 몰입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박기웅의 남다른 열정으로 인해 노민우와 호흡을 맞춘 남성듀오 TAKE ONE의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는 귀띔. 또한 부상 때문에 몸과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기웅은 뒤늦게 연습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리듬감과 성실함으로 금세 진도를 따라잡아 "댄스신동이 아니냐", "타고났다"는 안무팀의 극찬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박기웅이 워낙 끼도 있지만 의지가 강하고 책임감이 있어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하루 3~4시간씩 연습을 소화해 내 차질 없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통증이 상당할 텐데도 진통제로 버티며 다른 사람보다 몇 배로 연습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부상투혼’ 불사르며 열혈 연습을 펼쳤던 박기웅의 댄스 장면은 ‘풀하우스 TAKE 2' 1회부터 전파를 타고 있다. 한편, ‘풀하우스 TAKE 2’는 극중 패션디자이너 지망생인 장만옥(황정음)이 톱 아이돌 스타 이태익(노민우)의 코디네이터로 위장 취업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만옥과 이태익, 그리고 같은 팀 멤버 원강휘(박기웅)가 삼각관계를 형성하면서 유쾌상쾌한 로맨스를 그려낼 전망이다. ‘풀하우스 TAKE 2’는 SBS PLUS 채널에서 월~목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2012-10-23
  • 김수현, 남성복 지오지아 패션 키워드는 ‘일탈, 동심, 위트’
    신성통상㈜에서 전개하는 남성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배우 김수현과 함께한 겨울광고를 공개했다. 지난달 청담동 ‘UFO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지오지아(ZIOZIA)’의 겨울 촬영은 ‘The Zentleman’이라는 컨셉으로, 남자들의 감성으로 바라 보는 Gentleman에 대한 재해석이 배우 김수현을 만나 유니크하게 표현되었다. 이번 겨울광고는 포토그래퍼 김현성의 촬영 스타일도 완벽한 광고 비주얼에 한 몫을 더했는데 특유의 ‘스트로보’ 테크닉이 모델 김수현을 보다 자연스럽고 감성적 무드로 담아냈다는 평이다. 촬영 테마는 김수현의 젠틀한 일상을 ‘일탈, 동심, 위트’등의 3가지 테마로 담아냈는데 비누방울, 풍선껌, 뿔테안경 등의 위트있는 소품을 통해 동심으로 돌아간 순수한 미소부터 사회 초년생의 댄디한 모습까지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겨울 촬영답게 울(wool), 패딩 등 따뜻한 소재의 베스트와 코트, 그리고 자켓과 점퍼 등의 아우터들이 눈길을 끌었는데 지오지아(ZIOZIA) 마케팅실 관계자는 “김수현과 광고계약 체결후 김수현이 착용한 제품들이 화제가 되면서 브랜드 전체매출 또한 급등하고 있다. 이번 겨울시즌도 벌써부터 김수현의 캐시미어 체스터(Chester) 코트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캐시미어 소재의 ‘체스터(Chester) 코트’는 전통적인 스타일에 트렌디함이 더해 이번시즌 남자들의 품위와 스타일을 함께 살릴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지오지아는 김수현과 새롭게 촬영 된 겨울 비주얼을 11월부터 지면 광고와 함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공개할 예정인데 이번에도 촬영 비하인드 스케치와 김수현의 근황 인터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브랜드 소식은 ‘지오지아(ZIOZIA)’의 공식 홈페이지(www.zizozia.co.k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12-10-23
  • 김범수, ‘스타작가 대열 합류’
    가수 김범수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여행 에세이집 ‘나는 미남이다’(부제: 인생은 성실함을 배신하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오는 11월5일(월) 출간되는 ‘나는 미남이다’는 올해 초 김범수가 유럽배낭여행을 계획, 준비단계에서부터 여행을 마치고 복귀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적어 낸 여행 에세이집이다. 유럽 9개국(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혼자만의 여행을 통해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또한, 김범수가 유럽 이곳 저곳을 여행하면서 카메라에 직접 담아 온 사진들과,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리며 나열한 비공개 사진 컷 들은 포토에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책 곳곳에 배치되어 보는 재미를 더해 주고 있다. 이에 더해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김범수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표현해 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나는 미남이다’의 출판사 스타일북스 관계자는 “김범수의 첫 번째 책 출간 소식에 팬들은 물론 많은 일반 독자들까지 큰 기대를 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식이나 화려한 치장 없는 담백한 문장과, 여행지를 직접 셀카로 담아낸 것이 이번 에세이의 특징이다.” 라며 “모두가 알고 있던 가수 김범수의 모습 보다는 사람 김범수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23일 자정부터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을 통해 ‘나는 미남이다’의 예약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나는 미남이다’의 예약 판매는 책 출간일(오는 11월 5일) 전까지 도서 예약자에게 추첨을 통해 김범수 친필 사인본 도서 및 2012 김범수, 박정현 <그해, 겨울> 콘서트 티켓을 증정 할 예정이다.
