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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정부,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 수립
    DDoS공격으로 손상된 PC, KT IT서포터즈가 고쳐주고 있다. 사진제공=KT 정부는 ‘3.20 사이버테러’, ‘6.25 사이버공격’ 등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각종 사이버위협에 범국가 차원의 역량을 결집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7월 4일 밝혔다. 지난 3월 방송사·금융기관을 대상으로 한 ‘3.20 사이버테러’를 계기로 정부는 4.11(목) ‘국가사이버안전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국가 사이버안보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논의하고 청와대, 국정원, 미래·국방·안행부 등 16개 관계부처가 참여하여 종합대책을 수립하였으며 종합대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홈페이지 변조, 언론사 서버 파괴, DDoS공격 등 ‘6.25 사이버공격’이 발생하였으므로 청와대 등 주요기관 홈페이지 정기 정밀점검, 민·관 DDoS 대피소 수용 확대, 통신사업자 등 정보통신서비스 대상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등을 보완하여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금번 종합대책은 ‘선진 사이버안보 강국 실현’을 목표로 4대 전략에 따라 수립했다. 첫째, 사이버위협 대응체계 즉응성 강화(Prompt)를 위해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는 청와대가 맡기로 하였고, 실무총괄은 국정원이 담당하며 미래부·국방부 등 관계 중앙행정기관이 소관분야를 각각 담당토록 하는 대응체계를 확립하였고 청와대·국정원·미래부 등 대응기관이 사이버상황을 즉시 파악하여 대처할 수 있도록 동시 상황전파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중요 사고에 대해서는 ‘民·官·軍 합동대응팀’을 중심으로 상호협력 및 공조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둘째, 기관간 원활한 정보공유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유관기관 스마트 협력체계를 구축(Cooperative)하기 위해 국가차원의 ‘사이버위협정보 공유시스템’을 2014년까지 구축하고 민간 부문과의 정보제공·협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셋째, 사이버공간 보호대책 견고성 보강(Robust)을 위해 2017년까지 집적정보통신시설(IDC)·의료기관 등을 포함한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을 확대(209→400개)하고 국가기반시설에 대해 인터넷망과 분리·운영하는 한편, 전력·교통 등 테마별로 특화된 위기대응훈련을 실시키로 하였다. 주요 민간기업에 대해서는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대상을 확대(150→500개)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취약점 점검 및 교육지원 등을 통해 국가전반의 보안수준을 향상시켜 나갈 예정이다. 넷째, 사이버안보 창조적 기반 조성(Creative)을 위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가 양성사업 확대 및 영재교육원 설립 등 다양한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2017년까지 사이버 전문인력 5,000명을 양성하고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10대 정보보호 핵심기술 선정과 연구개발의 집중적 추진으로 기술 경쟁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10대 정보보호 핵심기술 개발 분야 : 5대 기반 분야(암호·인증·인식·감시·탐지), 5대 신성장 분야(스마트폰·IoT/M2M·클라우드·ITS·사회기반) 정부는 이번 수립한 종합대책을 바탕으로 부처별로 소관분야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주기적으로 이행 실적을 점검하여 미비점을 지속 개선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에 사이버세상의 안정적 발전과 진화는 정보보호산업을 동반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므로 ‘정보보호산업 발전 대책’을 함께 마련하였으며 조만간 금융전산 보안강화 대책(금융위)도 발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IT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는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안전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개인, 기업, 정부 모두가 정보보호 실천에 동참하여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사이버 세상이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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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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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01X’ 번호 3G·LTE 이용자, ‘010’ 번호로 변경해야
    ▲ (사진제공: KT)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이하 미래부)는 ‘01X 한시적 번호이동 제도’를 선택하여 01X번호로 3G(LGU+ Rev.A 포함)·LTE 서비스 혜택을 받고 있는 이동전화 이용자는 금년 말까지 010번호로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모든 01X 3G·LTE 이용자는 2014년 1월 1일부터 01X 번호사용이 중단되는 대신 ‘한시적 번호이동’ 선택 시 이미 부여받았던 010번호만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이통사내에서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기존 2G 01X 이용자는 신청당시 변경될 010전환번호를 미리 부여받았고, 01X번호사용기간 종료(2013년말)시점 3개월 전부터 사업자의 010전환절차에 따라 010전환번호로의 변경에 사전 동의 ’10.9.15 당시 방송통신위원회는 3G·LTE 서비스에 대해서는 이동전화 식별번호 010이 제공되나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와 이용자 편익을 위해 2013년 말까지 010번호로 전환을 전제로, 01X 번호 이용자도 2011년부터 2013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번호변경 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01X번호를 010으로 즉시 변경한 이용자에게는 3년간 발신번호를 변경 전 01X번호가 표시되는 ‘01X번호 표시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하였다. ※ 차기에 2G서비스를 종료하는 사업자가 발생하는 경우 2G 종료 결정시점에 한시적 번호이동을 2년간 추가 허용 미래부는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시기가 하반기로 다가옴에 따라 이통3사로 하여금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 01X 이용자에게 금년말까지 010번호로 변경해야 하는 사실과 기 부여된 010번호를 명확히 재공지하고 번호전환에 차질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미래부는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한 01X 이용자의 번호변경 과정에서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이통3사와 협조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010번호로의 변경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 01X 이용자는 이통3사의 대리점 방문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010번호로의 변경이 가능하다. 다만 종료 3개월 이전까지 번호를 변경하지 못한 이용자에 대해서는 사전에 이뤄진 본인 동의에 근거, 10월부터 종료시점까지 개인 공지 후 이미 부여받았던 010번호로 이통3사에서 자동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한편 01X 이용자 중에서 ‘3G·LTE로의 한시적 번호이동’을 선택하지 않고 이통사(SK텔레콤, LGU+)의 2G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경우에는 한시적 번호이동 종료와 관계없이 기존의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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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산업/ AI
