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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미 그린 달빛' '고산자 대동여지도' 교집합은 홍경래의난
      KBS 월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과 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홍경래의 난과 연결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우연하게도 같은 시점에 TV드라마와 영화가 하나의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흥미를 끈다.   스토리가 전혀 다른 이들 두 작품은 모두 조선 후기의 역사적 인물을 기반으로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된 펙션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윤이수 작가가 쓴 작품으로 천재로 알려졌지만 단명한 효명세자(이영)와 홍경래의 난을 일으킨 홍경래의 딸 홍라온과의 애절한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극중에서 김유정이 맡은 홍삼놈(홍라온)은 홍경래의 여식으로 신분을 숨기고 도망다니는 처지지만 우연한 기회로 남장내시가 되어 궁궐에 들어가게 되고 효명세자(박보검)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역적의 딸이라는 굴레로 인해 이들의 사랑은 쉽게 이뤄지지 못하고 드라마 내내 위기를 맞게 된다.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박범신 작가의 원작으로 대동여지도가 만들어지기까지의 김정호(차승원 역)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다.   이 영화에서도 홍경래의 난이 언급된다. 김정호는 어렸을 적 자신의 아버지가 홍경래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동원되나 관아의 잘못 그려진 지도로 인해 길을 잃고 동사하자 제대로 된 지도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계기가 된다. 특히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는 홍경래가 난을 일으키는 장면을 영화 초반에 비중있게 배치하면서 영화의 모티브 부분을 강조했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로 인정받는 ‘대동여지도’는 고산자 김정호가 제작한 마지막 지도로 1861년 철정에 제작되어 1864년 고정원년에 재간본이 발행되었다. 영화는 역사로 기록되지 못한 지도꾼 고산자 김정호의 감춰진 이야기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버라이어티하게 풀어낸다.  
    2016-09-01
  • ‘더스쿠프 정치호 얼굴’展 거친 민낯 ‘진짜 인생’
    ▲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인생을 만들고 있는 이들이 똑같은 옷을 입고 민낯을 드러냈다.   그 누구든 같은 조건에서 같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내 카메라를 마주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의 민낯, 그 사람의 진심을 끌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정치호 사진작가는 지난 1년여 간 ‘사람의 민낯’을 찍었다. 그게 누구든 ‘똑같은 옷’을 입히는 파격을 택했고, 차별과 편견을 없애기 위해 ‘흑백’을 고집했다. 주름살 하나, 머리카락 한 올까지 카메라에 담으려 했고 그렇게 찍은 사진은 가급적 보정을 하지 않았다. 이런 과감하고도 위험한 작업은 시사경제지 ‘더스쿠프’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8월 29일 서울시 서초구 한전아트센터갤러리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정치호의 얼굴전展’에는 그렇게 찍은 56명의 민낯, 56명의 인생이 한데 모였다. 과감한 시도로 출발했던 것처럼 이 특별한 사진전에 참여한 인물의 면면 역시 다양하다.   김황식 전 국무총리, 남경필 경기도지사 등 정치인이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없는 민낯을 드러냈고,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도 기꺼이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나상균 죠스푸드 대표,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등 성공한 사업가들도 잠시 직위를 내려놓고 자연인으로의 모습을 드러냈다. 예술·문화계에 몸담고 있는 임형주 팝페라테너, 김성룡 영화프로듀서, 김신영 코미디언, 이철원 화가, 임원희 영화배우, 팝핀준호 공연예술가 등의 민낯도 벽에 걸렸다. 정상수 청주대 교수, 김장열 콜로라도주립대 교수 등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도 민낯 행렬에 참여했다. 박창규 헌헐 봉사자, 이이순 헌혈 봉사자, 조성아 네일 아티스트 등 각자의 위치에서 최고의 인생을 만들고 있는 일반인도 흑백사진 속에 담겼다.   다양한 민낯과 마주해온 정치호 작가는 “민낯을 찍는 것은 아름답게 꾸미고 포장해주는 트렌디한 사진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사진작가에게도 위험한 도전일 수 있다”면서 “하지만 솔직한 사진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이번 민낯 사진들은 지속가능한 작업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남석 더스쿠프 대표는 “세상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하길 원하지만 제아무리 포장하더라도 그들의 민낯엔 인생이 들어있게 마련”이라면서 “이번 정치호의 얼굴전을 통해 56명의 참다운 인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양한 인생의 민낯을 만나볼 수 있는 정치호의 얼굴전은 4일까지 한전아트센터갤러리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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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01
  • 걸그룹 레이샤 고은, 반누드 섹시 화보 남성팬들 '심쿵'