    2012-10-23
  • '고래돌' 오슬기, “한 번 더 스피커를 찢어버리겠다.”
    '보이스 코리아'에서 돌고래 보컬로 코치 신승훈에게 극찬을 받았던 '고래돌' 오슬기가 새로운 소속사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 5월 데뷔 앨범 준비를 하였으나, 전 소속사의 사정 때문에 공백이 생겼던 오슬기는 '엽집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시 한 번 데뷔 앨범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슬기와 전속계약을 맺은 엽집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피 크런치의 리더 CSP가 설립한 회사로서 무료 공개곡 '오음전'으로 '음악의 신' 이상민을 디스(Diss)했던 가수 시우와 소울커넥션 출신 랩퍼 스틸피엠, 크리스피 크런치 정규앨범에 참여한 신인 여자 랩퍼 유미나가 소속되어 있다. 오슬기는 "새로운 회사는 분위기가 자유롭지만, 회사 식구들이 항상 열심히 노력하며 서로 음악적으로 뜻이 잘 맞아서 참 좋다."며 "그동안 제 데뷔 앨범을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을 위해 좋은 앨범으로 돌아올 테니 많은 기대 부탁합니다. 한 번 더 스피커를 찢어버릴 거에요."라고 밝혔다. 한편, 오슬기는 지난 20일 한 커뮤니티 동영상 게시판에 "안녕하세요. 보이스 코리아 돌고래 오슬기입니다.^^ 방송 출연 후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활동을 못했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저 잊지 말고 많이 기대해주세요.^^ 화이팅 오슬기!! 화이팅 오돌핀!!" 이라며 최근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2012-10-23
  • 정만식, 일일 스태프 변신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정만식이 일일 스태프로 변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정만식은 <드라마의 제왕>에서 앤서니 김(김명민 분)이 대표로 재직하는 드라마 외주제작사 상무로서, 겉으로는 최선을 다해 앤서니 김을 보좌하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그를 쓰러뜨릴 검은 욕심을 키우고 있는 ‘오진완’ 역할을 맡아 김명민과의 대립을 예고해 시선을 끈 바 있다. 그가 극 중 강렬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고품격 포스를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헤드폰을 쓰고 모니터링 하는 모습이 마치 스태프로 오인 받을 정도로 의외의 친근함을 선사하고 있는 것. 정만식은 인상 깊은 강렬한 연기에 모니터 할 때 조차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지만, 현장에서는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오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웃음을 전달한다고. 이에 <드라마의 제왕>의 한 관계자는 “평소 선 굵은 연기를 일품으로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지만 실제 모습은 장난기도 많고 재미있는 모습이 많은 사람이다. 배우들과의 좋은 호흡으로 명품 연기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저런 친근한 모습 새로워서 좋다!”, “’더킹’ 리강석 동무, ‘소녀시대 앓이’하더니 연예계에 직접 뛰어들었나?”, “촬영 현장 분위기 완전 좋은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 SSD & 골든썸 픽쳐스]
    2012-10-23
  • FT아일랜드, 후배 AOA에 격려 인증 샷
    4번째 정규 음반 ‘파이브 트레져 박스’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FT아일랜드가 팬 바보에 이어 후배 바보를 인증했다. FT아일랜드는 마지막 방송 기념 팬들과 가진 2차례의 훈훈한 팬 미팅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번에는 같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후배 걸 그룹 AOA(에이오에이)와의 바톤 터치 사진을 공개, 남다른 후배 사랑을 과시한 것. FT아일랜드는 AOA와 활동이 처음으로 겹쳤던 지난 주, 컴백 첫 주 활동한 밴드 AOA 블랙(지민,민아,유나,유경,초아)을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FT아일랜드가 밴드 AOA 블랙과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 한 것에 이어, 23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컴백 둘 째주 댄스 버전 ‘겟 아웃’을 처음 선 보인 AOA 7명(찬미, 혜정, 설현, 유나,초아, 민아, 지민)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AOA 화이트 3명(찬미, 혜정, 설현)의 모습도 보인다. FT아일랜드는 “AOA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후배들이다. 우리도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이번 신곡 ‘겟 아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AOA 파이팅 !”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2012-10-23