    2013-07-04
  • 구직자 30%, “불필요한 영어성적 높이고 있어”
      구직자 중 절반은 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학교 및 전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취업포털 ‘워크넷’(http://www.work.go.kr)은 신입 및 경력 구직자 1,0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직과 취업관문’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취업관문’은 신입 구직자의 경우 ‘서류전형’(이력서, 자기소개서)이 37.6%, 경력 구직자는 ‘토론형 면접’이 33.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직원 채용 시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7.2%가 ‘출신학교 및 전공’이라고 답했으며 ‘아르바이트, 여행 등 다양한 사회경험’(30.0%), ‘공인영어성적’(27.3%)이 뒤를 이었다. (복수응답 포함) 또한 취업준비를 위해 노력 중인 분야로는 ‘공인영어성적’과 ‘출신학교 및 전공’ 등이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구직자의 30.0%가 ‘공인영어성적’을 높이고 있다고 답했으며 ‘출신학교 및 전공’을 꼽은 응답자 역시 23.5%로 높은 수준이었다. 그러나 ‘취업 후 실제 직장생활을 잘 하는 것과 관련이 없는 분야’을 묻는 질문에서 위의 내용과는 상충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29.6%가 출신학교 및 전공이 ‘실제 직장생활을 잘 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으며 공인영어성적(29.0%)과 학점(28.3%) 등 청년 구직자들이 가장 시간과 비용을 많이 지불하는 항목들이 줄줄이 상위권에 올랐다. 결국 구직자들은 학력이나 공인영어성적, 학점과 같은 조건들이 실제 직장생활에 유용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이에 매진하고 있다는 모순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불필요한 역량을 제외하고 인재를 기업의 채용담당자와 매칭시키는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을 지난 6월부터 도입, 시행하고 있다. ‘스펙초월 채용시스템’은 청년선발-온오프라인 멘토링-청년인재은행-취업매칭의 4단계로, 이를 통해 정부는 청년들의 상담과 인터뷰, DB구축 등을 진행해 채용에 이르게 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고용부는 마땅한 평가기준이 없어 인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수요를 반영, ‘직무역량평가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부터 채용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직업훈련과 자격시험 효율의 극대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는 한편, 2017년까지 438개의 자격시험 출제기준을 개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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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각선미를 살리는 ‘하이힐 건강하게 신기’
    ‘패션의 완성은 신발에 있다’는 말을 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인 핫팬츠나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이 스타일을 더해준다. 하이힐을 신게 되면 무게 중심을 맞추려다 보니 어깨, 가슴, 허리를 쭉 펴게 돼 자연스럽게 S라인 몸매를 형성하며 가슴은 더욱 볼륨 있어 보이고 다리는 쭉 뻗어 각선미가 늘씬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선호하고 즐겨 신는다.  하지만 하이힐을 신고 걸을 때는 체중의 90%가 발 앞쪽에 쏠리게 되면서 피로가 가중되고 다리에 무리를 주게 된다. 지나치게 높은 샌들이나 폭이 좁은 신발은 다리 건강에도 좋지 않은데, 건강하게 하이힐을 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하이힐 착용 전후 스트레칭은 필수 먼저, 장기간 오랫동안 하이힐을 신게 되어 종아리에 무리가 가면 부종이 생기기 쉽다. 부종이 심해지기 전에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과 발목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종아리에 정체된 림프나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종아리 부종과 종아리 알을 예방할 수 있다. 하이힐을 벗은 후에는 발등 바깥쪽 방향으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수면 시에는 다리를 심장보다 조금 높게 두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한다. 또한 하이힐은 뒷굽이 높으므로 걸을 때 앞발바닥 쪽으로 체중이 쏠리면서 몸의 중심을 잡기 위해 종아리 근육들이 긴장하게 된다. 이것이 만성화되면 종아리 근육이 단단해져 ‘종아리 알’이 발달해 근육형 종아리가 될 수 있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종아리는 지방조직이 많지 않고 피부가 두꺼운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근육의 수축에 따라 라인이 변화되는 부위다. 종아리 근육이 과도하게 발달한 경우 종아리 알통으로 연결된 운동신경만을 차단하여 서서히 근육을 퇴축시키는 ‘종아리 비절개 다중신경차단술’의 도움으로 라인을 교정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주일 2~3회, 6시간 이내로 착용해야 하이힐을 고수해야 한다면 굽이 높더라도 가능한 몸에 무리가 덜 가도록 신도록 한다. 하이힐 신을 경우 한 번 착용 시 가급적 6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고 일주일에 2~3회 이상 신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직장 여성의 경우 5cm 이상의 하이힐을 신을 경우 직장 내에서는 통풍이 잘되고 굽이 낮은 편안한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따뜻한 물로 족욕을 해주고 발 마사지를 해준다. 족욕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다리 붓기를 제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편, 하이힐을 선택할 때는 굽의 높이가 가급적 6cm 미만이 좋고, 되도록 뒷굽과 발등이 넓은 구두를 선택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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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Controversy regarding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Online Comments As Viewed by a Cyber Elections Specialist