      걸그룹 레이샤 멤버 고은이 매혹적인 섹시 바디라인이 강조 된 화보를 공개했다.   고은은 최근 온라인 모델! 웹진‘임팩트'와 GIRLZAK STUDIO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그녀의 섹시한 바디라인을 한껏 드러냈다.  이번 공개된 화보에서 고은은 섹시하면서도 아찔한 화이트 속옷과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키 172에 36-24-37의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바디라인에 파워풀한 댄스와 섹스어필한 매력으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그녀는 이번화보를 통해 모델로도 다양한 끼를 보여 주고 있다. 이에 촬영을 진행한 최상원 작가는 “타고난 신체조건에 끼와 재능은 물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델이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6-08-29
  • 공항가는 길, 이상윤 드디어 첫 촬영
    ‘공항가는 길’ 이상윤의 첫 촬영 모습이 포착됐다.   9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김철규 감독-이숙연 작가가 만들어 낼 섬세한 감성은 물론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의 합류 등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공항가는 길’은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이라는 카피처럼, 깊은 감성의 사랑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이 감성을 연기를 통해 시각적으로 구현시켜 줄 두 배우가 김하늘과 이상윤이다. ‘공항가는 길’ 예비 시청자들은 김하늘 이상윤 두 사람의 특별한 조합을 시청포인트 1순위로 꼽고 있다.    이런 가운데 8월 29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승무원으로 변신한 김하늘의 촬영컷을 처음으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하루 지난 8월 30일. 이번에는 남자 주인공 이상윤의 촬영 스틸컷을 노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강의를 진행 중이다. 그의 앞에는 서정적인 느낌의 한옥주택 모형이 놓여 있으며, 뒤의 칠판에는 강의 내용이 정갈하게 적혀 있다. 극 중 이상윤이 연기하는 서도우는 건축학과 강사. 촬영 장면을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서도우의 직업, 진중하면서도 따뜻한 서도우의 성격 등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층 깊어진 이상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된 해당 사진 속 이상윤은 흑백임에도 불구하고, 큰 키와 훤칠한 외모, 빨려 들어갈 듯 깊은 눈빛을 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상윤은 매 촬영 뛰어난 몰입도를 보여주며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와 관련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우리 드라마는 풍성하고도 섬세한 감정선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이상윤의 출연은 큰 의미가 있다. 촬영을 거듭할수록 더욱 더 깊이 캐릭터에 몰입하는 이상윤을 보며, 제작진 역시 영상을 통해 완성될 그의 연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청자 여러분도 ‘공항가는 길’ 속 이상윤을 기대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각광받아온 이숙연 작가와, ‘황진이’, ‘응급남녀’ 등 감성 연출로 이름난 김철규 감독의 조합이 드라마를 향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줄 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2016년 9월 21일 K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스튜디오 드래곤
    2016-08-29
  • 15년만에 발생한 콜레라 감염 경로 못밝혀
    국내에서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지만 역학조사가 개시된 지 일주일이 가깝도록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유력하게 지목된 바닷물 감염이 확인되지 않으며 집단감염 가능성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역학조사가 부실한 것 아니냐는 의심도 나오고 있다. 최근 두 차례 발생한 콜레라 환자가 동일한 콜레라균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첫 번째 환자 A(59)씨와 두 번째 환자 B(73)씨가 접촉한 주변인과 음식, 바닷물, 식수 등 예상 감염원을 검사한 결과 콜레라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역학조사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두번째 콜레라 환자(73·여)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PFGE) 분석 결과, 첫번째 광주 환자(59·남)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광주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지문분석 결과와는 일치되지 않았으나 광주와 거제 환자의 콜레라균은 동일한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콜레라균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총 256건에 대한 유전자형 DB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16건은 해외에서 유입된 사례이며, 나머지 40건은 국내에서 발견된 균들이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두 명의 환자의 검체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에 대한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동일 오염원 가능성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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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8
  • [8/28] TOP5 News , 콜레라 공통 감염경로 못밝혀
    [8/28] TOP5 News  1. 콜레라  공통 감염경로 못밝혀, 개별 음식물로 감염된듯 2. 20대 폭음 심각, 폭탄주까지 만연한 이유는? http://wemakenews.co.kr/n_news/news/view.html?no=7824 3. 미분양 최고 청약률, 극단의 양극화 4. 맞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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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8
  • 취업준비생이 희망하는 연봉은 얼마?