  • 애프터스쿨 리지 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 첫 정극 연기 도전
    애프터스쿨 리지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리지는 지난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을 통해 맛깔 나는 사투리 연기와 발랄한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첫 시트콤 연기에 합격 점을 받으며 관심을 받았다. 리지가 맡게 된 ‘유리’는 역할은 본인 평소의 성격 그대로 발랄하고 유쾌한 모습을 가진 캐릭터로 <아들 녀석들>에서 둘째 아들 유민기(류수영 분)이 쓰는 로맨스 소설의 열광적인 팬이자, 민기가 여행을 떠난 곳의 민박집 주인으로 유민기(류수영)과 이신영(한혜린 분) 김영훈 사이의 삼각관계에 새롭게 등장하여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인물이다. 리지 소속사 플레디스는 “리지가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류수영의 상대역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캐스팅이 확정되어 지난주 첫 촬영을 마쳤다. 첫 정극 연기 도전인 만큼 본인 스스로 현재 오렌지캬라멜 및 일본 활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기에 매진하고 있다. 상큼 발랄 리지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류수영과의 상대역이 리지라니 기대된다.” “이번 기회에 연기 돌로 자리매김 하기 바란다.” “오렌지캬라멜 활동에 이은 연기까지 요즘 대세 리지 답다 멋진 연기 기대합니다.” “박수영(리지의 본명), 류수영 투(two)수영 커플연기 기대하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리지의 첫 정극 도전에 많은 기대감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 글로벌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23일 정오 ‘립스틱(Lipstick)’ DJ Remix 버전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전국에 퍼진 “어머 어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2-10-23
  • ‘신의’김희선, “셀카란 바로 이런 것”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주인공 김희선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수시로 공개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에 쫓기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생생한 소식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실천하는 일종의 ‘팬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팬카페와 웨이보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셀프카메라로 찍은 얼굴 사진도 있고 출연 배우들과 함께 찍은 장면도 들어 있다. 비록 핸드폰으로 찍은 것이라 화질은 선명하지 않지만 꾸밈없는 솔직한 모습과 근접촬영이라는 리얼리티가 더해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요즘 ‘핸드폰 셀카’가 보편화 되면서 많은 배우들이 현장소식을 올리곤 하지만 김희선의 경우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찍어서 열심히 ‘대량방출’한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김희선은 화장하지 않은 민낯을 보여주거나 심지어 통나무 벤치에 누워 비닐을 덮고 자는 ‘굴욕사진’까지 공개했다. 그밖에 ‘신의’의 여주인공 삼총사(김희선 박세영 김미경)와 함께 찍거나 다른 배우들과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사진도 있다. 김희선은 극중에서 최영 대장(이민호)을 향해 손으로 네모난 프레임을 만들어 사진 찍는 흉내를 낸 적이 있었다. 사랑하는 이의 모습을 영원히 가슴 속에 남기고 싶은 은수(김희선)의 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장면이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은수의 그런 모습과 바위틈에서 발견된 필름 통을 지적하며 “혹시 화타의 마지막 유물은 카메라가 아닐까?”라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은 요즘 전국을 돌며 촬영 중인데 바쁜 스케줄에 쫓겨 절대적으로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틈만 나면 셀카를 찍고 있다. 또 수시로 팬카페에 들러 현장사진을 ‘투척’하고 생일을 맞은 팬에게 축하케이크를 ‘선물’하는 재치를 보여주기도 했다. 평소에 ‘기부천사’로 선행을 쌓아온 김희선은 팬들에게도 철저한 서비스 정신으로 ‘신의’를 지켜오고 있는 것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꾸미지 않은 귀요미 사진이 더 귀엽다” “흐린 화질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얼굴보다 마음이 더 예뻐요” “촬영에 바쁠 텐데 이렇게 사진까지 챙겨주는 친절한 희선씨”라는 반응을 보였다.