       ▲ Han Seung-Bum  Han Seung-Bum ex-Head of the Cyber Team for the Election Camp of the Head of the Local Government, Representative of Maccine Korea   In 2006, as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the election camp of a local government head shouted out “Eureka!” I was investigating into the personal information of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other camp with only a month left until election day. To my surprise, the head of the opponent’s cyber team was a direct family member of their candidate. Thereafter, the opinion of the other party’s candidate became public through an online posting made by the head of the candidate’s cyber team. I still clearly remember how the other party’s cyber team chief reacted with surprise during the last days of the election campaign when I approached her and said, “we have frequently crossed each other on the internet”, and she uttered in disbelief, “have we really?”   Although it is a very important task to determine who the other party’s cyber team chief is in an election, it is common that they remain masked until the end of the elections. This is because the party’s election strategy and organization can also be determined if the identity of the cyber team chief is revealed. The saying, “if you know your enemy and yourself, you can win every battle”, precisely applies to on-line election strategies as well.   The most distinct aspect of elections in the 21st century as compared with past elections is that “online reputation management” has become an important factor. As it is generally known, ex-President Moo-Hyun Roh was the world’s first ever president to understand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Overwhelming support from netizens online during the 2002 Presidential Elections was largely due to his level of understanding of the internet. After serving as the head of the cyber team for a local government head in 2006, I have constantly asserted the argument for “Geun-Hye Park for President.” Furthermore, a year before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s, through my column titled, “Will Geun-Hye Park’s Digital Mind Save the Grand National Party” (December 30, 2011), I predicted that “from the perspective of online advertising, it is likely that the Grand National Party will arise as the winning party in next year’s Presidential election based on the moves made by Geun-Hye Park, the ex-chairman of the Party, which do not seem like moves coming from a member of the Grand National Party even though she was a Party member”.   In fact, the conservative camp and the internet are not too close to each other. In the internet space, where the conservative camp has traditionally shown a weakness, President Geun-Hye Park has shown some achievement during the last Presidential Elections that certainly did not fall behind the progressive camp with her unique digital touch. All of this was mainly made possible by President Geun-Hye Park’s sense of digital touch.   The recent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mment” controversy has caused a lot of commotion in Korea. How much influence does an online comment posting have? People tend to underestimate how much influence an online comment posting may have. A study result (by Eun-Mi Kim) which showed the absolute dominance of the progressive camp on the internet was previously released in 2004. Although people claim that they typically are not influenced by online comments, in fact, it was found that they were. As a result, ex-President Moo-Hyun Roh urged employees of the Government Information Agency to post online comments, and he was widely known to be the “President who types late into the night”, whereby he enjoyed posting comments until late at night in the Cheongwadae.   The controversy regarding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comments revolves around the question as to whether Mr. Sae-Hoon Won, the ex-Director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d directly ordered its employees to intervene in the elections and caused them to post comments to intentionally influence the results of the elections.   If I were to conduct cyber election activities with any type of organization, I would conduct the activities based on the application of three basic principles. They would include the “principle of choice and concentration”, the “use of tools with a strong impact”, and the “influence of an acquaintance”.   First, in order to campaign through a cyber election, there is the need to mobilize all of the firepower based on “choice and concentration” due to the limitation on resources. In other words, determining where to contend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trategies in election campaigns. Similar to how there are core commercial areas in commercial districts, the adversarial campaign activities need to be undertaken at a portal site or social network service (SNS) where the most of the general public gather. For myself, I would have selected Naver (market share of 71.9%) and Daum (21.7%) for portal sites and only Facebook for SNS. Unlike Facebook, Twitter has a strong one-sided party logic which would cause the user to forfeit the battle.   