    하반기 공채 시즌이 돌아왔다. 전국의 취업준비생들은 지금쯤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취준생들이 입사 지원에 앞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려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연봉’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희망하고 있는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작년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가 취준생들을 상대로 ‘대학생 희망연봉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자는 3,620만원, 여자는 3,030만원으로 집계되었다. 남녀600만원 가량 연봉 차이가 났으며 평균 희망 연봉은 3,320만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학 전공별 희망연봉을 조사한 결과, 희망하는 연봉은 공학계> 상경계> 인문계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계 응답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연봉 구간은 3,000~3,500 만원(29.7%)이었으며 상경계 응답자는 2,500~3,000 만원(43.4%)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반면, 인문계 응답자의 32.0%는 2,000~ 2,500 만원을 택했다. 이는 대기업의 공학계 연구개발직(R&D)이 상대적으로 연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인문계나 상경계보다는 공학계 출신자들이 희망 연봉을 높게 잡은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최저로 받을 수 있는 연봉에 대한 설문도 이어졌는데, 2,5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를 월 수령액으로 나누었을 때 최저 월급 평균은 210만원(세후) 정도 였다. 따라서 취준생들은 연봉 2,500만원을 12개월로 나누었을 때 나오는 급여를 최저 월급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신입사원 지원 시 지원 회사의 연봉을 파악하고 지원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무려 83%가 ‘그렇다(그럴 예정이다)’라고 답했으며, ‘지원 회사의 연봉 수준에 따라 지원 여부가 결정되나요?’라는 질문에 90%의 응답자가 ‘그렇다’고 표현, 연봉이 직장을 결정하는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준생들은 희망하는 기업 규모로서 32%가 중견기업(종업원 수 300인~999인)을 선택했으며, 대기업(종업원 수 1,000인 이상) 34%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중소기업(종업원수 300인 미만), 공공기관 13% 순으로 선택되었다.  이어 ‘신입사원으로 입사 시 직장 선택의 기준은?’이라는 질문에 ‘만족스러운 급여와 공평한 보상제도’가 14%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공동 2위는 ‘우수한 복리후생(12%)’, ‘일, 업무뿐만 아니라 삶을 위한 사치를 존중하는 사내 분위기(12%)’였고, 4위는 ‘성장, 개발 가능과 비전(10%)’가 차지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취업난에 따라 구직자들이 대기업만 바라보기 보단 탄탄한 중견중소기업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 것 같다”며 “그러나 중견중소기업에서 초임으로 제시하는 연봉 수준은 이들의 희망연봉에 비해 다소 낮기 때문에 현실과 이상에 괴리감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문 소감을 밝혔다.  설문조사는 작년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인크루트 자사회원을 대상으로 이메일로 조사됐으며 총 참여자 1,060명중 학생 및 취업준비생은 69%, 예비직장인을 포함한 직장인은 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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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8
  • 신세계 푸드-식품 통합 브랜드 론칭, 식품제조사업 출사표!
