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7(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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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이 웹드라마 '달콤청춘' 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었던 ‘달콤청춘’은 20대 청춘의 풋풋한 감성과 실용적인 뷰티 팁을 함께 전하는 독특한 뷰티 드라마다. 방영 전부터 취업과 연애 등 이 시대 청춘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에 뷰티 콘텐츠를 접목한 독특한 형식의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다.
 
10일 소속사를 통해 황승언은 "좋은 자리에 외출하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했던 '달콤청춘'이 끝나게 되어 너무 아쉽다. 가족 같은 오랜 연인으로 함께 해준 이유진 씨와 설렘을 안겨주었던 태준 선배 신지훈 씨, 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아주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두 남자 사이에서 느끼는 미묘한 심리적 갈등과 현실적 고민을 가진 취업 준비생 여주인공 윤하 역으로 출연한 황승언은 매 회 자체발광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빛나는 동안 외모와 화사한 피부로 여성들의 '뷰티 워너비'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에는 각종 화보와 뷰티 매거진의 표지 촬영을 마치기도 했다.
 
얼반웍스이엔티 허건 대표는 "황승언과 '달콤청춘'이 네이버 TV캐스트, 인사이트 유투브 등에서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배우 황승언에게 보내주신 사랑을 너무나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황승언은 드라마 OCN '나쁜 녀석들', tvN '하트 투 하트'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고 현재 방영 중인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예쁜 외모와 애교까지 겸비한 걸어 다니는 그린라이트 '황혜림'역을 맡아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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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달콤청춘' 종영 "예뻐지는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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