However, the sites on which the employee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ve posted many comments were those sites that ranked below 50th place in terms of netizen visits (as of last May). Especially, sites such as Today’s Humor (ranked #231), Ilgan Best (ranked #73), Bobae Dream (ranked #163) and Ppomppu (ranked #56) were sites where the logic of conservatives and progressives were indisputable and voters with moderate political views rarely visited, those that are the most susceptible to be influenced by online comments. If the comments were posted on these sites to influence the results of the elections, the person who directed them to do so would have been labeled as a “fool”.   Second, in order to be successful in cyber election campaigns, it is important to “use tools with a strong impact.” Netizens have started to avoid text and comments that require them to use their intelligence in order to comprehend them. Therefore, to win the battle in online reputation management, election campaign activities based on images rather than text, and furthermore, videos rather than images, are conducted. No matter how logically a piece of writing is written, an image or video with a strong impact will be crucial in winning an election.   The main comments from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that were alleged to have influenced the election results are as follows. 'Harmful consequences of reckless use of welfare expenses... will appear 20 to 30 years later.' '2 years since the bombing of Yeonpyeongdo…did you forget about that day?' 'It seems that the North Korean regime is very scared of Geun-Hye Park' I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eriously intended to bring about an advantageous result for the ruling party’s candidate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from such dull and flat text, they are surely a “crazed organization”.   Last, in order to motivate and move the hearts of many people through the cyber war of election campaigning, the “influence of an acquaintance” must be maximized. People often have the tendency to trust the words of a third party rather than the concerned persons. Thus, that is why people rely much more on word-of-mouth of many people rather than the direct advertisements made by companies. This technique is also directly applied to election campaigns. To draw swing votes that will have a decisive impact on the election results, people are bound to feel greater credibility to the words of regular people and their neighbors rather than official comments of the election camp or zealous supporters. Therefore, in a cyber election campaign, the logic for support of a candidate is formed from the perspective of a close “acquaintance” rather than an extreme supporter of the candidate.   On the other hand, the comments posted by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are arguments consistently made by anti-communist forces to criticize North Korea and followers of the North Korean regime and claim “the defense of the NLL” and “protection of liberal democracy”. If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were the ones to post such comments relating to politics or the elections, it seems as if they did so to rather hide their identity to make it seem as if they were regular netizens. I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d actually intended to serve a role in the election of Geun-Hye Park in the Presidential race by asserting an extremely one-sided anti-communist logic, they would incur ridicule of all of the world’s intelligence services.   The number of comments posted by 70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warfare group during the past four years was 5,333 comments and only 1,977 of such comments were in relation to politics and elections. Of these comments, only 73 comments which were posted on “Today’s Humor” or “Ilgan Best” were considered to be possible violations of the election laws by the Prosecutors’ Office. If they actually intended to influence the election results, a single competent elections comment specialist could have produced comments that had ten times greater influence than those posted by the 70  secret agents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s psychological warfare group.   Some may argue th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rvened in the elections due to certain political interests. However, from the perspective of an online elections specialist, it can be assuredly stated that the comments posted by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have no relationship whatsoever with the elections.   The identity of those that attempt to shake down Korea’s greatest intelligence agency and delude the world and deceive the people with arguments that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intervened in the Presidential elections can only be North Korean spies and followers of the North Korean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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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전라도 지역, 왜 타던 차를 팔려는거야?