    신세계푸드, 식품제조사업 출사표!식품 통합 브랜드「올반」론칭   - 올바르고 반듯하다 철학 담은 외식 브랜드 ‘올반’을 식품 통합 브랜드로 확정- 식품 및 비식품 포함 7개 카테고리로 분류, 중장기적으로 라이프셰어 브랜드로 확장- 연내 신상품 100여종 순차적 출시와 함께 매출액 100억 달성 목표- 9월부터 기술특허 출원중인 육즙만두 5종 포함 HMR 상품 15종 본격 출시 신세계푸드가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식품제조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사업을 본격화 하기 위한 출사표를 던졌다.   신세계푸드(대표이사 최성재)는 최근 ‘올바르고 반듯하다’는 철학을 담은 외식 브랜드 올반(olbaan)을 식품 통합 브랜드로 확장하기로 최종 확정하고 그 동안 개발해 왔던 HMR 신상품에 올반 브랜드를 달고 본격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반은 신세계푸드가 2014년 10월 론칭한 외식 브랜드다. 전국에 15개의 매장을 직영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고객으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외식은 올반 ▲식품제조사업부문의 HMR 상품군은 올반 키친(olbaan Kitchen) ▲음료군은 올반 베버리지(olbaan Beverage) ▲신선편의식품군은 올반 프레시(olbaan Fresh) ▲스낵군은 올반 스낵(olbaan Snack) ▲식품 편집숍은 올반 카페(olbaan Café) ▲비식품군은 올반 라이프(olbaan Life) 등 올반 브랜드를 외식은 물론 식품, 비식품까지 포함하는 7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중장기적으로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고 고객 삶의 가치를 높이는 라이프셰어(Life Share) 브랜드로 확장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신세계푸드는 연내 100여종의 올반 키친 HMR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출시하고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구체적 목표를 세웠다.   9월부터 신세계푸드 R&D센터에서 개발하고 현재 기술특허 출원을 진행 중인 자회사 세린식품의 육즙만두 5종을 포함한 HMR 상품 15종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육즙가득 왕교자, 육즙가득 새우왕교자, 육즙가득 찐만두 등 육즙만두 5종은 신세계푸드가 국내 냉동만두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상품이다. 굽거나, 찌거나, 전자렌지로 데우는 등 다양한 조리환경에서도 육즙이 보존되고 냉동상태에서 보관해도 육즙을 잃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담백한 육즙의 조화로운 풍미가 일품이다.   함께 출시되는 올반 키친 고기전, 찹쌀 고기단자, 종갓집 닭간장구이, 고추장 삼겹살구이, 우리밀 손만두, 우리밀 김치 손만두, 봉평 메밀전병, 정선 곤드레 미니 지짐만두도 엄선된 재료를 사용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신세계푸드는 올반 키친 상품을 그룹의 유통채널인 이마트, 위드미에 출시하고 홈쇼핑을 비롯한 그룹 외의 다양한 유통 채널에 공급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 중에 있으며 해외 수출 등 판매망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신세계푸드 최성재 대표이사는 “식품 통합 브랜드 올반은 급식, 외식, 식품유통, 식품제조 등 신세계푸드의 핵심 역량을 총 집결시킨 결과물”이라며, “국내 식품 트렌드를 선도하고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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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8
  • ‘신네기’ 은하원 박소담, 정일우와 한걸음 가까워져!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연출 권혁찬·이민우/ 극본 민지은·원영실/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신네기’)에서 박소담이 새로운 미션에 수행하며 정일우와 조금 가까워진 모습이 그려졌다.   5회 방송 분에서 은하원(박소담)의 새로운 미션은 바로 아버지들 제사에 삼형제 모두 참여하도록 하는 것. 미션을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현민(안재현)의 어머니와 식사를 하게 된 하원은 불편한 말을 듣고 체하게 되고, 답답한 마음에 달밤에 체조를 한다.   우연히 마주친 지운(정일우)이 답답하단 표정 지으며 무심한 듯 손을 따주자 하원은 “고마워... 너 아니었음 혼자 서러울 뻔 했다. 괜히 울 엄마 생각나네. 엄마 돌아가신 이후로 손 따주는 사람이 없었거든”라며 진지한 말을 건넨다. 솔직했던 대화도 잠시, 어색한 침묵 속에서 하원의 ‘꺼~~억!’하는 유쾌한 트림 소리가 들린다. 당황한 표정으로 지운을 바라보며 하원은 “대박! 너 짱이야! 아주 싹 내려갔어. 효과 직방!”라며 민망한 듯이 대답을 한다. 이번엔 하원의 배에서 ‘꼬르르르~~륵!’하는 소리가 들리고, 기가 막힌다는 듯 웃는 지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편의점에서 대화도 없이 허기를 채우는 두 사람. 