    2012-10-23
  • 유키스 동호,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대박 조짐
    유키스 동호가 출연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의 티저와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개봉예정인 <돈 크라이 마미>는 청소년 성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하여 현실 속에서 벌어지는 청소년 성범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상영 후 호평을 받았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동호는 한 쪽 눈을 가린 채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어 서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호는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사진작가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여 다양한 눈빛과 표정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극중 배우 남보라가 연기하는 ‘은아’를 곤경에 빠지게 만든 뒤에도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는 이중적인 모습의 고등학생 ‘조한’역을 맡은 동호는 이중적인 모습의 ‘조한’을 통해 악역에 처음 도전,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미성년 성폭행 가해자에게 대한 엄격한 법규제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낱낱이 드러내며 2012년 하반기 대한민국 영화계를 들썩이게 할 화제작으로 떠오른 <돈 크라이 마미>는 동호와 배우 유선, 남보라, 유오성 등이 출연,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한편, 동호는 유키스 미니7집 ‘Stop Girl’로 활발한 국내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달 말 남미투어에 이어 11월 발매예정인 일본싱글 앨범 발매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다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10-23
  • 장근석, 日 ‘신문 광고상’ 광고 기획부분 우수상
    배우 장근석의 아사히 전신 신문 광고가 일본 ‘신문 광고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 말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신문 앞뒤 4 페이지씩 총 8 페이지에 단독으로 실려 국내까지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 [Just Crazy] 광고가 일본 신문 협회의 ‘신문 광고상’ 2012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한 것. 지난 10월 19일(금) 도쿄 시바코엔의 도쿄 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제 55회 ‘신문광고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된 ‘신문 광고상’에는 광고주 기획부문 418건, 신문사 기획부분 39건으로 총 457건이 응모 되었으며, 10개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광고주 기획 부분 우수상에 장근석의 [Just Crazy] 광고가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장근석의 전신 광고가 광고주 기획부분 우수상을 차지한 ‘신문 광고상’은 일본신문협회가 새로운 신문광고의 가능성을 개척한 광고활동을 현창하는 상으로, 198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 32회를 맞았다. 특히 건장한 남성의 키와도 맞먹는 8페이지 신문에 장식된 장근석 단독 전신 광고는 일본 방송에 보도될 정도로 핫이슈로 떠오르며 연일 화제, ‘아시아의 프린스’ 장근석의 위엄을 다시 한 번 증명하며 큰 광고 효과를 누렸다. 광고로 게재된 장근석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은 발매 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위클리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하였다. 일본 신문 협회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배우 겸 가수 장근석의 첫 앨범의 발매광고로서 신문만의 큰 스페이스 특성을 잘 살려, 파노라마 와이드의 지면에 전신사진을 게재, 참신한 비주얼 임팩트를 남겼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부러 배부지역을 한정한 것에도 불구하고 SNS 등에서 화제가 되었을 뿐 아니라, TV와 주간지에서도 다루어져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신문광고의 가능성을 넓힌 기획력과 전략적인 전개가 높이 평가되었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 10월 27일 심천 공연과 11월 26, 27, 29일 일본 사이타마 3회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장정 투어의 마무리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신문광고상(일본신문협회)&트리제이 컴퍼니]
    2012-10-23
  • 이선균, E2RE 뮤비서 강렬 액션 연기 ‘눈길’