    -전남, 전북, 광주지역 내차판매 문의 꾸준한 상승세 보여 -지방 중고차소비자들도 인터넷으로 중고차정보 많이 습득하여 상승한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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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동남아 한류 중심부 방콕에 한국문화원 개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동남아 중심지 태국 방콕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에 이어 동남아 지역 4번째, 전 세계적으로는 25번째 한국문화원을 개원한다.   문화원 개원식은 현지 시간 7월 4일 오전 11시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 전재만 주태국 대사, 손타야 쿤쁠름(Sontaya Kunplome) 태국 문화부 장관을 비롯하여 한국과 태국의 정․관계 및 문화예술계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화원은 방콕 중심부인 수쿰윗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3층, 1,351㎡ 규모의 건물에 조성되었다. 주요 시설로는 150석 규모의 소규모 공연장 ‘한마당’, 상설전시를 위한 ‘전통문화관’, 강의실로 사용되는 ‘세종실’ 및 ‘훈민정음실’, 귀빈 접견용 ‘사랑방’, 한식 강좌를 위한 ‘요리강좌실’ 등이 있다.   문화원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설치를 위해 삼성, LG, 코웨이 등 태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을 비롯하여 전라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등 각 지자체들도 함께 참여하였는데, 이는 그간 한인 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간 및 공공기관들이 문화원을 설립하는 데 뜻을 함께해왔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7월 4일 개원식은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전재만 주태국 대사의 환영사, 조현재 차관 및 손타야 장관의 축사, 축하공연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AQ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케이 팝(K-Pop) 가수 백아연의 작은 콘서트와 태국 문화부의 예술종합학교 소속 공연단의 한국 및 태국 전통악기 연주가 펼쳐졌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2012년에 가수로 데뷔한 백아연의 해외 첫 번째 팬 미팅이 문화원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월 4일부터 11일까지는 한지공예 전문가 유봉희 한지커뮤니케이션연구소 소장의 한지공예 문화 강좌가 진행되며 7월 4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한국의 미디어아트 작가 이용백 씨가 직접 태국을 방문하여 태국의 신진 미술가들과 함께 한국·태국 미디어아트 교류전을 개최한다.   태국은 한국드라마를 통해 한류가 형성된 2000년대 초반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동남아의 한류 중심지로 평가될 수 있다. 특히 한국문화원이 지난 2012년 10월 태국 현지 여론조사 전문기관(ABAC Poll)을 통해 주요 5개 도시 일반인 2,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있다는 응답은 62.7%,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를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은 75.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태국은 현재 관광 등을 통해 연간 1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상호 방문 중이며, 이에 따라 양국 국민들의 서로의 문화에 대한 선호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금번 방콕에 설립되는 한국문화원은 이러한 양국 국민들의 문화적 선호를 바탕으로 하여, 대중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양국 간의 교감을 확대시키기 위한 창구로서 기능하게 되며, 창조경제 시대의 더욱 우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국·아세안 관계 정립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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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아름다운재단-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화예술나눔 지수' MOU
    (사진설명 : (좌측부터) 김미경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 이용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   2000년부터 매년 한국의 기부동향인 <기빙코리아(Giving Korea)>를 조사발표하고 있는 아름다운재단(이사장 예종석)은 7월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문화예술나눔통계와 지수개발”을 공동 진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문화예술나눔 지수’(Arts Giving Korea)는 기존 기빙코리아 연구와 함께 진행되어 조사의 신뢰도와 비교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서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재단은 기업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3년부터 개인기부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2014년까지 총 2회에 걸쳐 ‘문화예술나눔 지수’를 함께 조사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이는 현재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진행하고 있는 범문화계 예술후원확산 캠페인 “예술나무운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빙코리아가 분야별 세부적인 내용까지 포괄하는 명실공히 한국의 대표 기빙 인덱스로 발전하고, 미국 등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문화예술기부에 대한 인식개선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문화예술 기부와 기부문화 연구의 발전에 한 획을 그을 ‘문화예술나눔 지수’는 오는 10월 23일, 아름다운재단 <기빙코리아>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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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4