하원은 “너도 솔직히 보고 싶지?”라고 먼저 운을 띄우며 “그래도 엄마가 사랑했던 남자잖아... 너네 아빠.. 아버지 뵈러, 가 봐”라며 넌지시 말한다. 그러자 지운은 엉뚱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어느새 진지한 모습으로 자신에게 속 깊은 말을 건네는 하원을 바라보다 말없이 다시 라면을 먹는다.   배우 박소담은 5회 방송을 통해 은하원표 엉뚱발랄 비글미를 발산하고, 지운의 무심한 듯 챙겨주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까지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박소담과 정일우 사이에 어떠한 로맨스가 펼쳐질 지 주목이 되고 있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들과 이들의 정신 상태를 개조해야 하는 하드캐리 신데렐라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로, 매주 금, 토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6-08-27
  • '굿와이프' 나나, 전도연과의 관계 회복 조짐 보인다! 최종화서 둘의 케미 볼 수 있을까?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나나와 전도연의 관계가 회복될 조짐이 보인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드라마 '굿와이프'(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 15화에서는 나나가 자신의 딸을 찾아준 사실을 알게 된 전도연이 나나에게 마음을 여는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14화에서 김단이 자신의 딸 이서연(박시은 분)을 찾아준 사실을 전해들은 김혜경(전도연 분)이 단에게 먼저 말을 거는 등 조금씩 마음을 여는 과정을 보여줬다. 11화 이후 단에게 계속 차가운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인 혜경의 마음에 변화가 생기며 이에 단은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오는 혜경의 태도에 놀라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로펌 MJ 입사 이후 처음 맡았던 이혼소송과 관련된 소송이 다시 제기되며 혜경이 이전 재판을 준비하던 와중 실수를 한 것을 발견하고 곤란한 때에 단이 그 실수를 처리해주는 모습 또한 비춰지며 역시 이번에도 사이다 전개를 가져오는 등 혜경의 마음 또한 더 움직일 수 있는 계기를 가져왔다.   드라마의 초반 나나와 전도연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극의 몰입도를 더했고, 이후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전도연과의 관계로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이야기를 전개해나간 '굿와이프'. 종영까지 한 화가 남은 지금 다시금 이 둘의 케미를 볼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   한편, 나나가 출연하는 드라마 tvN '굿와이프'는 오늘(27일) 마지막화를 남겨두고 있다.
    2016-08-27
  • 배틀트립 (KBS 2TV, 8월27일) 국내 최초 베이징 유리전망대 공개!
     20-49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 예능 <배틀트립>이 올림픽 결방 후 3주 만에 돌아왔다. 내일(27일) 방송되는 배틀트립  MC 특집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노하우를 쌓은 이휘재와 성시경이 직접 여행지로 출격해 활약을 펼친다.   <배틀트립>제작진은 여행을 떠나기 전 시청자들로부터 여행지 제안을 받았고, 1,000여 건이 넘는 여행지 중 엄선해 알찬 여행기를 꾸몄다.   조세호, 남창희와 베이징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이휘재는 “2016년 최신판 베이징여행”을 보여주겠다며,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베이징’을 주제로 여행 초반부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63빌딩 3배 높이의 유리 전망대를 소개했는데, 세계 최대 면적, 세계 최장 길이, 세계 최초 티타늄 합금 재료 사용한 세계 기록 3가지를 보유한 사상 최대의 전망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 사람은 전망대를 걷는 내내 가슴 졸여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한 채 앞으로 전진했다. 특히 이휘재와 남창희는 아래가 한눈에 보이는 아찔한 뷰에 두 눈을 질끈 감은 채 걸어가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 조세호, 남창희를 멘붕에 빠트린 사상 최대 유리 전망대는 내일(27일) 밤 10시 40분 <배틀트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 <배틀트립>
    2016-08-26
  • ‘드림쏭’ 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