    ‘로맨틱 가이’의 대명사 이선균이 달달함을 벗고 거친 ‘액션 배우’로 돌아왔다. CS 해피 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오늘) 배우 이선균이 신예 4인조 E2RE(이뚜아리) ‘깊은밤 슬픈노래’ 뮤직비디오에 전격 출연해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선균은 ‘액션느와르’로 꾸며진 E2RE(이뚜아리) 뮤직비디오 ‘깊은밤 슬픈노래’에서 보디가드로 활약하며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보여준 무술로 유명한 ‘칼리’ 등의 화려한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 기존의 로맨틱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송도 올로케로 나흘 간 촬영된 이번 E2RE(이뚜아리)의 뮤직비디오 ‘깊은밤 슬픈노래’는 박병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도 높은 액션신을 담은 세련된 영상미는 물론 탄탄한 스토리가 한 편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2RE(이뚜아리)는 ‘별들이 하늘을 빛나게 하다’라는 뜻의 프랑스 어 ‘etoiler’의 약자로 가요계의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으며, E2RE(이뚜아리)의 타이틀곡 ‘깊은밤 슬픈노래’는 히트곡 메이커 전해성 작곡가의 곡으로 아날로그적인 가사와 미디움 템포의 대중적인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다. 한편, E2RE(이뚜아리)는 오는 31일 첫 데뷔 앨범 ‘Break out in November’의 타이틀곡 ‘깊은밤 슬픈노래’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2012-10-23
  • 최다니엘, ‘동안 미녀’ 이어 장나라와 두 번째 환상 호흡
    KBS 새 월화드라마 ‘2013 학교(가제)’에 최다니엘이 전격 캐스팅되어 장나라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국민 청춘드라마’로 사랑받은 학교 시리즈의 10년만의 부활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드라마 ‘2013 학교(가제)’에 최다니엘이 극 중 명품 외모, 부드러운 매너, 그리고 유능한 능력으로 학부모와 학생을 열광하게 하는 전직 언어영역 일타강사이자 현직 ‘귀족 기간제 교사’ 강세찬 역으로 캐스팅 된 것. 특히 직설적이면서도 능숙한 언변과 카리스마, 학생들의 능력치를 최대로 이끌어 내는 능력자로 기간제 교사 중에서도 최고 대접을 받으며 들어온 ‘귀족 기간제 교사’ 강세찬을 연기할 최다니엘은 선생의 질이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한다고 믿으며 서비스 정신으로 무장한 신자본주의형 신개념 교사상을 그려낼 전망이다. 최다니엘은 극중 임용고시 2% 합격 현실에 치여 ‘푸어(Poor) 기간제 여교사’가 된 정인재 역의 배우 장나라와 KBS ‘동안미녀’ 이 후 두 번째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환상 조화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길 손꼽아 기다렸던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최다니엘과 장나라는 그 동안 청춘 드라마에서 중점으로 다루었던 학교 안 학생들의 문제 이외에도 교사들이 안고 있는 문제들까지도 리얼하게 보여주며 차원이 다른 청춘 드라마를 탄생시킬 예정. ‘2013 학교(가제)’의 제작사 관계자는 “최다니엘이 엘리트 적인 모습부터 단 번에 학생들을 사로잡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두루 갖춘 신개념 교사 강세찬 역할을 잘 소화해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또한 장나라와 보여줄 환상 호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드라마 ‘2013 학교(가제)‘는 기존 학교 시리즈와는 성격을 달리한다. 정말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 교사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학교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고민 할 수 있는 화두를 던지고자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차별성을 강조했다. 최다니엘과 장나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KBS ‘2013 학교(가제)’는 KBS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2012-10-23
  • 이보영, 시청률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올라
    ‘내 딸 서영이’의 히로인 이보영이 드라마 시청률 흥행 보증수표로 떠올랐다. 이보영은 지난 5월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한지원’ 역에 이어 KBS 2TV 주말연속극 ‘내 딸 서영이’의 ‘이서영’ 역에 연달아 출연, 드라마를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의 흥행 반열에 올려놓는 ‘시청률 견인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적도의 남자’에서 밝고 명랑한 성격의 따뜻한 한지원 역을 연기했던 이보영은 이번 ‘내 딸 서영이’에서는 ‘적도의 남자’의 한지원과는 정 반대의 아버지를 향한 원망과 분노로 뒤틀린 시니컬하면서도 도도한 이서영 캐릭터를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보영은 타이틀 롤 배우답게 제2막으로 접어든 ‘내 딸 서영이’의 극을 이끌어가는 중심 축으로 활약하며, 극중 아버지인 이삼재(천호진 분)와의 깊은 감정의 골을 실감나게 그려내는 것과 동시에 절절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의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보영의 소속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이보영이 드라마를 이끌어가야 하는 역할의 캐릭터를 맡아 처음에는 부담감을 크게 가졌는데,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를 펼치고 있다”며 “’단벌 숙녀’의 별명을 얻을 정도로 스스로 캐릭터에 대해 깊게 분석하고 매회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이보영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1일 전파를 탄 12회가 32.6%(AGB닐슨미디어리서치)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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