  • 팔도 왕뚜껑, "베가레이서" 패러디 광고 '꺠알' 재미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뚜껑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뜨거운 김을 두려워 않고 견디는 인내와 어떤 시련에도 맛을 지켜내는 책임감, 덜어서 나눠 먹을 수 있는 따뜻함을 가졌을 것입니다. 단언컨대 뚜껑은 가장 완벽한 물체입니다”     팔도가 새롭게 리뉴얼해 출시한 ‘왕뚜껑’ 광고 카피다. 팔도는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해 팬택의 ‘베가아이언’ 광고를 패러디한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 ‘베가아이언’ 광고는 영화배우 이병헌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메탈소재를 의인화한 차별화된 광고로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왕뚜껑’ 광고는 ‘베가아이언’의 ‘메탈’을 ‘뚜껑’으로 대신해, ‘뚜껑’이 갖고 있는 장점과 편리성을 차례로 보여주며, 컵라면에 ‘뚜껑’이 왜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를 통해 ‘왕뚜껑’ 제품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뚜껑’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개그맨 김준현의 유머러스한 연기와 세련된 영상 이미지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팔도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팔도는 팬택과 SNS를 통한 공동이벤트 등을 통해 ‘왕뚜껑’ 광고를 더욱 이슈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사실 팔도와 팬택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4년 ‘Sky 클럽편’을 패러디해, 'Sky, It's different'에서 '왕뚜껑, It's delicious'라는 유명 광고카피를 만들어내며,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근 팔도는 동원F&B와 함께 ‘참빔면’(참치 + 비빔면)편 광고를 제작하였으며, 대상FNF와 제휴를 통해 ‘종가집 김치라면’을 출시하는 등 업계와의 협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팬택과의 만남은 이종(異種)업체 간에 이뤄진 점이 이채롭다.     김기홍 팔도 광고디자인팀장은 “‘왕뚜껑’은 그동안 차별화된 컨셉과 강력한 임팩트의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패러디 광고는 친근함과 독창적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더 확실한 기억과 자극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며, “‘왕뚜껑’ 광고를 통해 ‘베가아이언’도 생각나고, ‘베가아이언’의 높은 광고 선호도가 ‘왕뚜껑’ 광고 효과를 높여 팔도와 팬택 모두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90년에 출시한 ‘왕뚜껑’은 ‘넓은 용기’와 ‘뚜껑’, 그리고 ‘푸짐함’이라는 차별화된 제품 컨셉으로 대형용기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제품으로 지난달에 새롭게 리뉴얼했다. 팔도는 ‘왕뚜껑’ 의 기존 평평한 모양이었던 ‘뚜껑’을 3등분하여 ‘김치’나 ‘삼각김밥’ 등 다양한 반찬이 섞이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야외에서는 반찬 접시로도 활용 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왕뚜껑’의 육수베이스를 이상적으로 배합해 짠맛을 줄이는 대신 진하고 얼큰한 맛으로 개선했으며, ‘왕뚜껑’은 나트륨 함량을 1,890mg에서 1,770mg으로 ‘김치왕뚜껑’은 1,930mg에서 1,840mg으로 줄여 나트륨 저감화 정책에 적극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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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튜닝카·수퍼카의 향연, 2013 서울오토살롱 11일 개막
    오는 11일 ‘2013 서울오토살롱’의 화려한 개막을 앞두고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토요타 서초 전시장에서 행사 참여 레이싱 모델들이 서울오토살롱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서울오토살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로,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자동차 튜닝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을 총망라하는 자리로 보다 풍부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색다른 즐거움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일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20% 할인된 금액으로 사전예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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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열애설 난 원빈 소유차종은 ‘벤츠 G바겐’