     ‘드림 쏭’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바로,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트에서 진행된 “황금 연휴, 올 추석에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예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1위를 차지했다. 추석을 접수할 대표 애니메이션임을 입증한 것. 이 같은 기록은 동시기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경쟁작 ‘달빛궁궐’ ‘로빈슨 크루소’ 등 쟁쟁한 작품들을 모두 제치고 과반수에 가까운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이뤄낸 결과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를 진행한 ‘드림 쏭’은 5점 만점에 만족도 4.52, 추천도 4.25라는 이례적이고 놀라운 점수를 기록해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와 추천세례를 받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보고 깊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임을 증명했다.   ‘드림 쏭’은 ‘주토피아’와 ‘인사이드 아웃’을 잇는 또 하나의 흥행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은 물론 관객 만족도까지 최고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9월14일 개봉을 앞둔 ‘드림 쏭’은 ‘토이 스토리 2’를 연출한 애쉬 브래넌 감독 특유의 감성적인 스토리에 흥겨운 OST까지 더해져 작품성과 오락성을 겸비한 추석 빅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2016-08-26
  • KBS ‘역사저널 그날’ 영화 ‘밀정’ 노골적 홍보 논란
     공영방송의 역사 전문 프로그램이 영화홍보 프로그램으로 전락했나.  KBS ‘역사저널 그날’이 9월7일 개봉할 영화 ‘밀정’을 지나치게 홍보해줬다는 이유로 시청자들의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스포츠월드가 보도했다. 문제가 된 내용은 지난 21일 방송된 광복절 특집 ‘의열단 김상옥, 일제의 심장에 폭탄을 던지다’ 편이다. ‘역사저널 그날’은 이날 방송에서 ‘깜짝 손님’이라는 이례적인 포멧으로 ‘밀정’의 출연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을 차례로 인터뷰하는 등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는 도에 넘치는 설정이라는 의견이 많다. 그날의 주제는 의열단원 중 김상옥이라는 인물로 일제강점기에 악행을 일삼았던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등 항일 활약상에 초점을 맞췄다. 그러나 방송 중간에 갑자기… ‘밀정’이라는 단어를 언급하며 의열단원 중에서 ‘밀정’으로 의심되는 인물인 황옥으로 포커스가 옮겨졌다. 이는 ‘깜짝 손님’인 배우 송강호와 공유, 한지민을 끌어내기 위한 작위적인 설정이라는 지적이다. 영화 ‘밀정’ 홍보하기 위해 황옥이라는 논란의 인물을 억지로 끌어낸 건 프로그램 흐름상 무리수였다.  배우들이 ‘역사저널 그날’ 패널과 인터뷰하는 장면도 작위적이었다는 의견도 나왔다. 엄밀히 말하면 이는 지난 8월초 진행된 ‘밀정’ 제작 발표회에서 사전 녹화된 장면을 마치 ‘역사저널 그날’ 패널들이 돌아가면서 배우들에게 질문하는 형식을 취해 방송에 내보냈다.    일부 시청자들은 이게 ‘깜짝 손님’을 강조하기 위한 편집의 묘미일 수도 있겠지만 결국 홍보성 목적이 더 컸다고  지적했다. 심지어 ‘역사저널 그날’의 고정패널로 출연한 이해영 영화감독은 방송에서 “여기가 무슨 팬 미팅 자리냐”는 식으로 무안함을 표하기도 했다.  영화 ‘밀정’은 의열단원 중 내부의 스파이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황옥의 이야기를 근간으로 해서 만들어진 펙션(Faction-역사적 사실에 상상력을 덧붙인 장르)이다. 따라서 황옥, 김시현, 현계옥 등 실존인물은 모두 가명으로 나온다.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다뤄야 할 ‘역사저널 그날’에서 굳이 펙션으로 제작된 영화 ‘밀정’의 출연배우들을 일일이 인터뷰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시청자 김정훈씨는 ‘역사저널 그날’ 시청자 소감란에 “어쩌다가  이렇게 망가졌는지…어째든 영화홍보는 제대로 했구만…애초에 예고됐던 고려가 원에 항복했다는 내용은 안 나오고 이게 뭐냐?”라고 문제를 제기하는 등 프로그램의 시청자 게시판에는 항의글이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최근 KBS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투자를 하고 홍보 보도를 52회나 반복하며 띄워주기를 하고 이를 거부하는 기자들을 징계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16-08-26
  • 신상옥, 최은희 납치 다룬 영화 ‘연인과 독재자’ 9월 개봉