    3일 연애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원빈 이나영의 데이트 현장사진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원빈의 소유 차량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장 사진에 포착된 원빈의 자동차는 벤츠 G바겐 G55 AMG으로 알려졌다. 벤츠 G바겐은 ‘벤츠 G클래스’라고도 불리는 벤츠의 고급SUV 모델이다. 눈 쌓인 산도 거침없이 올라가는 오프로드 주행에 강한 자동차다. SUV를 좋아하는 남성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SUV계의 드림카로 꼽힌다. 근래의 출시된 SUV 차량들은 날렵하여 세련미를 강조하거나 곡선을 강조한 여성적인 디자인이 많다. 또한 SUV 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트렌드를 반영하여 온 로드 중심으로 세팅되어 출시된다. 하지만 G바겐은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한다. 험난한 지형은 물론 극한의 환경에서도 주행할 수 있으며 안전성?내구성?역동성면에서 최고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다. 바퀴가 하나만 땅에 닿아있는 극악의 상황이라도 빠져나갈 수 있는 구동력, 세계 최고 수준의 사륜구동 시스템으로 최악의 기상 상황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유지하는 기술력의 집합체다. 이러한 세계최고의 오프로더 차량 중 하나인 벤츠 G바겐의 신차 가격은 1억4000만원을 호가한다. 특히 G바겐 AMG 모델은 2억원이 넘는다. 카즈 관계자는 “벤츠 G바겐은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돌아오며 가지고 온 차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높은 가격대의 고급 자동차로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흔치 않다”며 “하지만 최근 SUV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며 레인지로버나 벤츠G클래스 같은 고가의 정통 SUV의 관심도 높아져 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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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3
  • 소통! 감동! 치유! 2013 아구노리 경남에서!
    ▲ 과정활동 프로그램 중 대원들과 지도자가 수영장에서 더위를 식히는 모습.한국스카우트연맹과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스카우트경남연맹이 주관하는 2013 아구노리(전국 장애청소년 야영대회)가 대회 3일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회 3일째인 7월1일 서바이벌, 환경·대체에너지 체험, 이온음료만들기, 수상활동(레프팅), 통도사 방문 등의 다양한 과정활동을 통해 장애청소년들에게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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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1
  • 로즈버그,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 차지
    ▲ 메르세데스 로즈버그,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 성공 니코 로즈버그(메르세데스)가 2013 F1 영국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했다.   로즈버그는 6월 30일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열린 2013 F1 시즌 8라운드 영국 그랑프리에서 5.901km의 서킷 52바퀴를 1시간32분59초456으로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로즈버그는 29일 예선에서 2위를 기록했지만 결선 레이스에서 우승 후보들을 압도하고 5월 모나코 그랑프리 이후 시즌 두 번째 F1 그랑프리 정상에 올라섰다. 로즈버그는 우승 포인트 25포인트를 추가하며 합계 82포인트로 드라이버 랭킹 포인트 6위를 유지했다.   이번 영국 그랑프리에서는 피렐리 타이어의 잦은 펑처로 인해 레이스 초반부터 순위 변동이 잦았다. 피트 스탑을 통한 치열한 순위 다툼이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가운데 2위는 0.7초 차이로 마크 웨버(레드불)가 차지했다.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는 후반 7바퀴에서 속도를 올리며 상위권 선수를 연달아 추월하며 3위를 기록해 예선 9위의 부진을 만회했다.   반면 '월드 챔피언' 세바스찬 페텔(레드불)은 1위로 순항하다 갑작스러운 기어박스 고장으로 인해 42바퀴  째에서 머신이 멈춰 리타이어를 선언했다.   페텔의 리타이어로 인해 2013년의 F1 그랑프리 월드 챔피언 경쟁은 다시 뜨거워졌다. 드라이버 포인트 부문에서 1위 페텔이 포인트 추가에 실패하며 132포인트에 머물렀다. 반면 알론소는 15포인트를 추가해 합계 111포인트로 페텔을 향한 추격을 서두르고 있다. 3위는 영국 그랑프리에서 5위에 그친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으로 98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컨스트럭터 부문에서는 레드불이 219포인트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고, 2위 메르세데스(171포인트), 3위 페라리(168포인트)가 그 뒤를 좇고 있다.   시즌 아홉 번째 F1 그랑프리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다.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전라남도 영암 F1 경주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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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1
  • 땀 많이 흘리면 살 잘 빠진다? 속설은…
    ▲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도움말: 서일범_ 그랜드성형외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바야흐로 다이어트의 계절이다. 휴가철을 앞두고 불철주야로 다이어트와 몸매 만들기에 여념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할 때 ‘땀’과 비례하여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일례로 ‘땀을 많이 흘리면 살이 잘 빠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가서 실컷 땀을 빼고 오거나,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먹고 땀을 흘리거나, 몸에서 더욱 많은 땀을 내기 위해 운동 할 때 땀복을 입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왠지 더 개운하고 몸에 있는 지방이 잘 연소된 것 같은 느낌에서다. 기본적으로 ‘땀의 원리’는 체온 조절에 있다.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분비되고 땀이 마르면서 열을 빼앗아 체온을 내리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같은 땀일지라도 운동해서 흘리는 땀과 온도 차이에 의해서 나는 땀은 좀 다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몸에 저장되어 있던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는 과정에서 열이 나고 체온이 올라가게 된다. 이 때 몸은 올라간 체온을 낮추기 위해 땀을 내보내지만, 단순히 체온 변화에 의해 흘리는 땀은 마그네슘, 칼륨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전해질과 함께 단지 수분만 빠져나갈 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단순히 땀만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 후 흘리는 땀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은 일반적으로 근골격계 뿐 아니라 심장이나 혈관계통에도 무리를 초래할 수 있으며, 과도하게 땀을 많이 흘릴 경우 체내 수분 감소로 인해 탈수현상이나 전해질 불균형 등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운동 시 적당량의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그랜드성형외과 서일범 원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여름철 가장 뜨거운 관심사로 꼽히는 것이 다이어트다. 휴가철을 앞두고 군살 없는 매력적인 몸매를 만들기 위해 운동과 더불어 지방흡입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방흡입술은 일반적인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와 달리 지방세포 자체를 제거하는 원리이기 때문에 시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지방흡입술 또한 운동과 병행했을 때 더욱 효과적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해서 살도 그만큼 많이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땀은 체온 조절과 더불어 노폐물을 몸에서 내보내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 무조건 땀만 내기 보다는 건강하게 땀을 흘리기 위해 5~10분 정도의 땀을 내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땀을 내는 것이 좋으며, 땀이 났을 때는 수건으로 천천히 땀을 닦고 땀구멍이 닫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샤워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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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1
  • 케익, 이제 구매도 배달도 원스톱으로!
    생일, 크리스마스, 임신, 출산, 기념일 등 중요한 날을 장식하는데 가장 필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케익이다. 보통은 이런 날 길을 가다가 들리는 제과점에서 진열되어 있는 케익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구입하곤 한다.   그러나 케익 구매, 배달만을 위한 신개념 전문 쇼핑몰이 있다는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원하는 케익을 원하는 날 안전하게 받아볼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케익배달 대행전문 사이트 ‘케익번즈(http://www.cakebuns.com)’에서는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 베스킨라빈스, 한스케익 등 국내 유명 제과브랜드의 케익들을 택배가 아닌 본사 소속의 담당자들이 직접배달 형태로 배송해준다.   케익의 손상과 변질을 막을 수 있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 퀵서비스나 택배서비스로 구매할 때의 우려를 없앤 것이 특징이다. 인지도 높은 제과브랜드의 인기 케이크들을 한 자리에 진열해 각 업체마다 다닐 필요도 없다.   급하게 케익을 보내줘야 할 경우 당일배달도 가능하며, 케익매장이 멀어 직접 가기 힘든 경우나 각종 축하할 일이 있는 날 직접 케익을 전달해주지 못할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예약서비스를 통해 축하할 일을 잊지 않고 챙겨줄 수도 있다.   케익번즈를 운영하고 있는 짬짬이닷컴 김호열 대표는 “바쁜 현대인의 생활특성상 배달대행 서비스 같은 신종사업이 큰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만큼 이용률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며 “특히 케익은 그 자체로 축하나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어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려는 경향이 있어 비교하고 구매하기 편하도록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것이 큰 장점”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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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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