    북한 김정일에 의한 대한민국 영화계 슈퍼스타 커플 신상옥, 최은희 납치 사건의 전말을 담은 ‘연인과 독재자’가 전 세계가 주목한 스캔들의 진실을 밝혀줄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인과 독재자’가 9월22일 개봉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아닌 영국 감독에 의해 제작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연인과 독재자’는 1960년대 대한민국 영화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신상옥 감독과 최고의 인기 여배우였던 최은희의 세기의 로맨스, 그리고 북한 김정일에 의해 두 사람이 북한으로 납치된 후 8년 간의 역경 끝에 탈출하기까지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당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대한민국 영화계 슈퍼스타 커플의 납치사건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커다란 화제를 모으며 수 많은 루머와 가십을 낳았다. 이 같이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세기의 납치 실화를 영화화한 ‘연인과 독재자’는 영국의 로버트 캐넌과 로스 아담 감독에 의해 제작되어 어떠한 정치적인 의도나 사적인 감정을 담는 대신 오직 진실의 전달과 위트 있는 연출에 집중하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로버트 캐넌과 로스 아담 감독은 머나먼 타국에서 발생한 사건을 영화화한 계기에 대해 “이 사건에 대해 들었을 때 이 스펙타클한 이야기가 왜 영화로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었다. 한국에서 이 사건은 수많은 루머에 묻혀 사실이 부정되기도, 혹은 목적에 의한 거짓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 이 이야기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았으면 했고, 오직 진실을 증명하고 보여주고 싶었다. 진실 여부나 판단은 관객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이 영화를 의미 있게 제작했다”고 제작 의도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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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 입소스 “22개국 국민 60%, 난민 위장 테러리스트에 우려”
    입소스 (Ipsos)조사에 따르면 이민 유입과 난민 수용에 대한 22개국 국민 상당 수가 국경을 봉쇄하기를 희망하고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하며 전반적으로 이주민 유입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이 조사는 전 세계 22개국 약 1만 6,000명의 국민을 대상으로 ‘이주민 유입과 난민 수용에 대한 글로벌 견해’에 대해 입소스 온라인 패널 조사로 실시하였다.자국 이주민 수의 변화에 대한 질문에 세계인의 78%는 지난 5년간 이주민 수가 증가해왔다고 응답하였으며 50%는 자국에 너무 많은 이주민 유입이 이뤄지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이주민 수의 증가가 가장 높다고 인식하는 국가는 터키(96%)이며 스웨덴(94%), 독일(93%)이 그 다음이다. 반면 일본(46%)은 이주민 수의 증가에 대한 인식률이 가장 낮다.이주민 유입이 자국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긍정적이다’에 가장 높게 동의한 국가는 사우디 아라비아(51%)이며 인도(46%), 영국 (45%) 순이다. 반면 가장 부정적인 국가는 러시아(12%)이며 헝가리(15%), 터키(15%), 이탈리아(15%), 프랑스(16%)가 부정적인 그룹에 속한다. 한국은 전체 평균보다 낮으나 일본보다 긍정적이다. 또한 이주민의 유입이 ‘자국의 공공서비스에 많은 부담을 준다’에 가장 높게 동의한 국가는 터키(72%)이며 남아공(62%), 미국(60%), 프랑스(60%)도 공공서비스에 대한 우려심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일본(21%)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영국(59%)의 경우 2011년 비교, 이주민 유입에 대한 우려심이 17%p감소하였으나 여전이 높은 국가 그룹에 속한다.영국은 인구 이동시 어떠한 조건 보다 기술 수준을 중요시 하는 추세이다. 22개국 중 영국은 인력이 부족한 특정 직업을 보충할 수 있는 높은 업무 능력과 기술 수준을 갖춘 이주민에게 우선권을 주어야 한다고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난민 수용에 대한 질문에 세계인의 38%는 완전한 국경 봉쇄에 동의하였다. 특히 터키(64%)가 가장 높은 동의률을 나타냈으며 인도(60%), 헝가리(55%), 미국(48%) 순이다. 난민으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가 있다에 61%가 동의하여 테러리스트에 대한 높은 우려심을 보였다. BREXIT 국가인 영국은 난민 수용에 대한 중립적인 태도이다. 31%만이 난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국경을 봉쇄해야 한다에 동의하였으며 47%는 난민의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기대한다고 응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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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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